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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령 부정 하던 2찍들....민주당이 옳았다 ㄷㄷ..News
- 관련게시물 : ㅅㅂㅅㅂ 계엄령 선포 이유...JPG9월부터 민주당이 계속 계엄령 의심했음....국힘당은 괴담선동이다 ㅋㅋㅋ대통령실도 선동이다 ㅋㅋㅋㅋ개시발 공범놈들 ㅋㅋㅋㅋㅋㅋ- 윤석렬 계엄령은 준비가 다 돼있으니까 당한거임석렬이가 법으로 조질려고 했는데민주당에서 계엄령 법 바꿈그리고 할줄 알아서준비가 되있었음- 특전사,707특임대 '북한관련 출동'으로 들었다 ㄹㅇ...jpg이건 뭐고 ㅋㅋ- [단독]경찰청장, 비상계엄 발표 4시간 전부터 대기…“용산서 연락받아”조지호 경찰청장이 3일 비상계엄이 선포되기 약 4시간 전 대통령실로부터 ‘사무실에 대기하라’는 지시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조 청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할 것이라는 사실을 미리 알지는 못했다는 입장이다.4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조 청장은 전날 오후 6시20분쯤 개인 일정으로 사무실을 나오려다 ‘용산’으로부터 “별도 명령이 있을 때까지 사무실에서 대기하라”는 연락을 전달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윤 대통령은 이로부터 4시간쯤 지난 밤 10시20분 무렵 비상계엄을 선포했고, 11시쯤 계엄 포고령 1호를 발표했다.조 청장은 전날 계엄령이 선포된 직후 경향신문과 한 통화에서 “별명(별도 명령) 시까지 사무실에 대기하라는 연락을 받고 대기했다”며 “용산에서 연락이 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누구에게 연락이 온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이어 ‘사전에 비상계엄이 선포될지에 알았냐’는 질문에는 “우리한테 알려주겠느냐? 뉴스 보고 알았다”고 말했다.조 청장은 이후 사무실에서 대기한 뒤 자정 무렵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조 청장은 계엄령 선포 이후 경찰이 무엇을 해야 할지 뒤늦게 검토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국회가 계엄해제 요구 결의안을 가결한 뒤인 오전 1시40분쯤 경찰청장 주재 긴급회의를 마쳤지만 구체적인 회의 내용이나 공식 입장은 밝히지 않았다.윤 대통령은 오전 4시27분쯤 “국회의 요구를 수용해 계엄을 해제할 것”이라고 밝히며 계엄이 해제됐다.치안 최고 책임자인 조 청장의 비상 대기가 비상계엄 선포 최소 4시간 전에 이뤄졌다는 사실은 이즈음부터 구체적인 비상계엄 실행 준비가 이뤄졌다는 방증으로 해석된다. 비상계엄 선포에 관해 대통령실 관계자나 여야 국회의원, 국무위원도 사전에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계엄군이 국회 출입을 통제하는 과정에서 군·경 핫라인을 통해 경찰청을 건너뛰고 국회경비대가 속한 서울경찰청에 먼저 협조가 이뤄졌다는 언론 보도도 나왔다. 이에 대해 경찰청 대변인실 관계자는 “구체적인 사안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계엄선포 사실을 보도를 통해 알았다”며 “다른 기능에서 구체적으로 언제 계엄 사실을 알았는지는 확인을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계엄령 경고했던 김민석 “尹 트럼프당선전 1차시도계획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602136?sid=100 [단독]계엄령 경고했던 김민석 “尹, 오더만 내리면 계엄 완성이라 생각했을 것”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가능성을 수 차례 주장했던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수석최고위원은 4일 “근본적인 준비는 하고 있었지만 어제오늘 움직임은 좀 충동적이고 상대적으로 덜 준비된 상태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분석했다. n.news.naver.com- 민주당당대표실 문상태진짜 위험했어- [속보] 국힘 당협위원장 21명 "윤두창 탈당해라"제발 눈앞에서 꺼져줬으면- 한동훈, 김현정 앵커에게 "목숨걸고 막겠습니다" - 기사 떳노! '한동훈 위기상황 적절히 대응했다"역시 사람들 보는 눈은 다 똑같노 ㅋㅋㅋㅋㅋ나만 동훈햄 빛의속도로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응했다 생각했는데다른 사람들도 다 똑같이 생각하노 ㄷㄷㄷㄷ- [속보] 중령출신 전원책 "尹, 미필이라 계엄 이해 못한듯"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918637?sid=100- 안철수 "윤석열, 책임지고 질서있게 대통령직에서 물러나라" - dc official App- 이준석이 이미 막힌 정문 앞에서 쇼를 했다?