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재벌가 5세와 열애설" 이강인, 파리서 데이트+야구경기 직관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09 15:05:04
조회 231 추천 0 댓글 0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 이강인(23, 파리 생제르맹)이 2살 연상의 재벌가 5세와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강인은 두산家 5세 박상효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박상효씨는 두산밥캣 코리아 박진원 부회장의 딸로 1999년생이다. 박진원 부회장은 박용성 두산그룹 7대 회장의 장남이다.

두 사람은 올해 초 파리에서 친누나의 모임을 통해 알게 됐으며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보도됐다. 박상효씨는 현재 프랑스 대학원에 재학중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지난 6월 이강인은 친누나, 그리고 박상효와 함께 잠실에서 야구경기를 관람하기도 했다.

팬들은 이강인이 LG 트윈스의 팬이었는데, 갑자기 두산 유니폼을 입고 두산을 응원한 것이 의아했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강인은 과거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에 출연해 "코로나 자가격리 때 집에서 야구를 즐겨봤었다. 어렸을때부터 LG트윈스 응원 많이 했다"고 밝혔었다.

이강인-이나은, 열애설은? '지인 사이' 


사진=이강인SNS


한편, 이강인의 재벌가 5세와의 열애설에 올해 초 '이나은'과 불거졌었던 또 다른 열애설도 다시금 재조명 되고있다. 올해 초 한 매체는 이강인과 걸그룹 출신 배우 이나은이 자신들의 차량과 자택에서 수차례 데이트를 이어갔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나은 측은 곧바로 열애를 부인하며 "지인 사이. 열애는 절대 아니"라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이나은이 이강인을 만난 이유는 '축구 경기 티켓을 받기 위해서' 였다고 설명하며 해당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그런가하면 일부 팬들은 오만전을 하루 앞두고 이강인의 열애설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불편한 심경을 내비치고 있다. 팬들은 "하필 월드컵 경기 하루 앞두고 열애설이라니", "연애도 잘하고 축구도 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이강인SNS


