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美스타 셀레나 고메즈 재산 1조7천억원"…젊은 억만장자 대열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07 16:15:04
조회 339 추천 0 댓글 1


미국에서 배우이자 가수로 활동하며 큰 성공을 거둔 셀레나 고메즈(32)가 젊은 억만장자 대열에 합류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블룸버그가 집계한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고메즈는 현재 보유한 자산 가치가 13억달러(약 1조7천400억원)로 평가되면서 처음으로 이 매체의 억만장자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블룸버그는 고메즈의 친한 친구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주로 음악 저작권과 공연 수입으로 부를 쌓은 것과 달리, 고메즈는 소셜미디어를 통한 막강한 영향력과 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부를 축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고메즈의 전체 자산 가치에서 81%를 차지하는 것은 화장품 브랜드 '레어 뷰티'(Rare Beauty) 지분이다.

2020년 출시된 이 화장품 브랜드는 10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블룸버그는 고메즈가 회사 설립에 참여하는 등 주요 역할을 한 점 등을 근거로 51%의 지분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했다.


고메즈는 지난해 라디오 인터뷰에서 "단순히 내 이름을 넣은 어떤 것 이상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했다"며 "나는 이 제품이 훌륭하기를 바랐고, 메이크업은 재미있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시장분석업체 피치북에 따르면 레어 뷰티의 연 매출은 지난해 3억5천만달러(약 4천688억원)에 달했다.

고메즈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고메즈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현재 4억2천400만명으로, 그보다 팔로워가 많은 사람은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밖에 없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이런 영향력 덕분에 고메즈는 루이뷔통, 코치 등 명품 브랜드와 광고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고메즈는 7세에 TV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데뷔해 10대 시절 디즈니 채널 시트콤 '우리가족 마법사'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솔로 가수로도 활동하면서 팝 무대와 할리우드에서 동시에 성공적인 경력을 쌓아왔다.

그래미상 후보에 2차례나 올랐고, 2021년부터 출연한 TV 코미디 드라마 시리즈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Only Murders in the Building) 등으로 연기 면에서도 호평받으며 올해 에미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있다.



