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3억 상금 못 받는다" 오킹, '더 인플루언서' 우승했지만...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21 23:40:04
조회 316 추천 1 댓글 0


최근 넷플릭스 '더 인플루언서'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유튜버 '오킹'이 상금 3억원을 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돼 화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 더 인플루언서 ' 측은 인터뷰를 통해서 "작품 공개 전에 관련 내용을 비밀로 유지하는 것은, 창작에 참여한 모든 이들의 노고와 노력이 결실을 보고, 작품이 의도한 재미를 시청자에게 오롯이 전달하기 위한 장치"라고 말했다.

이어 "이는 작품의 성공을 바라는 모든 제작진과 출연진 간의 약속이기도 하다"며 "프로그램의 신뢰도와 출연자 간의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출연 계약상의 비밀 유지 의무를 저버린 '더 인플루언서' 우승자에게는 상금이 지급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유튜버 '오킹'은 여러 플랫폼들을 넘나들며 수많은 구독자들과 팬들을 보유한 인플루언서 중 한명이었다. 그는 77명의 인플루언서들 중 최고의 인플루언서를 뽑는 '더 인플루언서'에 출연해서도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위너즈 전 대표, 오킹 협박 강요? '증거불충분 무혐의 결론' 


사진=오킹SNS


그러나 해당 프로그램이 공개되기도 전 부터 암호화폐 사기(스캠 코인)에 연루됐다는 논란이 불거지기 시작했으며, 이 과정 중에서 그가 '더 인플루언서' 프로에서 우승자가 됐다는 스포일러도 공개되고 말았다. 

'더 인플루언서'는 공개된 이후 넷플릭스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 에서 연속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글로벌 TOP 10 TV 쇼(비영어) 부문에서도 4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오킹은 프로그램이 방영되기에 앞서 스캠코인 논란에 휩싸여 위너즈 최모 전 대표와 서로 폭로전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위너즈의 최모 전 대표는 "정확히 1월 13일에 오킹과 친구가 집에 놀라왔는데 절대 누설되면 안되고 누설되면 위약금을 내야 한다고, '더 인플루언서' 우승자가 자기라고 저희에게 말해줬다"고 폭로했다.


사진=오킹SNS


스캠코인이란, 가상화폐를 만들겠다면서 투자를 받을 뒤 잠적하는 사기 행각이다. 주로 스캠코인에는 유명인들이 홍보를 맡는다고. 먼저 '위너즈'는 스캠코인 의혹을 받고 있었고, 이 때 오킹이 위너즈의 이사로 등재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됐다.

당시 오킹은 자신도 피해자라고 주장하면서 위너즈를 상대로 '사기죄', '강요죄' 등으로 고소했다. 위너즈 측은 오킹과 나눴던 메시지 등을 공개하며 '투자 강요는 없었으며 오히려 오킹이 사업에 적극적이었다' 고 폭로했다. 

한편, 지난 13일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에 따르면, 최모 전 위너즈 대표의 강요, 강요미수 혐의와 관련해서 지난달 18일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오킹은 지난 2월 "위너즈 코인이 잘못되면 모두 네 책임이고 그렇게되면 모든 책임을 지게 할 것"이라는 협박 등 위너즈에게 유리한 해명 방송을 하도록 강요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위너즈 측은 "오킹에게 오히려 있는 그대로 말해야 한다고 했지만 본인이 알아서 하겠다며 거짓방송을 해놓고 우리가 시켰다고 한 것" 이라고 강하게 반박했다. 



