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준석 오빠 어떡해" 시크릿 한선화, 송지은과 대비된 행보 네티즌 '비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12 21:45:04
조회 442 추천 2 댓글 1


사진=나남뉴스


걸그룹 시크릿 출신 한선화가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에게 "오빠"라고 불렀다가 비판을 받고 있다.

지난 11일 한선화의 유튜브 채널 '궁금한선화'에는 개혁신당 국회의원 이준석이 출연해 시선을 끌었다. 해당 영상은 이날 12일 비공개 처리된 상태다. 

공개된 영상 속 한선화는 "의원님이라고 불러도 되나. 저랑 다섯 살밖에 차이가 안 나더라"라며 "실례가 안 된다면 '선화야'라고 해달라"라고 부탁했다.

이에 이 의원이 "선화야"라고 부르자 한선화는 소리를 지르며 어쩔 줄 몰라 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준석 또한 너털웃음을 터트리며 "정치인은 시키면 다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이준석 의원은 본인의 최고 유튜브 영상 조회수가 270만이라고 하자 한선화는 "제 채널은 최고 조회수가 22만밖에 안 된다"라고 토로했다. 

이를 들은 이 의원은 "300만 가볼까? 술도 좀 갖고 오고 채널명은 '화끈한선화'로 바꿔라"라는 농담을 건넸다.

대화를 통해 한 걸음 더 가까워진 한선화는 이 의원에게 종종 '오빠'라고 부르며 친근감을 과시했다. 영상 말미에는 "의원님께 오빠, 오빠 하는 게 좀 그런 것 같아 섞어서 썼다"라며 "준석 오빠 나와줘서 고마워"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그러나 해당 영상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대부분 부정적인 편이었다. 누리꾼들은 "정치인에게 오빠라고 부르는 게 맞는 거냐", "본인 정치색은 유튜브 채널에 드러내지 않았으면 좋겠다", "정치인이 왕족도 아니고 왜 황송해하는지 보는 내내 불편했다" 등 반응이 이어졌다.

10월 결혼 앞둔 송지은, 한선화는 참석 안 해


사진=한선화, 박위 인스타그램


특히 최근 딥페이크 성범죄 사건에 대한 이준석 의원의 태도를 문제 삼는 댓글도 눈에 띄었다. 

최근 이 의원은 딥페이크 범죄에 대해 "위협이 과대평가 되고 있는 건 사실"이라며 가해자 숫자가 실제보다 과장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딥페이크 성범죄가 발생한 메신저 어플 텔레그램에 관해서는 "텔레그램을 검열한다는 것은 '전수조사'를 의미하는 건데 이 말은 곧 모든 텔레그램 메시지를 들여다본다는 말이다. 그건 과한 검열"이라며 반대 의견을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요즘 같은 때 여성연예인이 딥페이크 가해자 숫자가 과장됐다고 말하는 사람을 출연시키다니"라며 실망감을 표출했다.

한편 한선화의 소식이 전해지자 같은 시크릿 멤버였던 송지은, 전효성, 정하나 근황에 대해서도 이목이 쏠렸다. 특히 송지은은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운영하는 박위와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기에 한선화와 더욱 대비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심지어 지난 5월 송지은, 박위 커플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전효성, 정하나가 함께한 사진을 게재해 시크릿 불화설이 퍼지기도 했다. 지난 2월 시크릿 데뷔 14주년 기념사진에서도 3명의 멤버만 모습을 드러냈을 뿐, 어디에도 한선화의 얼굴은 찾아볼 수 없었다.



