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최민환 보고 결혼 포기해" 이홍기, 업소 사생활 폭로 율희 저격했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26 19:45:03
조회 331 추천 0 댓글 1


사진=나남뉴스


최근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이 전처 율희의 폭로로 인해 성매매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홍기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파장이 일고 있다.

지난 25일 이홍기는 팬 플랫폼 위버스에 "둘의 사생활이었고 이렇게 돼버렸지. 잘못한 건 인정하고 머리 숙여 사과해야지"라면서도 "그래도 우리 모두 너무 쉽게 다 믿지는 말아야지"라는 의미심장한 내용을 담았다.

이어 "나는 또 지켜내야지, 버텨야지. 그게 우리겠지. 내가 할 수 있는 건 돌 맞아가며 앞으로 나아가는 거지"라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홍기는 직접 최민환의 이름을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글을 남긴 시점으로 미뤄보아 해당 내용은 최근 전처 율희가 폭로한 사생활 문제로 인해 현재 구설에 오른 멤버 최민환을 의미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이홍기 인스타그램


앞서 FT아일랜드는 리더 최종훈이 정준영 단톡방이 불거졌던 '클럽 버닝썬 사건'에 연루되어 2019년 팀을 탈퇴한 바 있다. 또한 기타리스트였던 송승현 역시 같은 해 계약이 종료되면서 팀을 나갔다.

이에 5인조로 출발했던 FT아일랜드는 보컬 이홍기, 베이시스트 이재진, 드러머 최민환만 남아 3인조로 활동해 왔다. 그러나 최근 최민환이 성매매 의혹에 휩싸이면서 앞으로의 팀 활동도 보장할 수 없게 되었다.

이날 26일 대만 가오슝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FT아일랜드 아시아 투어 '2024 FT아일랜드 라이브 '펄스''에서도 최민환은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무대 뒤에서 드럼을 연주했다.

오는 11월 2일 서울 송파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되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에도 FT아일랜드가 참여 예정이었으나, 결국 최민환 논란이 커지자 드럼 연주자가 대신 그의 자리를 채우기로 했다.

최민환, 대만 공연에서 '무대 뒤 연주' 굴욕


사진=이홍기 인스타그램


이 가운데 이홍기가 "너무 쉽게 다 믿지 말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네티즌들은 혹시 율희를 저격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미 녹취록까지 나온 마당에 쉽게 믿지 말라니 무슨 뜻이지", "업소 다니는 걸 모르지는 않았을 건데", "본인도 제3자 아닌가", "이제 겨우 FT아일랜드 활동하나 싶었는데 이홍기는 진짜 불쌍하다" 등의 반응을 남기고 있다.