홍명보 감독이 이끌고 있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10일 무스카트 술탄 카부스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오만과 최종예선 2차전 원정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현재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7일 현지에 도착해 적응훈련을 3회 소화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대표팀은 지난 5일, FIFA 랭킹 96위 팔레스타인과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라는 결과로 축구팬들을 실망 시켰다. 오는 10일 펼쳐질 오만전에서 패하거나 또 무승부로 끝난다면, 돌이킬 수 없는 위기에 처해질 수도 있어 모두가 오만과의 경기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한편 오만은 FIFA 랭킹 76위며 아시아 11위다. 대한민국은 아시아 3위, FIFA 랭킹 23위다. 오만전과의 경기는 오는 9월 10일 밤 11시(한국 시각) 에 진행 될 예정이며 경기 중계는 KBS와 쿠팡클레이에서 볼 수 있다. 대한민국은 오는 10월 10일 요르단과, 10월 15일 이라크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 "신화 이민우 누나가게" 황재균, '헌팅포차' 논란에 '진상조사' 민원접수▶ "재벌가 5세와 열애설" 이강인, 파리서 데이트+야구경기 직관까지?▶ "서로 첫눈에 반해" 유도 김민종, 미모의 일반인 여친 전격 공개▶ "중위소득 200% 이하도 가능"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대상 확대▶ "못하기를 바란듯" 김민재, 팬들과 대치? 손흥민, "적 만들면 안돼" 일침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0258 "충전식 폐전지, 새 건전지로 교환"…서초구 수거보상제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0 19 0
10257 대법 "진료비 중 지인할인금, 실손보험 보상 대상 아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5 35 0
10256 "반도체법 주52시간 예외조항 삭제되나" 유연화 시도 무산 위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5 60 0
10255 "단말기 싸질 것"vs"실효성 한계" 단통법 10년만에 폐지 수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5 17 0
10254 "사라진 청년 일자리" 10·20대 신규채용, 2018년 집계 이래 최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5 23 0
10253 "5명중 1명, 체중감량 효과 없어" 살빼는 약 '위고비' 인기지만…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0 1550 1
10252 "전공의 내년에는 돌아올까"…내달 초 모집 앞두고 유도책 고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0 17 0
10251 "롯데 직원 7만8천명을 감원한다고?"…지라시 팩트 따져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5 28 0
10250 "하루에 7천억원 번다" '비트코인 빚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5 26 0
10249 "비급여 영양주사 맞으면 진료없이 입원"…40대의사 징역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0 22 0
10248 "6400만원 날리게 생겼다" 은평 아파트 경매 응찰자 '실수'로 6700억 낙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20 0
10247 "콘서트서 처음 만나" 민경훈♥신기은, 눈물의 결혼식 현장 전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5 21 0
10246 "벌금 200만원" 위장전입으로 신혼부부 특공 당첨된 30대, '유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11 0
10245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하세요" 은평구, 5천 687명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72 0
10244 "24시간 긴급 돌봄서비스" 구로구 '365열린 어린이집'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56 0
10243 쇼윈도 부부의 로맨스 '지금 거신 전화는' 시청률 5.5%로 출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63 0
10242 "독서는 뇌 전신운동…성적도 올리고 치매도 예방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55 0
10241 "환자 30% 치료 포기" 삶의질 떨어뜨리는 은백색 각질 '건선' 뭐길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88 1
10240 "1조4천억 가치" '저주받은 에메랄드' 23년 만에 고향 브라질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56 0
10239 "프랜차이즈협회, 배달 치킨값 인상추진"…소비자 부담 [4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6907 10
10238 "찬 바람 불 때 생각나는 배당주"…예상 수익률 높은 종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51 0
10237 "아빠, 폰 깨졌어" 신분증 사본 찍어 받은 피싱범 대출 무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59 0
10236 "한 아이의 엄마 됐다" 문가비, 4년 활동중단 이유 '임신→출산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06 0
10235 "4월 결혼, 방송은 조작?" 박현호♥은가은, 의혹에 직접 입 열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82 0
10234 "50억 집+슈퍼카 아내 명의" 추성훈, 엄청난 '재력'에 깜짝 [4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8118 11
10233 "학비만 7억?" 이시영, 6살 아들 다니는 '귀족학교' 대체 어디길래 [3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8951 9
10232 "최대 80% 할인" 무신사, '무진장 겨울 블랙프라이데이' 진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51 0
10231 "중고등학교는 남녀공학 전환 중"…40년 전통 사립도 통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55 0
10230 "또 오르나" 해태제과, 홈런볼·오예스 등 10개 제품 평균 9% 인상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49 0
10229 "트럼프 효과?" 파죽지세 비트코인, 美대선후 7만→10만불 눈앞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58 0
10228 "20년간 청소년 흡연·음주 ⅓로" 아침 굶는 학생은 1.5배 늘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12 0
10227 "거액 치료비 선납했는데" 소리 없이 사라진 의료기관, '주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17 0
10226 "재산기준 완화" 기초생활수급 선정, 차량 500만원 이하 4.17%만 소득산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08 0
10225 "경로당 난방비 월 40만원 지원" 겨울철 위기가구 40만명 점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92 0
10224 "북한, 업비트서 이더리움 580억 털었다" 경찰, 北소행 첫 확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13 0
10223 "국가장학금 신청하세요"…지원 대상 100만→150만명으로 늘어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2085 1
10222 "혹시 내 차도?" 포드·기아 등 5개 차종 5만8천180대 자발적 시정조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37 0
10221 "몸무게 묻지도 않아"…비만치료제 '위고비' 처방에 단 41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77 1
10220 "연 최대 8만∼24만원 환급" 종로구, 노인·청년·청소년·어린이 버스비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31 0
10219 "연말 폭탄세일 합니다" 홈플러스, 28일부터 4주간 '홈플대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42 0
10218 "한강 노벨문학상 효과…지난달 온라인 서점 매출 18% 급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17 0
10217 "기후동행카드 가능해" 30일부터 고양·과천 지하철서도 이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13 0
10216 "백일해 환자 폭증, 3만명 넘어"…12월후 코로나 환자 반등 가능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24 0
10215 "17명 대기, 4분 예상" 운전면허시험장, 실시간 대기 현황 제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05 0
10214 "새벽 귀신소리에 수면제 의존"…북 확성기에 주민건강 적신호 [3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6387 13
10213 "아이폰이 119 불렀다" 노루 피하려다 밭에 빠진 운전자 구조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11 0
10212 "여자는 불쌍해" 손담비, '임신' 후 달라진 몸 변화에 충격... 어떻길래? [5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4098 3
10211 "예쁜 공주님 태어나" 송중기, 남매 아빠 됐다... 딸 사진 공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02 1
10210 "진절머리…시장 옮길 것" 백종원, 예산시장 주변 임대료 상승하자 '경고'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431 14
10209 "수면무호흡증 있으면 급성심장정지 위험 54%↑" 치료방법은?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231 3
뉴스 이준석, 권성동 의원 아내가 극찬... “집사람이 좋아해” (가보자고)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