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아이들 생각해서 미룬건데..." 최동석, 박지윤 '상간남 소송' 충격 전말 폭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02 19:05:04
조회 233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지난해 파경을 맞이한 방송인 박지윤과 최동석이 서로에게 상간녀, 상간남 소송을 걸면서 진흙탕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이날 2일 방송인 최동석은 전 와이프 박지윤의 지인 A씨를 상대로 상간남 소송을 걸었다는 소식을 알렸다.

먼저 최동석은 "법적 분쟁 중이라 모든 걸 다 말하긴 힘들지만, 우선 개인사로 대중들께 피로감을 드려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라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지난달 30일 박지윤과 남성 A씨를 상대로 상간 소송을 제기한 배경에 대해 "아이들의 엄마라서 고민이 많았다. 본안과 다르게 상간 소송은 외부에 알려질 수밖에 없다.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지금까지 소송을 미뤘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최동석, 박지윤 인스타그램


이어 "현재 소송 중인 사안이라 자세하게 말하지는 못하지만, 박지윤과 남성 A씨의 일은 결혼 생활 도중에 일어난 일"이라고 단호하게 주장했다.

한편 박지윤은 전 남편 최동석보다 한발 앞서 여성 지인 B씨를 상대로 상간녀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최동석은 "사실무근"이라며 "저는 법적으로도 도덕적으로도 부끄러운 일을 한 적이 없다"라고 반박했다.

그는 "올해 2월 아이의 등교 문제로 박지윤의 지인과 언쟁을 벌인 적이 있다. 당시 '내가 아이 아빠니까 내가 등교시키겠다'라고 했으나, 지인은 '당신이 아이 아빠인 걸 어떻게 믿느냐'고 그러더라"라고 말했다.

상간녀로 지목된 B씨는 해당 장면을 현장에서 목격했고, 이후 최동석에게 인스타그램 DM을 보내어 만나게 되었다고 했다.

오히려 네티즌이 '사춘기 자녀에게 상처' 만류해


사진=최동석, 박지윤 인스타그램


최동석은 "알고 보니 B씨가 아나운서 시절부터 친했던 제 지인과 친구 사이였더라. 그래서 그들 부부와 모임도 여러 번 가졌다. 인스타그램에 모임 사진도 올린 적이 있다"라며 "박지윤이 낸 소송은 성립되지 않는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B씨와 저는 이성적 사이도 아닐뿐더러, 설사 이성적 관계라도 하더라도 혼인 파탄 이후에 만났기 때문에 어떠한 위법 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지윤의 소속사는 이에 대해 "개인사라 일일이 소송 내용에 대해 확인은 어렵다"라면서도 "다만 혼인 기간, 소송 중에도 박지윤의 부정행위나 배우자 외 이성관계는 없었다"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이러한 두 사람의 치열한 진흙탕 다툼에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사춘기 자녀를 둔 만큼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는 댓글이 대다수다. 

