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어떻게 지내나 했더니" 일급비밀 우영, 건강이상 탈퇴 이유 '재조명'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30 19:10:04
조회 206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전직 남자 아이돌이 잇따라 성 관련 범죄에 연루된 소식이 전해지면서 5인조 아이돌 그룹 '일급비밀'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다시 쏠리고 있다.

지난 2017년 1월 1일 케이제이뮤직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데뷔한 일급비밀은 우영, 유안, 아인 , 정훈, 용현, 경하, 요한 멤버로 7인조로 시작했다.

그러나 데뷔 1년 만인 2018년 5월 31일 경하가 미성년자를 강제추행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지면서 악재를 불러왔다. 해당 여성은 SNS를 통해 일급비밀 경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을 폭로하며 그를 고소했다. 

논란이 커지자 경하는 일급비밀에서 자진 탈퇴하면서 법적 공방을 벌였다. 거듭된 재판 끝에 이경하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 추행) 혐의가 인정되어 2019년 5월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으며 연예계를 떠났다.


사진=일급비밀 TST Official 유튜브


문제는 소위 말하는 대형 악재가 터지면서 타 멤버들은 강제적으로 활동을 못 하게 된 것이다.   

이에 2019년 멤버 우영(최우영)은 건강에 문제가 생겼다는 이유로 돌연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멤버 우영이 '낙원'(PARADISE) 활동을 하면서 몸 상태에 이상을 느꼈다. 정밀 검사 결과 치료에 전념해야겠다는 판단을 내렸다"라며 "우영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당분간 일급비밀은 5인 체제로 컴백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다만 당시 소속사 측에서 정확히 병명이나 우영의 건강 상태, 치료 기간과 컴백 예상 시기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아 팬들에게 불안감을 안겼다.

우영, 결국 연예계 복귀하지 않아


사진=일급비밀 TST Official 유튜브


결국 우영은 현재까지 일급비밀에 복귀하지 않았고 현재 근황에 대해서는 다양한 루머가 떠도는 중이다.

이후 일급비밀은 2020년 1월 싱글 4집 'COUNTDOWN'을 마지막으로 어떠한 앨범도 내놓고 있지 않다. 이는 5인조로 활동하면서도 여러 악재가 뒤따랐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그중 가장 큰 충격을 안겼던 소식은 멤버 요한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었다. 2020년 6월 16일 멤버 요한은 '여행 가고 싶다'라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뒤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나이는 28세로 자세한 사망 원인과 사인은 유족의 뜻에 따라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이후 멤버들의 군 입대, 유튜버 전향, 타 아이돌 그룹으로 재데뷔 등을 거치며 개인적인 활동만 이어갔다. 현재 아인은 유튜버로 활동하며 채널 운영에 전념을 다 하고 있으며 용현은 활동명을 '유오'로 바꾸어 다른 아이돌 XEED 멤버로 합류하였다. 

