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팀도 탈퇴했는데" 브브걸 유정, 이규한 공개열애 1년만 '결별' 공식 발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26 16:15:04
조회 13812 추천 14 댓글 60


사진=나남뉴스


배우 이규한과 걸그룹 브브걸 출신 유정이 1년 만의 공개 연애 끝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날 26일 이규한의 소속사 빌리언스 관계자는 "최근 두 사람이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동료가 됐다"라며 "서로를 응원하는 친구 사이로 남기로 결정했다"라고 공식 인정했다.

앞서 이규한과 유정은 지난해 초 KBS2 프로그램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에 출연하며 연인이 되었다. 

두 사람은 2023년 7월경 열애설이 한 차례 제기됐지만, 당시에는 양측 모두 연애를 부정하다가 결국 9월에 열애설이 다시 터지면서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이로써 두 사람은 11살 차이의 나이를 극복하고 맺어진 대표적인 연예계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사진=MBC


무엇보다 올해 4월 유정이 그룹 브브걸을 탈퇴하고 홀로서기를 선언하면서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당시 유정은 "알앤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라며 "혼자가 처음인 만큼 설레면서도 두렵다. 하지만 손 내밀어 주신 대표님과 회사분들, 응원해 주시는 팬들과 함께 다방면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다른 세 명의 멤버들은 독립 레이블 '브브걸 컴퍼니'를 설립하면서 걸그룹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기 때문에 이러한 유정의 행보는 눈에 띌 수밖에 없었다.

특히 브브걸은 '롤린'이라는 곡이 기적적으로 역주행 신화를 일으키면서 주목받게 된 그룹이기에 유정의 빈자리는 아쉽게 느껴졌다.

유정은 브브걸 내에서도 주축 멤버로서 '꼬북좌'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롤린 역주행 신화의 가장 많은 수혜를 받은 멤버로 꼽힌다. 이에 일부 브브걸 팬들은 "충분히 브브걸 활동하면서도 개인 활동 할 수 있었을 텐데 이런 선택이 이해가 안 간다"라며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브브걸 민영, 은지 "팀 탈퇴 유정 선택 존중해"


사진=유튜브 채널


다만 유정의 탈퇴에 대해 브브걸 멤버 은지와 민영은 "각자 생각이 다르고 저마다의 인생이 있다 보니 그런 것도 존중해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이 자리에 오기까지 우리도 너무 많은 일이 있었다. 처음에는 7인으로 시작했다가 5인, 4인이 된 것"이라고 그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은지와 민영은 "활동할 수 있는 여건만 갖춰진다면 할 수 있는 한 계속 열심히 하겠다"라며 "멤버들에게 항상 개인적인 일들도 다 이해해 줄 수 있으니까 팀 유지만 오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규한 역시 지난해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 출연해 결혼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그는 '신랑수업'을 통해 깨달은 점이 있냐는 질문에 "묘한 것 같다. 항상 마지막에 무언가를 얻게 된다"라며 "'나도 결혼할 수 있구나'라는 깨달음을 얻었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꺼냈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이 이규한과 유정의 결혼을 내다봤지만 결국 두 사람은 연예계 동료로 돌아가면서 각자의 위치에서 서로를 응원하게 됐다.



▶ "팀도 탈퇴했는데" 브브걸 유정, 이규한 공개열애 1년만 '결별' 공식 발표▶ "구제역? 누군데" 나나, '허위사실 강경대응' 고소장 제출했다▶ "60억 전액 현금으로" 이상순♥이효리, 제주살이 접고 서울로 이사▶ "아빠랑 똑 닮았네" 이은형♥강재준 붕어빵 아기 깜짝 공개▶ "형평성에 맞나" 고영욱, 유튜브 결국 강제폐쇄에 불만 토로



