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녀작가가 노벨상을 탔다고 해서 2천만 한녀들이 신나서 브레이크댄스를 추고 주갤에 와서 열심히 티배깅중이다  걍 어이가 없다못해, 평소에 얼마나 자존감이 바닥까지 처 박혀있으면 저 작가에게 자아의탁까지 해가며 저 지랄을 할수있는지 신기할 지경임

역사를 봐도 한녀는 수천년 역사동안 한것이 '아예없다'  유관순은 가상의 인물로 언플했다는 정황이 드러났고, 5만원에 왜 박혀있는지 모를 신사임당의 업적은 '좋은엄마' 다   희대의 쌍년 민비는 일본군에게 죽었다는 이유로 국모로 숭상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최초의 여자대통령이라는 박근혜는 순실이에게 끌려다니면서 국가망신 시키다가 최초로 탄핵까지 당했다

지금의 역겨운 한녀들마냥 역사에 그나마 이름남겼다는 한녀들을 봐도 '이게 왜 업적임?' 소리가 절로 나오거나, 그마저도 상당수가 주작으로 겨우겨우 부풀려서 저정도라는걸 알수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한녀작가의 노벨상은 진짜로 한녀가 한반도 수천년의 역사동안 처음으로 뭔가 하긴 했다고 볼수있다   하지만 자세히 생각해보자

뭐 노벨화학상 또는 노벨과학상도 아니다   핵이나 전투기등 실제 인류역사의 경종을 울릴정도의 발명품 그런게 아니고 그냥 '노벨문학상' 이다

노벨상이라는건 인류역사에 한획을 그었다고 평가할만한 사람들에게 주는걸로 알고있다  대체 문학이 어떤 한획을 그을수가 있을까?

니들은 역대 노벨문학상 작가들의 이름과 작품들을 혹시 꿰고있는 사람있냐?  작년수상자는 노르웨이의 욘포세라는 사람이다   이양반 아는사람 있음?

그냥 올림픽 금메달정도의 인지도라 볼수있겠다   뭐 그것보다 좀더 나은수준?  반면 한남들? 대충 생각나는것만 말해볼까?

빌보드 초토화시키고 전세계를 강남스타일로 만들어버린 싸이, 싸이의 영광을 이어받아 전세계 여자들을 케이팝 덕후로 만들어버린 BTS, 비영어권 국가에서 최초로 아카데미 수상해버린 봉준호감동의 기생충등등...   이사람들 모르는 사람들 있음?  어디 소말리아 사는 사람들도 이사람들은 알고, 이사람들떄문에 자연히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알게되는 수준임  ㅇㅇ

뭔가 국위선양이나 업적이라 함은 전세계 사람들에게 얼마나 한국이미지를 각인시키냐에 있다고 본다     하다못해 노벨상조차 대중슨상님이 받은 노벨평화상이 저 노벨문학상보다 100만배는 더 세계에서 알아준다     평화상은 실제로 매년마다 누가받는지 전세계 사람들이 관심을 쏟는 분야니까(정치탄압 받아도 독재에 저항해 싸우는 사람들 또는, 평화무드로 전쟁억제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받는걸로 알고있다)

그렇다면 한남들이 저 사람들에게 빙의해서 '봐라 한남들이 이렇게 쩐다 열등한 한녀들아 엌 ㅋㅋㅋ' 하는새끼 본적있냐?(팩트긴 함)  저사람이 대단한거지 내가 대단한게 아니거든?  뭐 같은 한국남자니까?  차은우도 옥동자도 같은 한국남자기는 함. 근데 애네둘을 같은 인종이라 보는사람이 있냐?  남자들은 '저새끼는 저새끼고 나는 나다' 이게 구분이 참 잘되거든  

수천년 역사중에 드디어 의미있는 한녀가 등장하니까 흥분한 한녀들이 안타깝긴한데 노르웨이의 욘포세급으로 구석에 처박혀서 지들만의 리그펼치는 문학상은 사실 노벨이라는 이름도 참 아까운 경우라 아니할수가 없음  단순히 여자들이 열등해서 그런걸까?  프랑스의 잔다르크나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은 사실 트렌스젠더였던거임?  세계 어느나라를 봐도 그래도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여자들이 각국마다 한두명씩은 있는데 노벨상중에서도 제일 격떨어지는 문학상 하나 받아놓고 그 한녀에게 자아의탁까지 해가며 난리치는 한녀들아....     그냥 더이상 그만좀해라 추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