▶ "美스타 셀레나 고메즈 재산 1조7천억원"…젊은 억만장자 대열에▶ "어떻게 지내나 봤더니" 신정환, 과일 장사 '농가살리기' 근황 사진 깜짝▶ "어쩌다가..." DJ DOC 정재용, 막노동 파산 근황 '빚만 2억 넘어' ▶ "못하는 게 없네" 임영웅, 삼시세끼 출격 유해진·차승원도 반한 '매력'▶ "굉장히 힘들었지만..." 송선미, 7년전 사별한 남편 '극복했다' 근황 공개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9171 "이대로 괜찮나" 저출생으로 서울서 새로 짓는 공립유치원마저 준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298 0
9170 "연봉 상한 제한 없다" IT분야 공무원 첫 탄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389 0
9169 "2년간 최대 6백만원 지원" 강원도, 신혼부부 대출이자 지원 추가모집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428 0
9168 "미성년 주식부자 1위" 한미반도체 부회장 17세 아들…지분가치 2천억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429 1
9167 아마존, 재택근무 없앤다…"내년 1월부터 주 5일 회사 출근" [3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10866 22
9166 "기적의 비만치료제" 위고비, 실손보험 적용되나? [5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11476 3
9165 전기 사용량은 급증하는데…누진요금 기준은 7년째 그대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302 2
9164 "수영장 사진까지" 이규한 SNS 폐쇄? 유정도 삭제... '마침표' [5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16503 10
9163 "BTS 따라잡는다" 임영웅, 트로트 최초 '월드스타' 아이돌급 인기 돌풍 [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671 4
9162 "자칫하면 증여세 폭탄" 명절 용돈, 자식·손주 '얼마까지' 괜찮을까?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483 1
9161 "짧으면 6개월이었다" 김우빈, 비인두암 투병... 심경 고백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532 0
9160 "쯔양은 밥도 못 먹는데" 카라큘라, 옥중 편지 '너무나 억울해' 충격 근황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637 1
9159 "26억 빚더미" 김다현, 父 김봉곤 '캐피탈 이자만 25%' 현재 근황은?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597 0
9158 "뭘 먹나 살펴봤더니" 김호중, '추석특집 쇼→구치소' 호화식단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405 1
9157 "의료대란에도 매출액 폭발" 올해 성형외과 의원, 이미 작년의 74% 매출 [4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8052 10
9156 "125억 체납도?" 지방세 1억원 이상 체납자 3천명 넘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312 0
9155 애플 아이폰16 출시…삼성·LG 계열사, 하반기 실적기대감↑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299 1
9154 "1∼8월 학폭 검거 청소년 1만3천157명…올해 역대 최다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192 0
9153 '딥페이크 처벌' 입법 논의 속도…위장수사 도입 여부 쟁점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246 0
9152 "농심 먹태깡 품귀?" 출시 1년 지나자... 이제 '옛말' [6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9942 6
9151 "그 회사랑 관련 없는데요"…이름 덕에 급등한 주식들, 뭐길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318 0
9150 "1% 저리 융자" 경기도, 농어업인 시설자금 100억원 확대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156 0
9149 "자유는 공짜 아냐" 정용진, 반년 만에 인스타 올린 사진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361 3
9148 "기초연금 40만원 시대 현실화해도"…일부 노인은 전액 못받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228 0
9147 "날 지우려는 느낌" 데이식스 '자진탈퇴' 제이, 심경고백? '구설수' [4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12344 5
9146 "축구장 잔디 아이유 때문?" 팬들, 단단히 뿔났다... '콘서트로 흑자'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499 2
9145 국세청에 온 감사편지…"아내와 두 달은 족히 살겠습니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426 0
9144 "당첨금 찾아가세요" 안 찾아간 복권당첨금 올 상반기 278억원 돌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280 0
9143 "헛짓 그만? 조롱까지" 경찰 수사에도 '의사 블랙리스트' 업데이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222 0
9142 "페달블랙박스 현실로?" 교통안전공단, 서울 택시 155대 시범장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222 0
9141 "태풍·호우 바로 확인"…네이버 지도 재난정보 서비스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196 0
9140 MZ 공직기피 심해져도…서울시 2030 공무원은 늘어 '역주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327 0
9139 "5만 4천원씩 할인" 냉방 취약층 지원 130만세대로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222 0
9138 "30일부터 빌라·오피스텔도 '대출 갈아타기'…KB시세도 산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210 0
9137 "이상기후에 역할 커진 재난문자"…'구조요청' 답장 기능도 개발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181 0
9136 "2종 장롱은 안돼요" 앞으로 시험 없이 1종 면허 전환 못 한다 [6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18217 28
9135 "징역 3년·벌금 3천만원" 임영웅 암표 500만원? 처벌 규정 강화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241 0
9134 "희귀암도 이겨냈지만" 윤도현, 2년만에 전한 안타까운 소식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597 0
9133 "온 집안 풍비박산" 30대 남성, 사촌동생 사진으로 '딥페이크' 범죄 경악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4 481 0
9132 "이렇게 먹으면 살 덜 찐다" 추석 명절 다이어트, 체중 유지 비법은 '이것'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4 232 0
9131 "야구선수들 왜 이러나" LG트윈스 이상영, '만취' 음주운전 사고 징계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4 191 0
9130 "계약 끝났는데 돈 내놔" 슬리피, 前 소속사 상대 '5년 소송' 최종 승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4 263 0
9129 "혹시 해킹당한 거 아냐?" BTS 정국, '뉴진스' 지지 선언 해외팬들 '패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4 269 0
9128 "올해 최고의 재테크는 비트코인·금"…국내 주식은 '꼴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4 260 0
9127 추석 연휴 증권사 유튜브로 주식공부 해볼까…업로드 채널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4 243 0
9126 "1인당 396억원 세금 냈다" 상속세 상위 1% 199명, 얼마 냈나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4 216 0
9125 70대 이상에 40년 만기 주담대 팔렸다…정책금융 '구멍'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4 214 0
9124 "전통 놀이부터 가요제까지"…추석 연휴 전북 곳곳서 행사 풍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4 164 0
9123 "혹시 우리집도?" 한전 착오로 과다청구됐다 환불된 전기료 128억원 [2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4 11114 20
9122 "이럴거면 예매 왜하나?" 명절 기차표 10장 중 4장이 '노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4 219 0
뉴스 예스24 뮤지컬 예매 순위, 알라딘 1위·지크수 2위.. 디시트렌드 12.0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