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재산분할 어떻게?" 최동석, 박지윤 명의 아파트에 18억 가압류 신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20 10:40:04
조회 136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최근 이혼 소송중인 최동석과 박지윤의 카톡 내용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최동석이 이혼 소송 중인 박지윤 명의의 아파트에 18억원 가압류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최동석은 강남구 압구정동의 A아파트에 18억원 가압류를 신청했다. 해당 아파트는 박지윤의 명의다. A아파트는 준공 30년을 넘겨서 재건축 절차에 돌입한 상태며 실거래가가 3배 이상 오른 곳이다.

박지윤은 이곳 외에도 동대문구에 위치한 아파트와 제주 서귀포시에 있는 빌라도 소유중이다. 이 중 동대문구 아파트는 최동석이 약 2억 3천만원, 박지윤이 1억 5천만원을 보태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최동석은 재산 기여도가 있다는 입장이며, 박지윤은 각종 세금 및 인테리어 비용, 가전  가구 비용을 모두 자신이 부담했다며 서로 입장차를 보이고있다. 부동산 가압류는 이혼 소송을 진행할 때 재산분할 목적으로 진행된다. 

대화내용 공개된 뒤... '부부간 성폭행' 국민신문고 청원? 


사진=박지윤SNS


이 때 실제로 분할 받을 수 있는 만큼 설정하는 만큼, 박지윤의 자산 규모는 최소 40억 이상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지난 2004년 KBS 아나운서 입사 동기로 4년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하지만 작년 10월, 두 사람이 돌연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여기에서 끝나지 않고 두 사람은 서로 상대가 불륜행위를 한 것으로 의심된다며 손해배상소송을 추가로 제기하기도 했다.

이러한 과정 중 최동석과 박지윤이 나눈 메신저 대화내용과 녹취록이 공개됐다. 대화 내용 중 박지윤은 최동석에게 "너는 애 앞에서 '네 엄마가 다른 남자에게 꼬리를 쳤어'라고 하는 게 훈육이냐 양육이냐' 라고 물었다. 그러자 최동석은 "팩트지"라고 답했다.


사진=박지윤SNS


박지윤은 최동석을 향해 "그건 폭력이다. 정서적 폭력. 그럼 내가 다 아이들 앞에서 얘기하냐. 니네 아빠가 나 겁탈하려고 했다. 성폭행하려고 했다"라고 물었다. 최동석은 이에 "왜? 그건 부부끼리 그럴 수 있는거다"라고 대답했고 박지윤은 "부부끼리도 성폭행이 성립된다"고 맞섰다.

대화내용이 공개된 뒤, 한 네티즌은 국민신문고 민원을 통해 최동석과 박지윤의 부부간 성폭행 의혹 논란에 대해 경찰 수사를 의뢰한다고 청원했다. 청원인은 "성폭행이라는 실체가 드러난만큼, 최동석이 박지윤의 성적 자기 결정권을 본질적으로 침해하였는지 여부 등을 명확히 따져볼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해당 민원은 제주경찰청에 배정 된 상태며 관계자는 "아직 수사단계는 아니며 해당 민원이 국민신문고에 올라와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라 밝혔다. 두 사람의 대화 내용이 공개된 뒤, 최동석은 출연중이던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하차했다. 