누리꾼들은 "아이들이 제일 불쌍하다", "아무리 이혼한다 하더라도 애들 졸업식, 상견례, 결혼식에서 마주칠 수밖에 없을 건데 너무 막가는 거 같다", "부모가 외도했으면 애들이 더 잘 안다. 자식들에게 떳떳한 엄마 아빠가 되길 바란다", "한때 잉꼬부부였는데 어쩌다 이렇게 됐나"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아이들 생각해서 미룬건데..." 최동석, 박지윤 '상간남 소송' 충격 전말 폭로 ▶ "동생은 미국에 있어" 故 최진실 아들, 할머니와 묘소 찾아 '딸' 최준희 근황▶ "그립고 사랑해서" 유승준, 한국 오고싶어 하는 진짜 이유 바로 이것?▶ "립싱크 논란에 티켓 판매 부진까지" 장윤정, '극구 부인' 입장문 보니...▶ "경제권 전부 아내한테..." 송일국, '♥판사 와이프' 별거설에 '화들짝' 해명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9446 "돈 주고 사 먹겠다" 이장우 막걸리, 김제축제 수만 명 몰려 '대박' 품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342 2
9445 "잘 버는 만큼..." 백종원♥소유진, 대한적십자사 또 '재능기부' 선한 영향력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361 0
9444 "한돈 990원" 이마트 이어 롯데마트도... 10월 신선식품 초특가 할인 경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291 0
9443 "故김형은 아버지 구순 잔치" 심진화♥김원효, 누리꾼 울린 사진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249 0
9442 "3%대 이자율도 사라질라"…만기 3년이상 예금 가입 10개월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270 0
9441 "124만8500원부터" 삼성전자, 갤럭시 탭 S10 시리즈 국내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271 0
9440 "하반기 예정 서울 지하철 요금 150원 인상?" 내년으로 미뤄질 듯 [2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6690 2
9439 "산모 3명 중 2명은 제왕절개로 출산"…5년간 자연분만 44%↓, 왜?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409 1
9438 "외국처럼 '얇고 가벼운 페트병' 먹는샘물 나온다" …플라스틱 절감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356 0
9437 "교권침해 논란에…" 교원평가서 '학부모 조사·서술형 평가' 폐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209 1
9436 테러로 숨지면서 품속 9개월 아들 온몸으로 감싼 이스라엘 엄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245 0
9435 "알배기 배추 반값 할인" 홈플러스, 3만통 한정으로... 언제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168 0
9434 내년 말부터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도 '단위가격 표시제' 시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149 0
9433 "부모에 14억 빌려 아파트 매수" 국토부, 위법의심 397건 적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166 0
9432 "이거 먹으면 숙면" 엄정화, 자기 전에 꼭 챙기는 '영양제' 3가지 뭐길래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453 0
9431 "그냥 열심히 살겠다" 태사자 김형준, 아이돌→'쿠팡맨' 月 750만원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308 0
9430 "호텔 디저트 수준" 흑백요리사, 안성재도 극찬한 '밤 티라미수' 판매 결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279 0
"아이들 생각해서 미룬건데..." 최동석, 박지윤 '상간남 소송' 충격 전말 폭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233 0
9428 "동생은 미국에 있어" 故 최진실 아들, 할머니와 묘소 찾아 '딸' 최준희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262 0
9427 티메프 사태에 8월 온라인쇼핑 증가율 1.9%로 '뚝'…"역대 최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204 0
9426 금투세 결론 앞둔 민주당, 잇따라 '개미투자자 보호' 토론회 [5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8296 8
9425 LH,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3천가구 공급…7일부터 청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219 1
9424 "용산가족공원서 야외결혼식 무료로"…내년 결혼할 예비부부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204 0
9423 "월계∼대치IC 50분→10분대" 동부간선 지하도로 15년만에 착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91 0
9422 "7월 주담대 1천41조원 역대 최대…주택시장 수도권 쏠림 심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37 0
9421 카카오T 제휴계약 요구하고 거절하면 '콜차단'…과징금 724억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46 0
9420 "월 1만원에 포털 노출" 자영업자 울리는 광고사기 주의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55 0
9419 우리은행서 50억원대 금융사고…"오피스텔 분양대금 대출 관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76 2
9418 공무원 육아휴직 全기간, 승진 근무경력 인정…법령개정 추진 [6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9147 5
9417 "그립고 사랑해서" 유승준, 한국 오고싶어 하는 진짜 이유 바로 이것?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397 0
9416 "립싱크 논란에 티켓 판매 부진까지" 장윤정, '극구 부인' 입장문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243 0
9415 "입꼬리가 처진 줄 알았는데" 뇌경색, 놓치면 위험한 '전조증상'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221 0
9414 "여보, 여기 꼭 가자" 2024 동아 재테크쇼, '무료' 부동산·주식 강연 총망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250 0
9413 "경제권 전부 아내한테..." 송일국, '♥판사 와이프' 별거설에 '화들짝' 해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99 0
9412 "우리 엄마랑 개는 무슨 죄" 고영욱, 유튜브 퇴출→동물농장 '신동엽' 저격 [20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6474 47
9411 "홍명보 감독은 이대로 간다" 문체부, 축구대표팀 '교체·사퇴 없을 것' 결론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244 0
9410 '변별력 확보' 실패한 9월 모의평가…국어 만점자 5천명 육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88 0
9409 근거없이 '친환경', '무독성' 광고…'그린워싱' 기업 4년새 16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53 0
9408 세븐일레븐, 가을 맞아 세븐카페 '따뜻한 음료' 할인행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57 0
9407 롯데하이마트, 10월 하이라이트 세일…혼수·김장가전 특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77 0
9406 "스타 셰프 음식을 집에서"…현대그린푸드, 간편식 할인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35 0
9405 "딱걸렸다" 변우석 235만원·임영웅 80만원…콘서트 매크로 암표상 덜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83 0
9404 대형마트들, 김장 절임배추 예약판매 개시…가격 오를까 촉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34 0
9403 깻잎 한장에 100원…폭염에 상추·오이·고추도 고공행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47 0
9402 실업자 5명 중 1명은 '반년 이상 백수'…외환위기 수준 악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65 0
9401 "특수고용·프리랜서 5년간 233만명↑…청·노년 증가율 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15 0
9400 "결혼 중 위법한 일 없었다" 최동석, 박지윤이 '상간녀 손배소 제기?' 입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66 0
9399 "쇼윈도 부부였나" 한가인♥연정훈, '들키기 전에 낳자' 충격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219 0
9398 "넷플릭스 무료 제공"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3900원 '파격 혜택' 초강수 판매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315 0
9397 "독도는 우리 땅입니다" 지도표 성경김, 日수출 막히자 '독도 에디션' 판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364 4
뉴스 [포토] 안성재, 이븐하게 익은 자신감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