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유전자의 힘 피는 못속여" 이필모♥서수연, 모두 아빠만 쏙 닮은 두 아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21 08:10:02
조회 102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배우 이필모의 아내인 서수연이 그들의 사랑스러운 자녀들의 모습을 공유했다.

20일, 서수연은 첫째와 둘째 아이를 유아차에 태우고 가볍게 나들이를 즐겼다.서수연은 조용히 엄마를 따르며 나들이를 즐긴 아이들이 집에서 편안히 쉬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냈다.

특히, 서수연의 첫째 아들 담호는 동생을 사랑스럽게 품에 안는 모습으로 그의 애정을 드러냄으로써 따뜻한 분위기를 전달했다.

한편, 이필모는 TV조선의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만나게 된 인테리어 전문가인 서수연과 2019년에 결혼하여, 두 아들을 얻었다.

이필모(49)는 결혼을 계기로 그의 배우 생활에 변화의 시점이 찾아왔다. 아내를 만나고 두 아들을 가진 그는 그 이후로 작품에서 아버지 역할을 연달아 맡게 되었고, 그를 통해 그가 이제 '중년 배우'가 되었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되었다. 이필모는 이 변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였으며, 그로 인해 그의 배우 생활을 새롭게 시작할 수 있었다.

이필모는 내년 JTBC의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 출연 예정이다. 인터뷰 당시 막바지 촬영 중이었던 그는 이 드라마에 대해 매우 기대하고 있었다. 그가 이번 작품에서 새롭게 보여줄 모습을 묻자, 그는 "아버지 역할을 하게 되었을 것"이라고 대답했다.

드라마에서 주인공 로운의 아버지 역할을 맡은 이필모는 부자인데도 독재적이지 않고 친구 같은 아버지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다. 그는 이전에 2021년에 방영된 KBS 2TV의 드라마 '연모'에서 두 번째로 아버지 역할을 수행했다. '연모'에서는 이휘(박은빈 역)의 아버지, 혜종 역을 연기했다.

그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것 같지만, 이제 주연이 아니라 아버지로서의 조력자 역할을 맡게 된 것에 대해 조금은 아쉬운 감정이 든다"고 말했다. "모든 역할이 중요하고, 이전과 같이 최선을 다해 연기하고 있지만, 이제는 중년 배우로서, 제 나이에 알맞은 새로운 연기를 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중년의 로맨스도 연기할 수 있을 것이고, 새로운 배우로서의 인생이 기대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셋째 계획 가진 필연 커플


사진=인스타그램


또한 이필모는 세 번째 아이를 계획하고 있음을 밝혔다. 아내와 함께 이에 대해 이미 이야기가 진행되었다고 한다. 그는 "항상 아이가 세 명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세 형제로 자랐기 때문에, 아이가 두 명만 있으면 외롭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최근에 딸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더 커졌다고 전했다.

"현관문을 열고 집에 돌아왔을 때, 애들이 방에서 뛰어나와 아빠를 반겨주는 것이 저의 로망이에요. 사실 예전에 여자아이 옷을 사놓은 게 있습니다. 최근 딸을 갖고 싶은 이유가 하나 더 생겼는데요. 부모님이 아프셔서 병원을 정말 밥 먹듯이 다녔어요. 병원에서 제일 많이 본 장면이 무엇이냐면, 중년 여성이 아버지를 케어하는 모습이에요. 그 모습을 보면서 나중에 늙고 병들었을 때 딸아이가 챙겨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죠. 담호, 도호를 못 믿는다는 게 아니에요. 어쩌면 딸아이를 갖고 싶은 욕심에 그런 생각을 했는지도 모르죠."라고 말했다.



