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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 못 알아보겠네" 강예원, 앞트임 복원술 '관상'에 미치는 영향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11 22:20:04
조회 469 추천 0 댓글 3


사진=나남뉴스


최근 앞트임 복원술을 받았다고 고백한 배우 강예원 관상에 대한 전문가의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11일 방송한 tvN '프리한 닥터' 172회에는 '스타들의 성형과 관상'을 주제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성형으로 인생이 180도 바뀐 스타들 가운데 첫 번째 타자는 바로 최근 본인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한 배우 강예원이었다. 

앞트임 복원술을 받은 강예원의 사진을 본 MC 오상진과 이지혜는 "예쁘신데 누군지 모르겠다", "저는 일단 초면이다", "저도 처음 본다"라며 전혀 그의 얼굴을 못 알아봤다.


사진=tvN


새로운 얼굴 정체의 주인공이 배우 강예원임이 밝혀지자 MC들은 충격을 금치 못하며 "원래 세련된 고양이상, 도회적인 이미지가 강했는데 이제는 순둥한 '강아지' 상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안진용 기자는 "저도 이분이랑 오랜 친분이 있는데, 저도 처음엔 못 알아봤다. 이 사진 보고 누군지 깜짝 놀랐다"라며 "최근 유튜브 채널에 나와서 본인이 직접 '앞트임 복원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강예원의 얼굴을 본 관상전문가는 "원래 강예원 씨의 관상은 일명 '똑똑한 여자'의 관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마가 높고 둥글고 볼록해서 머리가 총명하고 이해력이 좋다고 본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눈썹도 초승달 모양의 '신월미' 눈썹이다. 이는 부귀와 인기가 평생 끊이지 않는 형상이다. 코도 반듯하면서 적당히 도톰한데 이 역시 재물복을 뜻한다"라고 분석했다.

강예원, '잔잔한 생활 연기' 배역 맡으면 제2의 전성기도 가능해


사진=tvN


그렇다면 앞트임을 복원하면서 확 달라진 눈매가 관상에는 어떠한 영향을 미쳤을까?

전문가는 "성형 전 눈매는 전반적으로 길고 앞이 트여 있었다. 이는 세련된 이미지로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치고 인기를 얻을 수 있는 관상이다. 다만 단점이 있다면 공허함을 자주 느끼게 된다. 변덕이 심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형 후에는 간격이 좁았던 눈 사이를 벌려 주면서 불안정함, 변덕은 사라졌다고 볼 수 있다. 개인적인 삶은 안정감이 높아지고 편해졌을 거다. 만약 결혼한다면 배우자와 편안하게 잘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지금까지 보여줬던 배역이 주로 개성이 강한 강렬한 캐릭터였다. 그런데 성형 후에는 귀여운 강아지상의 이미지가 되었다. 그렇기에 잔잔하면서도 깊은 생활 연기를 보여주는 배역을 맡으면 제2의 전성기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강예원은 지난 1월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시즌2'에 출연해 앞트임 복원 수술을 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강예원은 "제가 예전에 앞트임을 했었다. 여기만 막은 거다"라며 눈 성형을 털어놨다. 

단 한 군데의 성형수술임에도 불구하고 인상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눈매 성형이다 보니, 당시 누리꾼들 사이에서 크게 회자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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