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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필성에 대한 나무위키 소개

공필성무뇌입증(121.161) 2024.09.27 23:13:04
조회 103 추천 0 댓글 0

2019년 7월 19일 양상문 감독과 이윤원 단장이 동반 사퇴하면서 팀의 감독대행이 되었고 남은 후반기 시즌 동안 팀을 맡을 전망이다. 이후 7월 30일 빙모상을 당해 배터리코치 최기문 코치가 하루 대신 맡았지만, 결과는 다를 것이 없었다.

대행이 된 이후 3연패를 달리고 있지만 이제 모든 롯데 팬들은 감독 개인의 문제가 아닌, 선수단, 코칭 스태프, 그리고 프런트를 포함한 총체적인 문제라는 걸 알기 때문에 거의 포기 상태다. 사장을 위시한 구단의 신임은 확보해둔 덕에 무슨 문제가 있지 않는 한 다음 년도에 정식 감독이 될 거라는 설도 있는데, 이에 대한 팬들의 반응도 냉담한 편.

어찌됐건 간에 2019년 7월 3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삼성 라이온즈전 감독대행 첫 승을 거두었다. #

그리고 2019년 8월 1일 또 2연승을 거두었다. 특히 브록 다익손의 승리를 지켜주는 변칙 운용으로 그나마 양상문보다 낫다는 반응이다. 이로써 3연전은 여기서 끝이 난다. 이제부터 2019년 8월 3일 2연전이 시작된다. 즉 한화 이글스와 9위 경쟁은 계속 이어질 듯. 2019년 8월 3일 사직 야구장 두산 베어스전을 이기고 한화가 패하면서 73일만에 탈꼴찌에 성공하고 9위로 올라섰다!

나름 팀이 정상궤도를 찾아가고 있고, 공 대행 본인도 상당히 많은 방법을 동원하며 팀의 탈꼴찌와 순위 상승을 위해 노력중이다. 부임 후 초기에는 어차피 안될 거란 반응이 대다수여서 욕 안 먹었고, 지금은 오히려 팀이 상승세 타면서 칭찬받는 중.

이종운[12] 감독 시절 이후 안보이던 빅볼야구가 슬슬 돌아오고 있는 상태이다. 이우민손용석[13] 코치의 1군 등록효과 탓인지 타자들이 자신있게 배트를 휘두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견고한 내·외야 수비를 보여줬다.

차라리 공필성을 시즌 초에 감독으로 세우지 그랬냐는 이야기도 나오는 중이다. 앞으로 지켜봐야겠지만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출신으로서 팀 전체를 보는 운용능력은 양승호 감독 이후 김시진이종운양상문등의 전임자들보다는 낫다는 평.

시즌 끝까지 가봐야 알겠으나, 일단 3주차까지의 평은 무난하다. 현재로썬 팀을 천천히 리빌딩을 통해 신구 조화까지 맞추고 있다는 점이다. 다만 이 양반도 좌우놀이 신봉자인지 좌완 나올 때 라인업과 우완 나올 때 라인업이 많이 다른 편. 물론 대표적인 프런트 인사이기 때문에 아직까진 우려하는 사람도 있는 편.

2019년 8월 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삼성 라이온즈전 선발이었던 서준원이 6회말 고비를 넘기고 마운드를 내려가면서 공필성 감독대행이 볼을 쓰다듬어 주었다. 그다음 경기인 8월 9일에서도 6회말 2점을 헌납한 박진형에게도 웃으면서 머리를 쓰다듬어 줬다, 감독운영 스타일은 말그대로 공감과 소통인 듯 하다. 2019년 8월 13일까지 NC에게 2연패를 당했지만 다시 kt를 상대로 극적 승리를 거두며 부임 이후 5할 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무엇보다 거의 없는 남 탓, 원칙있는 운용, 이해가 가는 범위 하에서의 변칙, 팀 분위기 잡기와 부드러운 성품 등이 양상문과 비교해서는 훨씬 낫다는 평이 다수이다. 단 이기든 지든 격려를 위해 박수를 치는 장면이 유독 많이 나오고 있는데, 상황과 시선에 따라서는 팀 상황이 엉망이라서 야유하는 느낌으로 보일 수도 있어 분위기를 좀 보고 박수를 쳤으면 한다는 평도 있다.

현재 다시 최하위로 떨어지면서 공필성 대행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말 그대로 감독대행.. 현재 이윤원 前 단장, 양상문 前 감독의 사퇴로 팀은 갈피를 못 잡고 있다. 9위 ~ 10위 왔다 갔다..

2019년 8월 29일 채태인을 1군에서 말소시켰다. 이에 대해 공필성 대행은 "이제 젊은 선수들에게 경험을 쌓게 하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동안 베테랑들을 우대했지만, 미래도 봐야 한다. 태인이에겐 '미안하다, 팀도 중요하다. 이해해달라'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말과 동시에 다시 빈타 포함 다시 10위.. 2019년 8월 30일 이대호도 1군을 말소시킨 셈.. 오랫동안 손목통증이라고 언급했지만 표면적인 건 리빌딩을 하기 위한 포석으로 예상된다.

롯데 자이언츠 팬들은 의견이 갈리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선수층이 빈약해서 공필성 대행이 애써도 어쩔 수 없는 일이라는 의견과 아무리 그래도 베테랑 2명을 갑자기 말소시켜 세대교체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의견이다. 굳이 이 시점에 말소하면서 베테랑에 책임전가를 하는 게 아니냐는 의심도 받는 중. 일단 현재로서는 공필성 감독대행이 자기 의지로 풀수 있는 일이 없다시피 하고, 현재 가장 유력한 차기 감독 후보로 거론되는 만큼, 그냥 꼴찌로 쭉 가서 신인 드래프트 1순위나 따보자는 의견이 대부분. 그러더니 성민규 신임 단장이 취임 이후 차기 감독을 외국인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그의 감독 가능성이 낮아지는 듯하다.

2019년 9월 23일 롯데의 사상 첫 10위, 15년만의 최하위가 확정되었다. # 게다가 점점 망해가는 팀에 대해 고칠 생각이나 리빌딩을 할 생각 없이 주축 다 빼고 노망주만 계속 기용하는 듯 감독감이 아니라는 평이 주요.

2019년 9월 30일 경기 이후 취재진들과 작별 인사을 나눴다고 한다. # 아직 후임 감독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사실상 올 시즌 끝나고 롯데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롯데는 그대로 8연패로 시즌을 마감하였다. 결국 2019년 10월 19일 롯데를 떠나기로 결정하였다.# 그리고 그가 롯데를 떠나고 5일 뒤 허문회 키움 수석코치가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감독대행 기간 동안 전적은 14승 1무 35패, 승률은 0.285로 3할대 미만. 쉽게 말해서 3경기 중 한번 이기는 것조차 어렵다는 뜻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c에선 8경기 전패해서 퇴출될 예정이다.이게 딱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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