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의 프로필을 보면
아들이 하나 있다는걸 알 수 있고
한강이 만나이 53세라는 걸 알수 있는데

한강 나이가 만53세인걸 감안하면
아들 나이가 아무리 낮아도 10대 후반에서
최대 20대 중반 사이일 거임


현재 한국에서 이 나이대 남성이면
진보든 보수든 상관없이 90%가 페미를 혐오한다고 보면 됨


이런 상황에서 한강이 페미들에게 편향적인 소리를 대놓고 하고
그게 언론에 대놓고 타서 페미들이 신나는 상황이 된다?

그냥 한강 모자관계는 엄청나게 틀어진다고 보면 된다

한강도 이걸 원하지는 않을 거임




지금 여성단체들은 어떻게든 한강한테 접촉해서 자기들 좀 도와달라고 요청할게 뻔한데
아마도 한강은 아들 때문에 거절할 확률이 매우 높음


그리고 한강이 자기들 편들어주는 언행을 할거라고 기다리던 여초페미들은
한강이 조용한걸 보고 매우 실망하게 될 거임




물론 변수는 있는데


그건 한강이 가족관계보다 자신의 페미 사상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정신나간 여자였다는 경우임

난 이럴 가능성은 낮게 보는게

한강은 과거 자신의 작품에서도 페미니즘을 강조하기 보다는
흔한 586들처럼
5.18 43사건등을 중점적으로 다뤘음

현재 여초페미들이 민주당 지지하는 성격과는 많이 다름






요약 결론

한강은 좌파가 맞지만 앞으로 페미 관련 발언은 안할 가능성이 높다

왜? 아들과의 관계 때문에

그것과는 별개로 과거 외신에 냈던 기고문처럼
민주당 편향의 안보, 경제, 북한 관련등의 발언을 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