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이범호> 초보감독이라 미숙한 면은 있지만 선수기용, 활용도 잘하고있고 타순조정도 하고 나쁘지않음, 일단 경기를할때 눈빛부터가 다름 (자기 선수와 함께 뛰는 느낌)

두산 이승엽> 이범호와 동일, 투수교체 타이밍 등 부족한 면이 있지만 선수들과 의사소통은 상당히 잘되고있음

LG 염경엽> 말이 필요한가 작년 우승감독, 발야구, 무리수 있는 야구를 한다 하지만 결국 그 무리수를 팀의 강점으로 만듦

삼성 박진만> 신인 선수 위주로 쓰고 뎁스 부족한걸 알면서도 계속 기용, 작년까지 결과를 못냈지만 올해부터 빛을 바람, 내가보기엔 외인선수만 잘해주면 삼성은 충분히 5강권임, 그걸 만들어준 감독이고, 과감히 fa선수도 2군보내고 그럼

SSG 이숭용> 강인권 다음으로 가장 부족해보임 그래도 누구처럼 타순조정도 안하고 2군경기 안보고 그러지는 않음, 초보감독치고는 잘하고있음

KT 이강철> 맨날 선수 갈린다, ㅈ된다 하지만 결국은 결과를 내는 감독, 특히 카리스마 있고 경기에 절실한 모습이 누구와 너무 비교됨

한화 최원호> 솔직히 잘하고 있었는데 왜 바꾸는지.. 정작 바꿔야할 사람은 안바뀌네 스벌

롯데 김태형> 초반에 선수 제대로 활용못한다, 항명있는거 같다 했지만 베테랑, 우승 감독답게 선수와의 좋은 의사소통 유지, 부진한 선수들 2군에서 조정과정도 잘 거쳐주고 아무튼 실력있는 모습을 보여줌 (결과는 어떨지 모르지만)

키움 홍원기> 믿고 보는 감독, 비록 올해, 작년 부진하고있지만 좋은 선수를 믿는 모습, 좋은 선수를 찾는 모습 하나는 뛰어남, 내년엔 잘할거라 생각

반면에

NC 돌인권 > 무슨 야구를 하는지도 모르겠고 2군선수들, 현재 1군 선수들에게도 그다지 관심도 없고 의사소통이 안되고있음, 데이터 야구를 한다는데 코치진들도 그렇고 전혀 그래보이지 않음, 내가 제3자 입장이었어도 강인권이 감독 중에 젤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