한편 일급비밀 최근 근황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그야말로 비운의 아이돌이네", "소속사 사장님이 불쌍하기는 처음", "다른 아이돌은 이 중 1개도 터지기 어려운데 멤버들이 너무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어떻게 지내나 했더니" 일급비밀 우영, 건강이상 탈퇴 이유 '재조명' 왜?▶ "한강에 초대형 '아기전하' 등장" BTS 정국, 생일축하도 '글로벌' 하게▶ "소속사도 몰랐다" 김우빈, '실종 송혜희' 부친 빈소에 조화보내 '애도'▶ "어떻게 됐나 봤더니" 유아인, 동성 성관련 혐의 '첫 조사' 최하늘 근황은?▶ "얼마나 맛있길래" 이장우 우동, '♥조혜원'도 반한 데이트 맛집 실제 후기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0258 "충전식 폐전지, 새 건전지로 교환"…서초구 수거보상제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0 19 0
10257 대법 "진료비 중 지인할인금, 실손보험 보상 대상 아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5 35 0
10256 "반도체법 주52시간 예외조항 삭제되나" 유연화 시도 무산 위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5 60 0
10255 "단말기 싸질 것"vs"실효성 한계" 단통법 10년만에 폐지 수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5 17 0
10254 "사라진 청년 일자리" 10·20대 신규채용, 2018년 집계 이래 최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5 23 0
10253 "5명중 1명, 체중감량 효과 없어" 살빼는 약 '위고비' 인기지만…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0 1520 1
10252 "전공의 내년에는 돌아올까"…내달 초 모집 앞두고 유도책 고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0 17 0
10251 "롯데 직원 7만8천명을 감원한다고?"…지라시 팩트 따져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5 28 0
10250 "하루에 7천억원 번다" '비트코인 빚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5 25 0
10249 "비급여 영양주사 맞으면 진료없이 입원"…40대의사 징역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0 22 0
10248 "6400만원 날리게 생겼다" 은평 아파트 경매 응찰자 '실수'로 6700억 낙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20 0
10247 "콘서트서 처음 만나" 민경훈♥신기은, 눈물의 결혼식 현장 전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5 21 0
10246 "벌금 200만원" 위장전입으로 신혼부부 특공 당첨된 30대, '유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11 0
10245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하세요" 은평구, 5천 687명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72 0
10244 "24시간 긴급 돌봄서비스" 구로구 '365열린 어린이집'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56 0
10243 쇼윈도 부부의 로맨스 '지금 거신 전화는' 시청률 5.5%로 출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63 0
10242 "독서는 뇌 전신운동…성적도 올리고 치매도 예방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55 0
10241 "환자 30% 치료 포기" 삶의질 떨어뜨리는 은백색 각질 '건선' 뭐길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88 1
10240 "1조4천억 가치" '저주받은 에메랄드' 23년 만에 고향 브라질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56 0
10239 "프랜차이즈협회, 배달 치킨값 인상추진"…소비자 부담 [4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6889 10
10238 "찬 바람 불 때 생각나는 배당주"…예상 수익률 높은 종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51 0
10237 "아빠, 폰 깨졌어" 신분증 사본 찍어 받은 피싱범 대출 무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59 0
10236 "한 아이의 엄마 됐다" 문가비, 4년 활동중단 이유 '임신→출산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06 0
10235 "4월 결혼, 방송은 조작?" 박현호♥은가은, 의혹에 직접 입 열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82 0
10234 "50억 집+슈퍼카 아내 명의" 추성훈, 엄청난 '재력'에 깜짝 [4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8118 11
10233 "학비만 7억?" 이시영, 6살 아들 다니는 '귀족학교' 대체 어디길래 [3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8950 9
10232 "최대 80% 할인" 무신사, '무진장 겨울 블랙프라이데이' 진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51 0
10231 "중고등학교는 남녀공학 전환 중"…40년 전통 사립도 통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55 0
10230 "또 오르나" 해태제과, 홈런볼·오예스 등 10개 제품 평균 9% 인상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49 0
10229 "트럼프 효과?" 파죽지세 비트코인, 美대선후 7만→10만불 눈앞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58 0
10228 "20년간 청소년 흡연·음주 ⅓로" 아침 굶는 학생은 1.5배 늘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12 0
10227 "거액 치료비 선납했는데" 소리 없이 사라진 의료기관, '주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17 0
10226 "재산기준 완화" 기초생활수급 선정, 차량 500만원 이하 4.17%만 소득산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08 0
10225 "경로당 난방비 월 40만원 지원" 겨울철 위기가구 40만명 점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92 0
10224 "북한, 업비트서 이더리움 580억 털었다" 경찰, 北소행 첫 확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13 0
10223 "국가장학금 신청하세요"…지원 대상 100만→150만명으로 늘어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2085 1
10222 "혹시 내 차도?" 포드·기아 등 5개 차종 5만8천180대 자발적 시정조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37 0
10221 "몸무게 묻지도 않아"…비만치료제 '위고비' 처방에 단 41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77 1
10220 "연 최대 8만∼24만원 환급" 종로구, 노인·청년·청소년·어린이 버스비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31 0
10219 "연말 폭탄세일 합니다" 홈플러스, 28일부터 4주간 '홈플대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42 0
10218 "한강 노벨문학상 효과…지난달 온라인 서점 매출 18% 급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17 0
10217 "기후동행카드 가능해" 30일부터 고양·과천 지하철서도 이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13 0
10216 "백일해 환자 폭증, 3만명 넘어"…12월후 코로나 환자 반등 가능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24 0
10215 "17명 대기, 4분 예상" 운전면허시험장, 실시간 대기 현황 제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05 0
10214 "새벽 귀신소리에 수면제 의존"…북 확성기에 주민건강 적신호 [3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6387 13
10213 "아이폰이 119 불렀다" 노루 피하려다 밭에 빠진 운전자 구조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11 0
10212 "여자는 불쌍해" 손담비, '임신' 후 달라진 몸 변화에 충격... 어떻길래? [5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4098 3
10211 "예쁜 공주님 태어나" 송중기, 남매 아빠 됐다... 딸 사진 공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02 1
10210 "진절머리…시장 옮길 것" 백종원, 예산시장 주변 임대료 상승하자 '경고'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431 14
10209 "수면무호흡증 있으면 급성심장정지 위험 54%↑" 치료방법은?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231 3
뉴스 이장우, 하지원에게 고백 “절 살리셨다” (‘대장이 반찬’)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