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수영장 사진까지" 이규한 SNS 폐쇄? 유정도 삭제... '마침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16 23:40:04
조회 16497 추천 10 댓글 50


최근 브레이브걸스 출신 '유정'과 배우 '이규한'이 결별 소식을 전한 가운데, 배우 이규한이 자신의 SNS를 폐쇄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배우 이규한은 16일 오전 자신의 SNS를 닫은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이규한의 SNS에 접속하면 '죄송합니다.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클릭하신 링크가 잘못되었거나 페이지가 삭제되었습니다' 라는 문구가 뜬다.

유정도 결별 발표 후 남겨뒀었던 교제 당시의 '수영장 사진'을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2월 KBS2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 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그 해 7월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열애설이 불거지고 두달 뒤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 이후 유정은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처음에는 밥만 몇 번 먹었던 사이에서 기사가 났다. 빨리 고백을 해 줘야 하는데 생각했다. 컴백을 일주일 앞 둔 시점이라 (이규한이) 먼저 컴백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일단 아니라고 하는게 맞는거 같다더라"고 전한 바 있다.

공개열애 약 1년만에 결국 


사진=유정SNS


사귀기 전 열애설이 먼저 터졌고, '썸' 단계였기에 열애설을 부인했다는 두 사람. 그리고 둘은 두번째 열애설이 불거진 뒤 공식적으로 연인 사이가 됐다. 교제 발표 후, 두 사람은 데이트 추정 사진이 누리꾼들에게 포착되기도 하며 많은 응원을 받았었다.

당시 두 사람은 각자의 SNS에 한 야외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고, 수영장의 배경과 모습이 똑같아 같은 장소에서 찍은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었다. 팬들은 유정과 이규한이 서로를 찍어준 사진일 것이라 예상하며 당당히 사랑을 키워나가는 두 사람을 응원했다.

하지만 지난달 26일, 두 사람은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밝혔다. 유정의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에 따르면 "(두 사람은) 앞날을 응원하며 서로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며 유정과 이규한의 결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사진=유정SNS


이규한의 소속사 빌리언스 또한 두 사람이 이별한 게 맞다고 밝혔다. 유정만을 팔로우 하고 있던 이규한은 자신이 출연할 작품 포스터만 남겨두고 모든 사진을 삭제했다. 유정은 수영장 사진은 그대로 남겨뒀었지만 최근 해당 사진도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배우 이규한은 1980년 8월생으로 올해 44세, 유정과는 11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1996년 KBS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해 '내 이름은 김삼순'의 민현우 역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그대 웃어요', '내 마음이 들리니', '우아한 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6, 17에 출연했으며 오는 21일 첫방송 될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명석한 두뇌와 샤프하고 준수한 외모를 가진 CEO역할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유정은 지난 2016년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해 '롤린', '운전만해'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 4월에는 브브걸을 탈퇴해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 "수영장 사진까지" 이규한 SNS 폐쇄? 유정도 삭제... '마침표'▶ "자칫하면 증여세 폭탄" 명절 용돈, 자식·손주 '얼마까지' 괜찮을까?▶ "짧으면 6개월이었다" 김우빈, 비인두암 투병... 심경 고백▶ "의료대란에도 매출액 폭발" 올해 성형외과 의원, 이미 작년의 74% 매출▶ "125억 체납도?" 지방세 1억원 이상 체납자 3천명 넘어