▶ "유전자의 힘 피는 못속여" 이필모♥서수연, 모두 아빠만 쏙 닮은 두 아들▶ "연대 석사학위 취소" 설민석 논문 표절로 학위 취소, 다시 연대로 입학▶ '래디컬 페미니즘' 유튜버' 배리나...돌연 잠적 후 충격적 근황 공개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나라가 위기에 처하면 가장 먼저 나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9 - -
1031 "립스틱 정책이냐고" 박미옥 , 과거 여형사 차별 너무 심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56 0
1030 '악성코드 감염' 의심된다면, 어플 '시티즌 코난' 깔아보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86 0
1029 "자녀가 피겨 원하면? 절대 반대" 김연아 , 너무 힘든길이다 [8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3797 16
1028 "이게 다 인스타 때문" 연봉 100억 강사 정승제, 일침 날린 이유 [7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4183 40
1027 "행복하다는 말 못해…불행해져" 이준혁 , 징크스 고백에 눈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128 1
1026 "서민 갑부인데?" 박미선, 자수성가로 성공한 임지환의 모습에 감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173 0
1025 "나도 떳떳하진 않아..." 덱스, 하지만 휘파람은 내가 분 게 아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127 0
1024 "스태프인줄 알았다" 김영재 , 송중기 아내 재벌집 촬영장 방문 비하인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117 0
1023 "결혼은 미친 짓" 이종혁 , 통장에 200만원 있었다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3747 15
1022 '10억원 피해' 부산 해운대 씨클라우드 호텔 화재 원인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128 1
1021 '82년만에 폐원' 서울백병원, 문 닫을 수 밖에 없던 충격적인 이유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193 1
1020 '3분기 전기요금 동결' 국민부담 고려해…한전 적자 얼마? [4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1560 4
1019 만 나이 시행 D-6, 바뀌는 것과 바뀌지 않는 것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83 0
1018 "이러니 잘 될 수 밖에" 선한 영향력 '임영웅' 팬들도 기부동참 이어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82 3
1017 "죽을 수도 있기 때문에..." 톰크루즈, 미션임파서블 찍다가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151 2
1016 르노, 쿠페형 SUV '라팔' 공개...한국 출시는 언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68 0
1015 "출연료는 마약" 김구라, 상상초월 '유재석'과 동급 재방료에 모두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1 116 0
1014 컬투쇼 김태균 "암덩어리 다 꺼졌으면 좋겠다"며 투병 중인 방청객 응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1 143 0
1013 2023 나이트레이스 광안리 티켓 가격, 예매, 예약 일정, 사은품 정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1 66 0
1012 "결혼은 미친 짓" 준수아빠 이종혁, 박태환 현실 폭로에 모두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1 99 0
1011 前경기 기억해야했던 황선홍 감독, "제공권 파워 좋았다"중국 칭찬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1 32 0
1010 "입주하려면"...청년·신혼부부 대상 임대주택 입주신청및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1 51 0
1009 "거짓 암투병" 최성봉, 극단적 선택 암시해 비보 전한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1 78 0
1008 표절 시비 분노 박명수, 아이유 소속사 "황당함을 넘어 충격"...왜? [14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1 11591 16
1007 "잘되더니 손절" 홍석천, 당황한 기색 역력 '다나카'..무슨일?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1 196 0
1006 "아이유·소속사 연락 無" vs 소속사 "회신했다"아이유, '분홍신' 표절 논란 새 국면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1 457 3
1005 아파트 58%가 역전세 현상 , 집주인이 배째랍니다.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1 1404 3
1004 "타이어가 빠진 줄도 모르고"…인천에서 대만 날아간 항공기 발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1 132 0
1003 "한 나이트에 가족 두명 안돼" 허경환,여동생 집에 보낸 사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1 111 0
1002 "아들 둘은 고교 졸업까지 지원할 것, 그 후엔 안 해" '별♥' 하하, 송이는 아니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1 250 2
1001 "사회 안 나가고 여기서 관리해야" 강형욱, 진도 개물림 사고의 가해견 단호한 처방 필요 [2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1 2332 14
1000 "코로나 무더기 감염 왜?" 고교생 80명 , 제주 수학여행 다녀 온 뒤 집단확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1 129 0
999 "연기력이 문제가 아니다?" 킹더랜드, 연기력은 합격점·뻔한 유치함은 숙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1 130 1
998 "이래서 결혼하나" 한혜진, 이사 3년 만에 처음 만난 바퀴벌레에 '기겁'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1 190 2
"유전자의 힘 피는 못속여" 이필모♥서수연, 모두 아빠만 쏙 닮은 두 아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1 102 0
996 지드래곤 매형 김민준 "누나한테 말하지마라" 깜짝 비하인드 폭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1 105 0
995 여객기 문 개방난동 '마약혐의 추가' 10대 얼굴공개 충격적인 범행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1 153 1
994 박서준❤+수스, 열애설 증거에 소속사 드디어 입 열었다(수스 프로필, 직업) [2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1 5417 3
993 "그만둬야하나?" 김혜수, 6m 수중촬영 공황극복 가능했던 절실한 이유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1 140 1
992 "크롭 끈 나시 입고" 홍진영, 석사 논문 표절 후 근황 공개 "운동 좀 했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1 217 0
991 "연대 석사학위 취소" 설민석 논문 표절로 학위 취소, 다시 연대로 입학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1 129 0
990 "편의점 알바 뺨 때리려 휠체어서 벌떡" 하반신 마비 주장하던 손님의 기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1 123 0
989 '래디컬 페미니즘' 유튜버' 배리나...돌연 잠적 후 충격적 근황 공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1 152 0
988 "옥주현부터 웬디까지"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 캐스팅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1 58 0
987 "애까지 낳았는데" 유명 유튜버, 의사 남친과 파혼한 충격적 이유 [5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1 5826 18
986 '1년만에 라이브피칭' 류현진...중계 선발 경기 일정 언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40 0
985 '트리플 타이틀' 뉴진스 7월 컴백한다...'파워퍼프걸'과 손잡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110 1
984 "타이타닉호 구경하다가" 1인당 3억원, 잠수정 실종 그리고 소름돋는 가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104 0
983 "제 시신은" 최성봉, 극단적 선택 자X 암시 충격적인 내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77 0
982 "십자인대 80% 파열돼" 조혜련, 골때녀 하차 후 휠체어까지 충격 근황 공개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0 101 0
뉴스 “엔딩은 탄핵 뿐”…분노한 방송작가들, 윤대통령 탄핵·구속수사 촉구 [전문] 디시트렌드 12.1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