▶ "재산분할 어떻게?" 최동석, 박지윤 명의 아파트에 18억 가압류 신청▶ "지금이니?" 비트코인, '1억원 돌파' 코앞 美 증권위 ETF 옵션 '승인'▶ 서울대병원 노조, 31일부터 무기한 전면 파업 결정... 왜?▶ "극도로 심각한 전개"…북한 우크라전 파병에 세계 초조해졌다▶ "박스피 탈출 언제쯤" 활력 잃은 증시에 거래대금 '뚝'…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0222 "혹시 내 차도?" 포드·기아 등 5개 차종 5만8천180대 자발적 시정조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40 0
10221 "몸무게 묻지도 않아"…비만치료제 '위고비' 처방에 단 41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45 0
10220 "연 최대 8만∼24만원 환급" 종로구, 노인·청년·청소년·어린이 버스비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9 0
10219 "연말 폭탄세일 합니다" 홈플러스, 28일부터 4주간 '홈플대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40 0
10218 "한강 노벨문학상 효과…지난달 온라인 서점 매출 18% 급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1 0
10217 "기후동행카드 가능해" 30일부터 고양·과천 지하철서도 이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8 0
10216 "백일해 환자 폭증, 3만명 넘어"…12월후 코로나 환자 반등 가능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9 0
10215 "17명 대기, 4분 예상" 운전면허시험장, 실시간 대기 현황 제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4 0
10214 "새벽 귀신소리에 수면제 의존"…북 확성기에 주민건강 적신호 [2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900 9
10213 "아이폰이 119 불렀다" 노루 피하려다 밭에 빠진 운전자 구조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5 0
10212 "여자는 불쌍해" 손담비, '임신' 후 달라진 몸 변화에 충격... 어떻길래? [5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852 3
10211 "예쁜 공주님 태어나" 송중기, 남매 아빠 됐다... 딸 사진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71 0
10210 "진절머리…시장 옮길 것" 백종원, 예산시장 주변 임대료 상승하자 '경고'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267 14
10209 "수면무호흡증 있으면 급성심장정지 위험 54%↑" 치료방법은?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091 3
10208 "최대 2만5천원 할인 혜택" 쿠팡이츠, 24일까지 '와우위크' 진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13 0
10207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 하세요" 파리바게뜨·뚜레쥬르,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90 0
10206 "한눈에 비교 가능" 금융회사 자영업자 대출·저축은행 예금 시스템 개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0 0
10205 "연말정산 간소화 일괄제공 서비스, 이달 30일까지 신청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3 0
10204 "지방세 등 고액·상습체납자 1만274명 명단 공개"…수도권 '절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7 0
10203 "뉴진스 하니, 근로자 아냐"…노동부, '직장내 괴롭힘' 민원 종결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14 0
10202 "개인정보 무제한 수집, 책임 회피"…알리·테무 불공정 약관 시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2 0
10201 "모친·장모 위장전입시켜 노부모 특공"…부정청약 127건 적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9 0
10200 "치매노인 누구나 무료로" '실종예방 배회감지기' 신청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44 0
10199 "주가 509% 폭등" 비트코인 사고 대박 난 '이 회사', 지금 투자해도 될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78 0
10198 "선크림 다 못 씻어내" 폼클렌저, 제품별 가격차 두 배... 뭘 써야할까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6657 6
10197 "출퇴근 어쩌나" 서울지하철 노조, 내달 6일 총파업 예고... 교통 대란 우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35 0
10196 "금감원 사칭한 메시지 의심?…'문자 안심마크' 확인하세요"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4945 3
10195 "백일해부터 B형 간염까지"…내년부터 '6가 백신' 영아 무료접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12 0
10194 "기혼여성 고용률 66% 역대 최고" 미성년 자녀 둔 23% '경단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08 0
10193 "얼마 나오려나" 집값 뛴 서울 아파트 내년 보유세 20∼30% 오를 듯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03 0
10192 "이제 보고서 영어로 써야 하나요"…현대차 첫 외국인 CEO에 화제만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69 0
10191 "지방세포에 '비만 기억' 저장된다…요요현상 원인 추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02 0
10190 "아빠는 고마운 분" 김병만 입양 딸, 전처와 딴판 '증언' 내용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30 0
10189 "드디어 결혼합니다" 에일리♥최시훈, '4월 결실' 첫 만남 어디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29 0
10188 "공무원들 미리 알고 쓸어가" '선착순 4만원' 청년 문화비...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46 0
10187 배우자는 죄없다…"소득요건따른 부부동반 피부양자 탈락없애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07 0
10186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이 뭔가요?"…민간기업 직원 3분의 2 몰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46 0
10185 "13억 vs 3천만" 상·하위 집값 40배 격차…자산양극화 여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51 0
10184 "현금 1억 추첨해서 드려요" 알리, 탕웨이가 추첨... 27만명 몰려 [1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5833 5
10183 "지원금 연내 다 쓰세요" 서울문화누리카드 30일 발급 마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38 0
10182 "연말까지 받으세요" '年 1회' 스케일링 건보 혜택 누리려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31 0
10181 "SNS에 노출된 해외직구 쇼핑몰 조심"…연말 '피해주의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22 0
10180 "가사관리사 이어…" 서울시 마을버스 '외국인 기사' 도입 추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17 0
10179 "하사도 월 200만원"…내년 초급간부 기본급 6.6% 인상 목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19 0
10178 "결혼지원금 200만원 드려요" 예식장부터 분유값까지...저출생 대응 총력 [4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5622 2
10177 "중국인 모이면 소란 피우는 빌런 발생"…서교공 민원답변 논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29 0
10176 "양치 전? 후? 언제 사용하나" 치실, '이 때' 사용해야 효과있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25 0
10175 "노량진 회 싸게 먹는 법?" 꿀팁 공유되자 벌어진 충격적인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92 1
10174 "지금 들어가도 될까?" 비트코인, '9만 달러' 숨고르기 전문가 의견은?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2377 3
10173 "따뜻한 마음씨에 반해" 한지혜 父, '♥검사 사위' 배려심 넘쳐 '합격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155 0
뉴스 지연-황재균 이혼 조정 성립…부부 관계 마침표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