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강의듣고 쉬는시간 이였어.. 나 책 읽고있는대.. 그형이 슬금슬금 다가오더라.. 안여돼의 조건을 재대로 갖추신 형인대... 나 책읽고있는대 눈치가 없는건지 아니면 나 따위는 신경도 안쓰는지... 그냥 내가 책을 읽던 말던 존내 옆에서 리니지 예기를 하는거야... 그래도 나는 대꾸는 꼬박 꼬박 하려고 노력하는대 책에 집중할수가 없어.. 예기를 자세히 들어봣는대 자기내 가치 게임하는 사람이 사채업자인대 그사람이 50억 갖구 있다고 돈좀 있는 사람이라고 아주 좔좔대는대.. 내가 설마 50억있는 사람이 게임하고 있갯냐고 하니까 막 신경질 내면서 50~에서 30억 정도 있을거야 이러는거야... 왜 20억이 줄엇냐고 하니까 막 화내면서 내가 언제 줄엿냐고 따지면서 50~30억 있을거라고 말햇자나 !! 이러면서 너같은 타입 굉장히 싫어한대 ㅡㅡ;; 나한테..;;; 나는 대학까지와서 싸우기 싫어서 그냥 그형 말 믿는척 해줬거든 ㅡㅡ 월래 이럴대는 싸움 안나개 자기가 말할대 양보 하고 그래야 되는거 아냐?? 서로 싸우면 얼마나 불편하갯어.. 이런 형들이 아싸의 특징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