이준석이 경찰에 항의하는 영상을 보면 국회 건물 답지 않은 현대적인 건물이 눈에 띈다.이 건물은 2012년 완공한 국회의원회관 신관이다. 이 곳의 위치는 어디일까?바로 국회의사당 기준 동쪽이다. 이준석이 사전에 알고 이곳으로 바로 왔든, 정문이 막힌 걸 인지하고 왔든 본회의 안건 투표를 위해 정문에서 우회해 이곳에 온 것이다.첨언하자면, 이재명은 인적이 드문 곳에서 담을 넘어 국회의사당에 진입했다. 당연히 과감하고 훌륭한 결정이라 생각한다.허나 그렇다고 정문 및 각 문에서 막힌 의원들이 멍청한 것일까? 그건 아니다. 본회의 때 국회의원 전원 참석이 안 돼 화가 난 사람들이 많은 거 같은데, 각자의 사정이 있었음을 이해하자.물론 추경호처럼 의원들에게 당사로 오라고 한 양반은 이해하면 안 된다.- [단독] 한동훈 "본회의장" VS 추경호 "당사" 한밤중 고성다툼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비상계엄을 선포한 직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가 큰 목소리로 다툰 걸로 JTBC 취재 결과 파악됐습니다.어젯밤 11시쯤 두 사람은 국민의힘 의원들을 어디로 모을지를 두고 당사에서 언쟁을 한 걸로 취재됐습니다.실제 어제 국민의힘 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비상의원총회 장소가 변경됐다는 문자가 기자들에게도 발송되는 등 혼란이 있었고, 본회의장에 출석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총 18명뿐 이었습니다.복수의 국민의힘 관계자들은 "당사에 남냐 본청을 가냐를 두고 한 대표와 추 원내대표가 고성까지 내며 싸웠다"며 "싸움에는 주변 측근들도 가세하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추 원내대표는 "당사에서 국민의힘이 일치된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국회가 다 봉쇄됐는데 어떻게 의원들이 담 넘어 들어오게 하냐. 안전문제가 있다"고 밝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한 대표는 "말도 안 된다"며 "본회의장에 가야 한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결국 추 원내대표는 한 대표와 함께 본청으로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본청에서 사실상 2라운드가 또 펼쳐졌던 걸로 전해집니다.친한계 의원들은 본회의장에 들어갔는데, 추 원내대표와 함께 온 의원들 5~6명은 본회의장에 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친한계 의원들은 추 원내대표 측에 '빨리 본회의장에 오라'고 문자도 보냈지만, 추 원내대표 측은 요지부동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실제로 추 원내대표는 본청에 있었지만, 계엄 해제안 표결엔 참여하지 않았고, 이에 대해 “본인의 판단으로 불참했다”고 밝혔습니다.일단 어젯밤 있었던 한 대표와 추 원내대표의 갈등은 어느 정도 일단락된 것으로 보입니다 . 한 대표가 오늘 아침 열린 국민의힘 의원 총회 이후 어제 일부 국민의힘 의원들만 본회의장에 들어가 표결에 참석하는 등 혼란이 있었던 것에 대해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의원 총회에서 여당팀의 단합이 강조된 만큼 여당이 분열된 모습을 또 보여줄 순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김필준 기자 (kim.piljun@jtbc.co.kr)기자 프로필추경호 이새끼 빨리 사퇴시켜라
작성자 : ㅇㅇ고정닉
군붕이의 뻔한 히로시마 여행기-1일차 (히로시마 시내)