▶ "3억 상금 못 받는다" 오킹, '더 인플루언서' 우승했지만... 무슨 일?▶ "피해자 코스프레 역겨워" 서주원, 아옳이 저격? SNS 게시글 화제▶ "부끄러운 삶이었다" 고영욱, 유튜브 개설 '30만 조회수' 정면돌파 충격▶ "돈 안 받겠다" 이찬원, '추석특집쇼' 무료 공연 '나훈아 선배 뜻 따른다'▶ "시험관 또 실패해" 레이디제인, '♥10살 연하' 임현태 건강이상 고백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8746 "30% 할인쿠폰 드려요" 경상남도, 추석맞이 e경남몰 할인 기획전 열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170 0
8745 "단통법 사라지면 휴대전화 싸질까?"…가계통신비 인하 대안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215 0
8744 "20%는 20만원 미달" 65세 이상 월평균 연금액 65만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168 0
8743 "분상제 역대 최고액" '청담르엘' 분양가 3.3㎡당 7천209만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176 0
8742 10월 1일부터 서울 초·중·고 방문하려면 사전에 예약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151 0
8741 전동킥보드·스쿠터 음주·무면허, 자동차 수준 처벌 강화 추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224 0
8740 "공무원연금 월100만원도 안되는데"…4만8천466명 기초연금 못받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196 0
8739 "왜 이 생각을 못했지?" 금값 상승에 '관련 회사' 매출 사상 최고 영업이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2882 1
"3억 상금 못 받는다" 오킹, '더 인플루언서' 우승했지만...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316 1
8737 "왜 너네만 혜택받나" 트럼프, 전기차 세액공제 보조금 '전면 폐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303 0
8736 "피해자 코스프레 역겨워" 서주원, 아옳이 저격? SNS 게시글 화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224 0
8735 "부끄러운 삶이었다" 고영욱, 유튜브 개설 '30만 조회수' 정면돌파 충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393 1
8734 "돈 안 받겠다" 이찬원, '추석특집쇼' 무료 공연 '나훈아 선배 뜻 따른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165 1
8733 "시험관 또 실패해" 레이디제인, '♥10살 연하' 임현태 건강이상 고백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275 1
8732 질병청 "코로나19 재유행은 엔데믹 과정"…10월 중 백신 접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165 0
8731 실손보험 가입자 5명 중 2명 보험금 포기경험…"소액이라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210 0
8730 일본 오염수 방류 1년…국내 수산물 소비 어땠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155 0
8729 "최대 1억 드립니다" 경기도, 주차장 무료 개방하면 지원금 준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168 0
8728 "최대 200만원까지" 경기도, 난자·정자 동결시술비 지원 추진 [4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5932 5
8727 강남구 "어르신·청소년·어린이 '버스비 지원' 신청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131 0
8726 "위기임산부 안전한 출산 돕는다"…서울시 통합지원센터 개관 [4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5721 5
8725 보급형에도 AI 심는 삼성전자, '15 프로'까지라는 애플…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188 0
8724 지난달 자동차보험 손해율 82% 넘어…"장마·집중호우로 악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152 0
8723 "잔금 받을 때 주의하세요" 종부세 과세기준일은 '6월 1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95 0
8722 "프로그램 피해 줄까봐" 하니, '♥양재웅 논란' 부담? '리뷰네컷' 자진하차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3419 6
8721 "제가 귀여우니까요?" BTS 진, 안정환도 시청자도 녹여버린 매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173 0
8720 "절대 안 사겠다더니" 국민연금, 비트코인 간접투자 '수백억' 매입 왜? [3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3699 2
8719 "집 사지마" 정부, 수도권 거주자 주담대 DSR 한도 '확' 줄였다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181 0
8718 "도저히 못 참겠다" 배드민턴 협회장, 알고보니 '이사'들이 폭로 충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238 0
8717 "내 재산 절반 달라고" 아옳이, 80억 매출 CEO 속마음 솔직 고백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300 2
8716 "2층에서 뛰어내려" 서민재, 현대자동차 엄친딸 → 심각했던 후유증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202 0
8715 "유보통합 효과 미리 체감한다" 영유아 학교 152곳서 시범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192 0
8714 "국민 75%, 건강보험 빅데이터 개방 반대…즉각 중단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180 0
8713 "출산에 우대금리·축하금" 신한은행 '맘 적금'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148 0
8712 "강남권 청약 열기 지속될까" 롯데건설 '청담 르엘' 내달 분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151 1
8711 "내년 온누리상품권 5.5조" 다자녀가구 승합·전기차 구매보조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154 0
8710 "최대 3만원 할인" 추석 연휴 비수도권 숙박할인권 20만장 배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130 0
8709 "월 8만원에 광역버스 무제한 이용"…인천 '광역 I-패스' 시행 [2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6278 5
8708 "생후 24개월 전에 자폐 장애 진단하는 AI 개발…정확도 8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149 0
8707 저소득층 부부에 무료 웨딩촬영…행복담은 사진관,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128 0
8706 서울 두 자녀 이상 가구, 공영주차장 이용 때 요금 자동감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111 0
8705 "광고요청만 20개 넘어" 사격 김예지, 명품사 화보모델 발탁 [6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9 5375 25
8704 "아이들 위해서" 장신영, 강경준 '용서'... 심경 고백 들어보니 [2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9 3717 3
8703 "어쩌다 이렇게 됐나" 래퍼 산이, 父와 함께 길가던 행인 '특수폭행' 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9 411 1
8702 "사별 후 재혼하면 연금 못 받아" 국민연금, 조심해야 할 수령 조건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9 218 0
8701 "정부가 전부 사준다고?" LH, 서울 비아파트 무제한 '매입' 선언에 활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9 514 0
8700 "짠돌이로 유명하더니" 김경진, 보유 부동산 4채 '자수성가' 투자 노하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9 213 0
8699 "맏형은 남다르네" BTS 진, 프로그램 회식비 몰래 계산 PD도 놀랐다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9 286 1
8698 "낙태 고민하다 제도 알고 낳기로"…한달간 보호출산 16건 [9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9 7340 12
8697 "냉난방비 도움되길" 에너지바우처 지원 1만5천원 인상하는 '이곳'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9 153 0
뉴스 BTS 지민, '마마 어워즈' 첫날 대상…로제 '아파트' 무대 첫공개(종합)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