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잘생겨서 반했다" 은가은, '♥박현호' 5살 연상연하 '연애' 풀스토리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08 18:45:04
조회 366 추천 1 댓글 0


사진=나남뉴스


'불후의 명곡' 1호 커플 은가은, 박현호가 첫 만남부터 열애까지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격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일 방송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추석을 맞아 '명사특집 이순재 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탄탄한 가창력의 소유자 홍경민과 팝핀현준X박애리 부부, 카이, 손태진X대니 구, 손승연, 벤, 임다미, 몽니, 황민호 등이 출연했다. 이 중 단연코 눈길을 끈 참가자는 바로 5살의 연상연하 커플로 박현호와 열애를 인정한 은가은이었다. 

이날 이찬원은 '불후'를 통해 사랑의 결실을 맺은 분을 소개한다면서 "바로 이 세트장에서 만나셨다"라고 은가은을 소개해 모두를 환호하게 만들었다. 곁에 있던 손태진도 "내가 바로 증인"이라고 고개를 끄덕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불후' 공식 1호 커플이자 트로트계 연상연하 커플인 은가은과 박현호의 만남은 2024년 3월 촬영장에서 시작됐다. 

당시 '불후의 명곡' 녹화에서 원래 서로 다른 줄에 앉아야 했을 두 사람은 갑작스러운 자리 배치 재조정으로 바로 옆에 앉게 되었다.

은가은은 "녹화 중인데 자꾸 옆에서 쳐다보더라. 내 쪽을 너무 쳐다보길래 사실 제 옆자리 친구한테 관심 있는 줄 알았다. 그래서 '어린 것들이 힘도 좋네' 이런 생각이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다 우연히 박현호와 눈을 마주치게 됐는데, 그는 눈을 피하지 않고 은가은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다고 한다.

박현호, '첫눈에 반해' 번호 물어봤다


사진=KBS2


이어 "녹화 끝나고 내 번호를 물어보길래 친하게 지내자는 의미인 줄 알고 흔쾌히 번호를 줬다. 그런데 연락 와서 계속 삼겹살을 사달라고 하더라. 부담스러워서 연락을 끊고 차단했다"라고 당황스러웠던 만남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근데 한 달 정도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갑자기 보고 싶더라. 일단 잘생겨서 보고 싶었다"라며 "그렇게 삼겹살을 먹기로 하고 만났는데 알고 보니 그때 현호가 약속이 4개 있었는데 다 취소하고 달려온 거더라"라고 말해 환호를 자아냈다.

은가은은 "식사를 하면서 자기 자랑을 엄청 하길래 '야, 너 같은 남자 있으면 나 좀 만나게 데려와!' 그랬다. 그러니까 박현호가 테이블을 치면서 '누나! 여기 있잖아요' 하더라"라고 말해 현장을 뜨겁게 만들었다.