인간의 짧다면 짧은 삶에서 무언가를 10번 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게 나의 경우에는 일본이었다 어느덧 일본 땅을 밟아본 것도 10번째... 그 10번째 여행을 군바리의 신분으로 가게 될 줄은ㅋㅋ 그 기념비적인 여행의 장소는 줄곧 여기서 바이럴 당해 언젠가 제대로 가보겠다고 벼르고 있던 히로시마였다 작년에 교토에서 구레 당일치기했을 때는 ㄹㅇ 구레만 봤어서 언제 먹어도 참 비싼 공항밥 다시 입갤한 황 로 시 마 이번에는 구레를 제외한 나머지를 싹싹 긁어볼거다 어느새 일본을 오자마자 하는 루틴이 생겼는데 공항에 내려서 홍차음료를 하나 사는 것이다 이상하게 이게 참 땡김 물론 평소에 홍차를 좋아하긴하지만 타비와구루링패스가 있기에 공항리무진 말고 JR 탔다 이걸 적고 있는 지금 이 장소도 시라이치역이다 오노미치로 가기 위해 영겁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거든 항상 내게 편안함을 주는 일본의 전철역 갬성 빠르게 공항리무진으로 꽂아주는 것도 편하지만 여유를 즐기며 덜컹거리는 보통열차에 몸을 맡기고 가는 것도 어떠한가... 그때는 오자마자 구레선 타고 떠났던 히로시마역 나오니 역 바로 앞에 큰 강이 흐르는 것이 사뭇 이색적이다 호텔에 짐을 맡기고 점심 먹으러 왔다 정육점이랑 식당이 붙어있는 니쿠노마스이 1인 스키야키가 되는 곳이다 고기는 딱 봐도 느껴지겠지만 존나 부드럽다 스키야키 외에도 스테이크 돈까스 등 여러 고기요리도 있다 화장실에 모리시오가 있던데 실물은 처음 봐서 한 컷 12월 초의 히로시마는 생각보다 되게 따뜻했다 근데 너무 따뜻한 나머지 단풍이 12월 초가 되서도 덜 피어있었다 시벌;; 그래도 가끔 보이는 울긋불긋한 나무들이 가을 냄새를 가져다주었다 여태 본 트램 중에서 제일 영하고 MZ하게 생긴 히로시마 트램 나가사키나 구마모토는 뭔가 다 죄다 낡아있었는데 히로시마껀 사펑에 나오게 생겼다 그렇게 식후 운동 느낌으로 슛케이엔 도착 정원 전체가 그런건 아니었지만 나름 단풍이 꽤 들어있었다 결혼사진 찍으러 오신 것 같은 기모노 남녀 주변 관광객들 다 몰려서 찍길래 나도 멀리서 찍음 분위기 ㅆㅅㅌㅊ 슛케이엔은 그 정도 보고 옆의 히로시마성으로 갔다 호국신사에서 고슈인도 받아주고 히로시마성의 천수는 전체적으로 검은빛이 강해서 뭔가 무장색마냥 간지가 있었다 근데 천수 내부는 딱 내 히로시마 일정이랑 겹쳐서 쉼 성 부지 내에 있는 구 대본영 터 원폭돔쪽으로 가는 길에 웬 무한열차가 드디어 보게 된 원폭돔 앙상하고 황량한게 묘한 임팩트가 있다 강 건너 평화공원 가는 길에서 찍은 구도 작년 나가사키에서 묵념한 것에 이어 히로시마 위령비에도 조용히 묵념을 올렸다 평화의 샘과 평화의 불 평화공원의 중심 조형물은 이런식으로 가운데에 서면 조형물 사이로 딱 원폭돔이 보인다 수학여행 인파 사이에 납작해지며 돌은 평화기념관 길은 좁은데 인파가 존나 몰리니까 인파가 한 덩어리가 되어 꾸물꾸물 움직였다 근데 그런 불쾌함과는 별개로 전시된 사진들이 빠꾸가 없어서 좀 놀랐다 불타 죽은 사람 시체라던가 사진으로 생생하게 전시해놔서 여학생들 중에서는 패닉하는 애들도 있을 정도 쇼타와 교배아저씨 희생자 추모관 빙글빙글 돌며 아래로 내려가는 형식이 나가사키꺼랑 비슷하다 폭심지 비석 대충 여기까지 보면 원폭투어는 끝난 셈 사실 사이사이 핵 맞은 벽오동나무라던가 이것저것 있긴했음 우울한거 많이 봤으니 이제 즐거운거 보러 입갤 애니메이트 멜론북스 라신반이 한 건물에 있어서 압축으로 씹덕질이 가능하다 2기 내놓으라고 대충 맞선임 줄 전역선물 사고 나왔다 해가 지니 좀 을씨년스럽다 전쟁의 참상을 보여줄 의도라면 잘 먹힌 것 같음 그래도 12월이라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챙겨준다 예약한 식당 시간까지 좀 남아서 숙소에서 뒹굴었다 갤 바이럴에 넘어가 예약한 돈카츠집 키쿠야 바이럴 할 가치는 충분한 맛이었다 특로스 정식 시켰는데 돈카츠 부드러운게 거의 잇몸으로 물어도 갈라질 이 부드러움... 너도나도 가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다 이런 존맛탱 야까스를 두고 나마비루를 안 빨 수는 없는 법 3만보 걷고 빠는 나마비루는 이게 암브로시아고 이게 넥타르다 배도 채웠으니 다음은 알코올이다 일붕이들의 아지트 '그 바' Bar fouque 바텐더분과 대화를 나눈지 1분만에 디시인사이도라는 음습키모오타 집합소에서 온 걸 들켰다 젠장 한국인 너희 너무 많이 오는거 아니냐고www 그 외에 오사카에서 출장 온 아재 홍콩에서 온 와인업자 등등 담소를 나누다가 숙소로 돌아왔다 일본여행을 시작하는 효시가 홍차음료면 하루를 끝내는 마무리는 역시 쟈-지다 쟈지 하나 뚝딱하고 다음 날 미야지마를 대비해 숙면을 취하는 것으로 완벽한 하루가 어라 시발
작성자 : samchi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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