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닐때 스쿨데이 참여해본 사람있나??

+NC 다이노스 스쿨데이에 참여한 학생들

NC 다이노스의 대표적 지역 마케팅 프로그램인 ‘스쿨데이’가 2025시즌으로 10년 차를 맞습니다.

‘스쿨데이’는 2011년 창단 이후 연고지역에 자리 잡기 위해 꾸준하게 노력해 온 NC의 대표적인 지역 밀착 프로그램으로, 전교생이 함께 야구장을 찾아 NC를 응원하고, 이벤트에도 참여하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시구와 시타, 애국가 제창, 학교 홍보 영상 송출, 이닝 공연 기회 제공 등 이벤트 요소뿐 아니라, 단체 관람 티켓 특별가(내야석 3천원, 외야석 2천원) 혜택도 제공합니다.

2016시즌 시작된 ‘스쿨데이’는 첫 해에 13개 학교 5,226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습니다. 2019시즌엔 74개 학교 21,983명의 학생들이 참가할 만큼 확대되었다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후 2022시즌 중에 다시 재개되었습니다.

작년까지 총 272개 학교, 93,258명의 학생(중복 포함)들이 야구장을 찾아 친구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이번 시즌 ‘스쿨데이’를 통한 NC 홈경기 방문자는 누적 1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손성욱 NC 다이노스 경영본부장은 “신생팀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 기반을 다지기 위해 시작했던 스쿨데이가 어느덧 10년 차가 되었다. 앞으로도 창원NC파크가 지역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추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스쿨데이를 포함해 다양한 지역 기반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NC는 2025시즌 역대 팀 최다 시즌권이 판매되는 등 NC 다이노스를 향한 팬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스쿨데이’ 진행을 희망하는 학교는 NC 다이노스 홈페이지 또는 앱 MY 페이지 내 단체관람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