▶ "준석 오빠 어떡해" 시크릿 한선화, 송지은과 대비된 행보 네티즌 '비난'▶ "노래를 잘했었나" 최동석, 박지윤 명의집 이사→'가수 데뷔' 근황 사진▶ "女아이돌 만나면 어쩌려고" 40대 남성, 하이브 2박3일 '무단 취식' 충격▶ "박세리와 썸 해명" 김해준, ♥김승혜와 10월 13일 결혼 '축가 조혜련'▶ "뭘 보고 배우겠나" 뉴진스 작심발언 라이브, '따돌림 폭로' 까지... 충격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의외로 연애 못할 것 같은 연애 하수 스타는? 운영자 25/08/04 - -
14163 "242% 폭등... 지금 사도 괜찮을까?" 한텍, 투자 전망 분석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0 6 0
14162 "치사율 무려 80%" 에어컨 타고 퍼졌다... '레지오넬라균' 대체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5 9 0
14161 "부친 경로우대카드로 지하철 470회 무임승차…" 2500만원 토해낼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5 168 1
14160 "롯데온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보양식 사세요" 최대 20% 할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5 24 0
14159 "지난달 외국인 국내주식 3.4조원 사들여…" 3개월 연속 순매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0 20 0
14158 "배당 최고세율 25%까지 낮춰야…대주주 달래야 개미 산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0 23 0
14157 "건강정보이해력, 연령·소득 따라 격차…" 70대 36%만 '적절' 수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0 20 0
14156 "액체형 세탁세제 얼룩제거 제품별로 달라…" 가격도 최대 3배 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0 23 0
14155 "'55세이상 여성단독세대'혜택 끝?…" 건보료 경감제도 대수술 예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55 175 2
14154 "지방서 카드 5만원 쓰면 최대 2천만원 '복권'…" 공연 쿠폰도 추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55 29 0
14153 "프린터·칸막이 사용 제한" 스타벅스, '민폐 카공족' 논란에 결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50 20 0
14152 "외국인 부동산 탈세 '끝까지 추적'" 강남3구 등 49명 세무조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50 19 0
14151 "강북도 5억이래요" 씨가 마른 '서울 전세 매물' 연말에는 6억 중반 전망 분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105 0
14150 "이정도로 심각했다니" 다수의 글로벌 유명 투자은행 전문가 15% 폭락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68 0
14149 "사실상 계급사회라고 봐요" 80억→92억 신고가 기록한 '이 동네' 아파트 전망 [1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2783 8
14148 "이러다가 집 날리겠다" 5명 중 4명이 입주 못한 수도권 '이 지역' 아파트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81 0
14147 "국장팔고 다시 미장으로 가자" 개미들 최근 심상치 않은 움직임...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98 0
14146 "장원영도 쓴다더니... 주가 폭등" 에이피알, K-뷰티 대장주 등극? 전망 분석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8878 4
14145 "쿠팡 2분기 매출 12조원 육박" 또 최대…영업이익 2천93억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102 0
14144 "의료수가 인상률, 물가 상승률의 3.6배…체계 전면 재검토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86 0
14143 "부모-자녀가 한단지 거주 가능" 부천대장에 특화공공임대 741가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88 0
14142 "비싸도 착한기업 제품에 지갑 연다" Z세대 10명 중 6명,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81 0
14141 "한국 성장률 눈높이 높아진다…" 가장 비관적이던 JP모건도 올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77 0
14140 "침입범죄 막는다"…양천구 주거취약계층에 방범장비 첫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77 0
14139 "아빠보다 엄마 유전자가 자녀 체중에 미치는 영향 더 크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80 0
14138 "외국인 관광객 접근성↑" SRT 승차권, 애플페이로 결제 가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113 0
14137 "아이 낳은 서울 무주택가구에 최대 720만원 주거비…" 2차 신청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74 0
14136 "150만원까지 신속 대출 '경남동행론' 출시 한 달" 810명 신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58 0
14135 "역전세 걱정에 잠도 못 자요" 폭등했던 서울 부동산 투자 규제로 '직격탄' 전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185 0
14134 "갭 2000만원으로 빌라 샀어요" 치솟는 전셋값에 서울 '이 지역' 매물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115 0
14133 "대장 아파트는 다르네" 강남 아니어도 쑥쑥 오르는 '대표 아파트' 가격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111 0
14132 "제발 팔아만 주세요" 14억→2억 낙찰된 서울 '이 지역' 부동산 투자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125 0
14131 "이것 때문에 집값 올라" 이재명 대통령 '로또 청약' 정조준, 분양가 상한제 전망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128 0
14130 "500% 올랐는데 팔라고?" 팔란티어, '주가 역대 최고가' 전망 분석 보니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6718 0
14129 "'시급 1만320원' 내년 최저임금 고시" 노사 이의제기 없이 확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143 0
14128 "온라인 무료체험만 참여했는데 매달 돈 나가"…'피해 주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132 0
14127 "6·27 효과 3∼6개월 불과 우려…강력한 주택 공급책 강구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126 0
14126 "20대 신입사원보다 50대 부장이 더많아…" 기업 '세대역전' 현실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133 0
14125 "수십조원 감세 혜택" 트럼프 감세법에 빅테크 등 함박웃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115 0
14124 "하남시 지하철도 '기후동행카드'로 편리하게…" 9일부터 서비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111 0
14123 "배우 개인사, 공식입장 없어" 정우성, 여자친구와 혼인신고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109 0
14122 "결혼식 하고 싶은 공공시설 추천해주세요"…첫 예식 300만원 지원, 서울시 공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106 0
14121 "장기기증자 1년새 11% 급감…" 애끓는 대기자들, 평균 6년 기다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99 0
14120 "韓경제, 선진국과 다른 길 간다" 국민연금 재정전망 근거 흔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98 0
14119 "여긴 아직 3억이예요" 서울 재개발 예정인데 '소액 투자' 가능한 '이 지역' 전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4 279 0
14118 "이번엔 다를줄 알았지" 대선 호재에 반짝했다가 6000만원 폭락한 '이 지역'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4 155 0
14117 "입이 쩍 벌어지네" 드디어 착공하는 '분당 정자동' 6조원대 개발사업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4 157 0
14116 "폭락론 믿었는데" 이 와중에 17억 오른 서울 '이 지역' 아파트 가격 전망 분석 [2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4 6827 4
14115 "9만전자 가나요?" 삼성전자, 저점 지났나? 기대감에 주가 상승... 전망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4 190 0
14114 "하루 에어컨 5시간 틀면 전기세 11만원" 누진제 뭐길래? 할인제도 이용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4 172 0
뉴스 ‘성추문’ 박시후 또 논란, 유부남에 여성 소개, 가정 파탄냈다“ 폭로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