또한 은가은은 "이런 말씀 죄송하지만, 박현호가 저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하더라"라며 "'불후의 명곡'에서 박현호를 보며 하품 개인기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자막으로 '가은이 썸남'이라고 하더라"라며 "나도 잘생긴 남자랑 엮어주니 설렜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은가은은 "사실 두 번째 하품 개인기를 했을 때는 따로 연습을 한 거였다. 그때는 박현호와 만나고 있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 "잘생겨서 반했다" 은가은, '♥박현호' 5살 연상연하 '연애' 풀스토리 고백▶ "어마어마한 재력" 오영실, '♥의사 남편' 월급 적어 '속앓이' 재산 얼마길래▶ "계속 숨어지냈다" 故종현 친누나, 심리상담 프로젝트 시작해▶ "도둑맞아 2억원치 털려" 솔비, 이후 인생 완전히 달라진 이유는?▶ "사채 썼다가 빚이 2억" 최병길PD, 서유리와 파경 후 '창고살이' 충격 근황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10365 "지역번호+114 누르세요" 보일러 수리 원한다면... '업체 정보 제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3 155 0
10364 "제보자에 최대 1억원 지급" 경기도, 탈세 신고포상제 시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3 143 0
10363 "내년부턴 감정평가로 과세" 시가 180억 아리팍, 공시가격 75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3 149 0
10362 "한국이 주도" 비트코인 박스권 장세 속 리플 '급등' 시총 3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3 149 0
10361 "새로운 인터넷 주소 생긴다"…ai.kr, io.kr, it.kr, me.kr 도입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3 4858 0
10360 "내년부터 제왕절개도 자연분만처럼 진료비 본인부담 무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3 144 0
10359 "한국에서는 컴백 안 한다더니" 빅뱅 출신 탑, '오징어게임2' 통편집 당했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3 167 0
10358 "활동 차질 생길까 무서웠다" 박서진, '군 면제 논란' 입장문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2 247 0
10357 "활동 전면 중단" 박정민, 내년 1년동안 '휴식'...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2 215 0
10356 "베일벗은 AI교과서" 'I'm practicing…' 읽고 버튼 '꾹' 바로 평가 떠… [1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2 5797 4
10355 삼성화재, 위고비 등 처방시 100만원지급 담보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2 210 0
10354 "로고 없는 옷 주세요"…요노족에 불황 없는 SPA 브랜드 [2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2 6911 5
10353 "멤버십 해지 막고 눈속임 가격 인상" 공정위, 쿠팡 제재 착수 [2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2 5972 9
10352 "병원 코로나19 검사·마스크 중단 후 병원 호흡기 감염 급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2 161 0
10351 "온라인쇼핑도 찬바람" 10월 증가율 0.6%, 2017년 개편 이후 최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2 139 0
10350 尹 "영세업자 배달수수료 30% 인하…노쇼에 예약보증금제 마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2 148 0
10349 "병역미필자도 내년 5월부터 유효기간 10년 여권 발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2 244 1
10348 "임신 32주이전 태아 성별 고지 가능" 의료법 개정안 국회 통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2 143 0
10347 "좋은 일자리 없고 경기 둔화" '쉬었음' 10명 중 3명은 청년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2 149 0
10346 "집주인이 한국말을 못해요" 충격의 외국인 부동산 매입 현황 '1위 중국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2 268 0
10345 "깜짝 놀랄만한 근황 사진" 박시연, 음주운전 2회→'이혼' 인스타 공개 화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2 366 0
10344 "지적이고 우아해" 신현빈, 정우성 열애설 이후 5주만 '근황 사진' 공개 깜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2 307 0
10343 "정신질환 거짓말이었나" 박서진, 군대 '병역면제' 고백에 '추가민원' 제기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2 3890 22
10342 "다이소 품절대란템" LG생활건강 화장품, 석달만에 10만개 판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1 431 0
10341 "연말 홈파티 준비는 여기서" 세븐일레븐·이마트24, 디저트·주류 할인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1 205 0
10340 "의료비후불제 수혜 대상에 산모 추가" 300만원까지 무이자, 가능 지역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1 145 0
10339 '적정 음주량'은 없다…"연말연시 폭음 주의, 강요 문화 없애야"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1 2328 0
10338 "하이브리드차 200만대 시대" 친환경차 등록 비중 첫 두 자릿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1 146 0
10337 "교통·문화비 절감에 친환경까지" '1석 3조' 기후동행카드 1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1 146 0
10336 "국가관리대상 희귀질환 66개 추가 지정"…진단·치료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1 144 0
10335 "한은 깜짝 인하 효과" KB·신한·하나 대출금리 최대 0.19%p↓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1 138 0
10334 "투자 스팸문자 사기 막는다"…대량 발송·수신 차단 이달 시작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1 4690 3
10333 "고령층 스마트폰 개통시 악성 사이트 접속 원천 차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1 139 0
10332 "전기세 48만원 폭탄" 아이비, 부모님만 사는 '시골집'에 비상... "도와주세요" [5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1 8351 10
10331 "내일 모레 80세" 조영남, '여친' 여러명+서열도 있어 충격 고백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1 232 0
10330 "안먹어서, 비싸서..." 늘어나는 '김장 졸업'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30 270 0
10329 "역시 임영웅"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수익금 12억원 전액 기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30 197 2
10328 "'헌혈 기부권' 아시나요?"…선행으로 연말정산 혜택도 [3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30 6966 1
10327 "다음 주 휘발유 상승폭 클 듯" 주유소 기름값 7주 연속 상승…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30 188 0
10326 "곧 내칠것" vs "꽤 견고"…트럼프·머스크 브로맨스 언제까지 [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30 7291 5
10325 "비대면 진료로 처방 안돼" 위고비 등 '살 빼는 약' 12월부턴 금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30 189 0
10324 "사랑아 사랑해"…딸 약값 46억 위해 아빠는 걸었다 [8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30 10749 28
10323 "아내는 누구?" 밴드 '혁오'리더 오혁, 12월 결혼 '품절남' 합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30 187 0
10322 "양육 지원 재정 정책 부족" 저출생 '골든타임' 8년 남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30 135 0
10321 "신혼부부·다자녀 가구에 시세 50%로 아파트 임대" 어디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30 135 0
10320 "전 아내 일방적 주장이 사실인 듯 퍼져" 최민환, '무혐의'에 밝힌 입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30 251 0
10319 "아들 책임 다할 것" 아빠 된 '정우성', 청룡영화제서 '정면 돌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30 180 0
10318 "이른둥이 의료비 최대 2천만원 지원"…전담 치료센터 신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9 190 0
10317 "1인가구 올인원 세탁건조기 출시" 로보락, 가격I·성능 가성비 대박날까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9 352 0
10316 "검증된 인재로 세대교체" 삼성전자, AI·6G 등 미래 인재 승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9 226 0
뉴스 ‘4월 결혼’ 김종민, 11살 연하♥ 신부에게 프로포즈 완료… “레슨까지 받아” (‘미우새’) 디시트렌드 03.0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