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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겁다모바일에서 작성

외면했던유자(211.234) 2024.09.20 17:19:44
조회 105 추천 0 댓글 1

나만 아는 휴가가 거의 끝나가는데 총평을 하자면 내가 죽지않는다면 겪을 노년기를 미리체험한  것 같았다.
감흥도 없고 에너지도 없고 무미건조했던 시간.
모든 연락을 끊고 오롯이 혼자 있는 시간을 보내보니 아갤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늘었다
아, 에어리언 영화도 너무 재밌게 봤지만 사운드가 너무 시끄러워서 중간에 뛰쳐나가고 싶었다. 견디기 좀 힘들었는데 이것도 늙고 병들어서 그런거겠지.

이틀 간 정처없이 떠도는 일도 고되고 지루했다

그렇다고 해서 이제 다시 내 삶으로 돌아가는 기분이 더 나은것도 아니고 벌써 지친다 재미도없고, 어느정도 망햐인생 아닌가.
플롭스님처럼 성공해서 베푸는 아갤러가 되고싶었는데 이번생은 어려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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