추천 비추천

10

고정닉 0

3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0222 "혹시 내 차도?" 포드·기아 등 5개 차종 5만8천180대 자발적 시정조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45 0
10221 "몸무게 묻지도 않아"…비만치료제 '위고비' 처방에 단 41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50 0
10220 "연 최대 8만∼24만원 환급" 종로구, 노인·청년·청소년·어린이 버스비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43 0
10219 "연말 폭탄세일 합니다" 홈플러스, 28일부터 4주간 '홈플대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44 0
10218 "한강 노벨문학상 효과…지난달 온라인 서점 매출 18% 급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5 0
10217 "기후동행카드 가능해" 30일부터 고양·과천 지하철서도 이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1 0
10216 "백일해 환자 폭증, 3만명 넘어"…12월후 코로나 환자 반등 가능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2 0
10215 "17명 대기, 4분 예상" 운전면허시험장, 실시간 대기 현황 제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7 0
10214 "새벽 귀신소리에 수면제 의존"…북 확성기에 주민건강 적신호 [2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416 9
10213 "아이폰이 119 불렀다" 노루 피하려다 밭에 빠진 운전자 구조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8 0
10212 "여자는 불쌍해" 손담비, '임신' 후 달라진 몸 변화에 충격... 어떻길래? [5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861 3
10211 "예쁜 공주님 태어나" 송중기, 남매 아빠 됐다... 딸 사진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75 0
10210 "진절머리…시장 옮길 것" 백종원, 예산시장 주변 임대료 상승하자 '경고'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275 14
10209 "수면무호흡증 있으면 급성심장정지 위험 54%↑" 치료방법은?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099 3
10208 "최대 2만5천원 할인 혜택" 쿠팡이츠, 24일까지 '와우위크' 진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16 0
10207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 하세요" 파리바게뜨·뚜레쥬르,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93 0
10206 "한눈에 비교 가능" 금융회사 자영업자 대출·저축은행 예금 시스템 개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3 0
10205 "연말정산 간소화 일괄제공 서비스, 이달 30일까지 신청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6 0
10204 "지방세 등 고액·상습체납자 1만274명 명단 공개"…수도권 '절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0 0
10203 "뉴진스 하니, 근로자 아냐"…노동부, '직장내 괴롭힘' 민원 종결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20 0
10202 "개인정보 무제한 수집, 책임 회피"…알리·테무 불공정 약관 시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5 0
10201 "모친·장모 위장전입시켜 노부모 특공"…부정청약 127건 적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2 0
10200 "치매노인 누구나 무료로" '실종예방 배회감지기' 신청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48 0
10199 "주가 509% 폭등" 비트코인 사고 대박 난 '이 회사', 지금 투자해도 될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81 0
10198 "선크림 다 못 씻어내" 폼클렌저, 제품별 가격차 두 배... 뭘 써야할까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6659 6
10197 "출퇴근 어쩌나" 서울지하철 노조, 내달 6일 총파업 예고... 교통 대란 우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36 0
10196 "금감원 사칭한 메시지 의심?…'문자 안심마크' 확인하세요"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4947 3
10195 "백일해부터 B형 간염까지"…내년부터 '6가 백신' 영아 무료접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13 0
10194 "기혼여성 고용률 66% 역대 최고" 미성년 자녀 둔 23% '경단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09 0
10193 "얼마 나오려나" 집값 뛴 서울 아파트 내년 보유세 20∼30% 오를 듯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04 0
10192 "이제 보고서 영어로 써야 하나요"…현대차 첫 외국인 CEO에 화제만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70 0
10191 "지방세포에 '비만 기억' 저장된다…요요현상 원인 추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03 0
10190 "아빠는 고마운 분" 김병만 입양 딸, 전처와 딴판 '증언' 내용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31 0
10189 "드디어 결혼합니다" 에일리♥최시훈, '4월 결실' 첫 만남 어디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30 0
10188 "공무원들 미리 알고 쓸어가" '선착순 4만원' 청년 문화비...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47 0
10187 배우자는 죄없다…"소득요건따른 부부동반 피부양자 탈락없애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08 0
10186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이 뭔가요?"…민간기업 직원 3분의 2 몰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47 0
10185 "13억 vs 3천만" 상·하위 집값 40배 격차…자산양극화 여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52 0
10184 "현금 1억 추첨해서 드려요" 알리, 탕웨이가 추첨... 27만명 몰려 [1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5836 5
10183 "지원금 연내 다 쓰세요" 서울문화누리카드 30일 발급 마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39 0
10182 "연말까지 받으세요" '年 1회' 스케일링 건보 혜택 누리려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32 0
10181 "SNS에 노출된 해외직구 쇼핑몰 조심"…연말 '피해주의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23 0
10180 "가사관리사 이어…" 서울시 마을버스 '외국인 기사' 도입 추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18 0
10179 "하사도 월 200만원"…내년 초급간부 기본급 6.6% 인상 목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20 0
10178 "결혼지원금 200만원 드려요" 예식장부터 분유값까지...저출생 대응 총력 [4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5624 2
10177 "중국인 모이면 소란 피우는 빌런 발생"…서교공 민원답변 논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30 0
10176 "양치 전? 후? 언제 사용하나" 치실, '이 때' 사용해야 효과있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26 0
10175 "노량진 회 싸게 먹는 법?" 꿀팁 공유되자 벌어진 충격적인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95 1
10174 "지금 들어가도 될까?" 비트코인, '9만 달러' 숨고르기 전문가 의견은?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2379 3
10173 "따뜻한 마음씨에 반해" 한지혜 父, '♥검사 사위' 배려심 넘쳐 '합격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156 0
뉴스 지연-황재균 이혼 조정 성립…부부 관계 마침표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