추천 비추천

14

고정닉 0

6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0222 "혹시 내 차도?" 포드·기아 등 5개 차종 5만8천180대 자발적 시정조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45 0
10221 "몸무게 묻지도 않아"…비만치료제 '위고비' 처방에 단 41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50 0
10220 "연 최대 8만∼24만원 환급" 종로구, 노인·청년·청소년·어린이 버스비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43 0
10219 "연말 폭탄세일 합니다" 홈플러스, 28일부터 4주간 '홈플대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44 0
10218 "한강 노벨문학상 효과…지난달 온라인 서점 매출 18% 급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5 0
10217 "기후동행카드 가능해" 30일부터 고양·과천 지하철서도 이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1 0
10216 "백일해 환자 폭증, 3만명 넘어"…12월후 코로나 환자 반등 가능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2 0
10215 "17명 대기, 4분 예상" 운전면허시험장, 실시간 대기 현황 제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7 0
10214 "새벽 귀신소리에 수면제 의존"…북 확성기에 주민건강 적신호 [2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423 9
10213 "아이폰이 119 불렀다" 노루 피하려다 밭에 빠진 운전자 구조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8 0
10212 "여자는 불쌍해" 손담비, '임신' 후 달라진 몸 변화에 충격... 어떻길래? [5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861 3
10211 "예쁜 공주님 태어나" 송중기, 남매 아빠 됐다... 딸 사진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75 0
10210 "진절머리…시장 옮길 것" 백종원, 예산시장 주변 임대료 상승하자 '경고'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275 14
10209 "수면무호흡증 있으면 급성심장정지 위험 54%↑" 치료방법은?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099 3
10208 "최대 2만5천원 할인 혜택" 쿠팡이츠, 24일까지 '와우위크' 진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16 0
10207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 하세요" 파리바게뜨·뚜레쥬르,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93 0
10206 "한눈에 비교 가능" 금융회사 자영업자 대출·저축은행 예금 시스템 개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3 0
10205 "연말정산 간소화 일괄제공 서비스, 이달 30일까지 신청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6 0
10204 "지방세 등 고액·상습체납자 1만274명 명단 공개"…수도권 '절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0 0
10203 "뉴진스 하니, 근로자 아냐"…노동부, '직장내 괴롭힘' 민원 종결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20 0
10202 "개인정보 무제한 수집, 책임 회피"…알리·테무 불공정 약관 시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5 0
10201 "모친·장모 위장전입시켜 노부모 특공"…부정청약 127건 적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2 0
10200 "치매노인 누구나 무료로" '실종예방 배회감지기' 신청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48 0
10199 "주가 509% 폭등" 비트코인 사고 대박 난 '이 회사', 지금 투자해도 될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81 0
10198 "선크림 다 못 씻어내" 폼클렌저, 제품별 가격차 두 배... 뭘 써야할까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6659 6
10197 "출퇴근 어쩌나" 서울지하철 노조, 내달 6일 총파업 예고... 교통 대란 우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36 0
10196 "금감원 사칭한 메시지 의심?…'문자 안심마크' 확인하세요"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4947 3
10195 "백일해부터 B형 간염까지"…내년부터 '6가 백신' 영아 무료접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13 0
10194 "기혼여성 고용률 66% 역대 최고" 미성년 자녀 둔 23% '경단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09 0
10193 "얼마 나오려나" 집값 뛴 서울 아파트 내년 보유세 20∼30% 오를 듯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04 0
10192 "이제 보고서 영어로 써야 하나요"…현대차 첫 외국인 CEO에 화제만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70 0
10191 "지방세포에 '비만 기억' 저장된다…요요현상 원인 추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03 0
10190 "아빠는 고마운 분" 김병만 입양 딸, 전처와 딴판 '증언' 내용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31 0
10189 "드디어 결혼합니다" 에일리♥최시훈, '4월 결실' 첫 만남 어디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30 0
10188 "공무원들 미리 알고 쓸어가" '선착순 4만원' 청년 문화비...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47 0
10187 배우자는 죄없다…"소득요건따른 부부동반 피부양자 탈락없애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08 0
10186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이 뭔가요?"…민간기업 직원 3분의 2 몰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47 0
10185 "13억 vs 3천만" 상·하위 집값 40배 격차…자산양극화 여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52 0
10184 "현금 1억 추첨해서 드려요" 알리, 탕웨이가 추첨... 27만명 몰려 [1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5836 5
10183 "지원금 연내 다 쓰세요" 서울문화누리카드 30일 발급 마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39 0
10182 "연말까지 받으세요" '年 1회' 스케일링 건보 혜택 누리려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32 0
10181 "SNS에 노출된 해외직구 쇼핑몰 조심"…연말 '피해주의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23 0
10180 "가사관리사 이어…" 서울시 마을버스 '외국인 기사' 도입 추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18 0
10179 "하사도 월 200만원"…내년 초급간부 기본급 6.6% 인상 목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20 0
10178 "결혼지원금 200만원 드려요" 예식장부터 분유값까지...저출생 대응 총력 [4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5624 2
10177 "중국인 모이면 소란 피우는 빌런 발생"…서교공 민원답변 논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30 0
10176 "양치 전? 후? 언제 사용하나" 치실, '이 때' 사용해야 효과있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26 0
10175 "노량진 회 싸게 먹는 법?" 꿀팁 공유되자 벌어진 충격적인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95 1
10174 "지금 들어가도 될까?" 비트코인, '9만 달러' 숨고르기 전문가 의견은?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2379 3
10173 "따뜻한 마음씨에 반해" 한지혜 父, '♥검사 사위' 배려심 넘쳐 '합격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156 0
뉴스 [포토] 영화 '대가족' 화이팅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