한편 이홍기가 지난 2022년 JTBC '아는형님'에 출연했을 당시 그는 "최민환을 보고 아직 결혼해서는 안 되겠구나 생각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 김희철이 "세 아이의 아빠인 최민환이 부럽지 않나"라는 질문을 던지자 이홍기는 "사실 최민환을 보면서 아직 나는 결혼해서는 안 되겠구나 생각했다. 육아도 너무 힘들고 자기 시간이 너무 없는 것 같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 일본 투어를 했는데 공항에서 최민환이 눈은 슬픈데 입은 웃고 있었다. 아내, 애들이 걱정은 되는데 우리한테 '너무 행복하다. 마음껏 잘 수 있고 술도 많이 먹을 수 있고 자유롭다'고 하더라"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 "최민환 보고 결혼 포기해" 이홍기, 업소 사생활 폭로 율희 저격했나▶ "한국 일상어가 세계인의 밈 됐다" 로제 '아파트' 글로벌 돌풍…▶ "그곳에선 평안하시길" 김병선, 쩐의전쟁 미스조 향년 37세 세상 떠나▶ "사인은 고혈당 쇼크" 故김수미, 향년 75세 심정지로 별세▶ "아가씨 없어요?" 최민환, '성매매 의혹' 경찰 내사 착수 '슈돌'도 하차한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0246 "벌금 200만원" 위장전입으로 신혼부부 특공 당첨된 30대, '유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83 0
10245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하세요" 은평구, 5천 687명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54 0
10244 "24시간 긴급 돌봄서비스" 구로구 '365열린 어린이집'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43 0
10243 쇼윈도 부부의 로맨스 '지금 거신 전화는' 시청률 5.5%로 출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44 0
10242 "독서는 뇌 전신운동…성적도 올리고 치매도 예방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42 0
10241 "환자 30% 치료 포기" 삶의질 떨어뜨리는 은백색 각질 '건선'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64 1
10240 "1조4천억 가치" '저주받은 에메랄드' 23년 만에 고향 브라질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39 0
10239 "프랜차이즈협회, 배달 치킨값 인상추진"…소비자 부담 [3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4841 9
10238 "찬 바람 불 때 생각나는 배당주"…예상 수익률 높은 종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42 0
10237 "아빠, 폰 깨졌어" 신분증 사본 찍어 받은 피싱범 대출 무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44 0
10236 "한 아이의 엄마 됐다" 문가비, 4년 활동중단 이유 '임신→출산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88 0
10235 "4월 결혼, 방송은 조작?" 박현호♥은가은, 의혹에 직접 입 열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69 0
10234 "50억 집+슈퍼카 아내 명의" 추성훈, 엄청난 '재력'에 깜짝 [4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8091 11
10233 "학비만 7억?" 이시영, 6살 아들 다니는 '귀족학교' 대체 어디길래 [3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8918 9
10232 "최대 80% 할인" 무신사, '무진장 겨울 블랙프라이데이' 진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42 0
10231 "중고등학교는 남녀공학 전환 중"…40년 전통 사립도 통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43 0
10230 "또 오르나" 해태제과, 홈런볼·오예스 등 10개 제품 평균 9% 인상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33 0
10229 "트럼프 효과?" 파죽지세 비트코인, 美대선후 7만→10만불 눈앞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49 0
10228 "20년간 청소년 흡연·음주 ⅓로" 아침 굶는 학생은 1.5배 늘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02 0
10227 "거액 치료비 선납했는데" 소리 없이 사라진 의료기관, '주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10 0
10226 "재산기준 완화" 기초생활수급 선정, 차량 500만원 이하 4.17%만 소득산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01 0
10225 "경로당 난방비 월 40만원 지원" 겨울철 위기가구 40만명 점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85 0
10224 "북한, 업비트서 이더리움 580억 털었다" 경찰, 北소행 첫 확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06 0
10223 "국가장학금 신청하세요"…지원 대상 100만→150만명으로 늘어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2072 1
10222 "혹시 내 차도?" 포드·기아 등 5개 차종 5만8천180대 자발적 시정조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30 0
10221 "몸무게 묻지도 않아"…비만치료제 '위고비' 처방에 단 41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67 1
10220 "연 최대 8만∼24만원 환급" 종로구, 노인·청년·청소년·어린이 버스비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25 0
10219 "연말 폭탄세일 합니다" 홈플러스, 28일부터 4주간 '홈플대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36 0
10218 "한강 노벨문학상 효과…지난달 온라인 서점 매출 18% 급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11 0
10217 "기후동행카드 가능해" 30일부터 고양·과천 지하철서도 이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07 0
10216 "백일해 환자 폭증, 3만명 넘어"…12월후 코로나 환자 반등 가능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16 0
10215 "17명 대기, 4분 예상" 운전면허시험장, 실시간 대기 현황 제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99 0
10214 "새벽 귀신소리에 수면제 의존"…북 확성기에 주민건강 적신호 [3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6373 13
10213 "아이폰이 119 불렀다" 노루 피하려다 밭에 빠진 운전자 구조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04 0
10212 "여자는 불쌍해" 손담비, '임신' 후 달라진 몸 변화에 충격... 어떻길래? [5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4081 3
10211 "예쁜 공주님 태어나" 송중기, 남매 아빠 됐다... 딸 사진 공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91 1
10210 "진절머리…시장 옮길 것" 백종원, 예산시장 주변 임대료 상승하자 '경고'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413 14
10209 "수면무호흡증 있으면 급성심장정지 위험 54%↑" 치료방법은?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219 3
10208 "최대 2만5천원 할인 혜택" 쿠팡이츠, 24일까지 '와우위크' 진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69 0
10207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 하세요" 파리바게뜨·뚜레쥬르,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40 0
10206 "한눈에 비교 가능" 금융회사 자영업자 대출·저축은행 예금 시스템 개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08 0
10205 "연말정산 간소화 일괄제공 서비스, 이달 30일까지 신청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12 0
10204 "지방세 등 고액·상습체납자 1만274명 명단 공개"…수도권 '절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02 0
10203 "뉴진스 하니, 근로자 아냐"…노동부, '직장내 괴롭힘' 민원 종결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209 0
10202 "개인정보 무제한 수집, 책임 회피"…알리·테무 불공정 약관 시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06 0
10201 "모친·장모 위장전입시켜 노부모 특공"…부정청약 127건 적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03 0
10200 "치매노인 누구나 무료로" '실종예방 배회감지기' 신청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88 0
10199 "주가 509% 폭등" 비트코인 사고 대박 난 '이 회사', 지금 투자해도 될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31 0
10198 "선크림 다 못 씻어내" 폼클렌저, 제품별 가격차 두 배... 뭘 써야할까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6787 6
10197 "출퇴근 어쩌나" 서울지하철 노조, 내달 6일 총파업 예고... 교통 대란 우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80 0
뉴스 메이딘 소속사, 대표의 멤버 성추행 의혹에 "사실무근" 디시트렌드 11.2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