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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024년 4월 중순 올림픽 예선 : 축구, 레슬링, 카누/조정 등

2갤러(106.250) 2024.04.20 15:45:31
조회 243 추천 0 댓글 3

1. 축구


올림픽 아시아 예선이 시작되었습니다. 

1/2/3위는 올림픽에 진출하며, 4위는 아프리카 기니와 플레이오프.

순위가 높을 수록 높은 시드에 배정되며, 이미 본선 조 편성이 끝났습니다.

2024 Olympics - Groups for men's tournament : r/soccer

아시아예선 1위는 파라과이, 말리, 이스라엘 

아시아예선 2위는 스페인, 이집트, 도미니카공화국

아시아예선 3위는 아르헨티나, 모로코, 우크라이나

아시아예선 4위로 통과해 기니전 승리시 프랑스, 미국, 뉴질랜드


1위>2위=3위>4위 정도로 유리해 보입니다. 


일단 현재까지 예선 2승으로 8강 확정. 일본전 승리시 인도네시아 또는 요르단 등과, 패배시 카타르와 운명의 8강전을 치룹니다.  

(무승부시 승부차기로 승패를 정합니다.)





2. 레슬링


레슬링 종목은 지난 세계선수권으로 랭커들을 우선 선발한 이후, 대륙별로 티켓 배정을 하였습니다. (체급당 2명)


4월 19일 남자 자유형, 4월 20일 여자, 4월 21일 남자 그레코-로만 형의 선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4월 19일과 20일 1체급 제외 현재까지는 전원 탈락 했습니다. 

최종 결정전 (체급별 4강) 에 진출한 것도 남자 1명, 여자 1명(현재 준결승 진행x) 이 전부.. 

남자 그레코로만형에서 본선 진출을 노립니다.



3. 카누/카약


카누/카약 종목은 슬라럼과 스프린트로 나눠져 있습니다. 슬라럼은 이미 아시아예선까지 종료. 마지막 패자부활전만 남겨놓은 상태.


스프린트는 지난 선수권으로 랭커들을 우선 선발한 이후, 현재 아시아예선 대회에서 올림픽종목 우승자 혹은 우승조를 선발합니다.

한국은 비올림픽 종목에서 1금을 땄으나, 올림픽 종목은 은메달이나 동메달만을 따면서 본선진출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카누 남자 1인승, 카약 여자 1인승, 카약 남자 1인승 3종목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4. 조정(Rowing), 요트


조정은 충주에서 아시아 예선 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요트는 프랑스에서 최종 예선 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5. 올림픽 쿼터 최종확정 : 배드민턴


기존 랭커들이 모두 충분한 순위에 들면서, 올림픽 출전을 완전히 확정지었습니다. 시드 배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아 아직 출전 경쟁을 위한 투어 랭킹 결정은 치열합니다.

남자 : 전혁진 / 여자 : 안세영, 김가은 / 남복 : 강민혁-서승재 /여복 : 백하나-이소희, 김소영-공희용 / 혼복: 서승재-채유정, 김원호-정나은



6. 조편성 확정 : 여자 핸드볼

6시드를 받으면서, 같은 조에 속한 5나라가 모두 북유럽 등의 핸드볼 강국입니다. 


A조 : 노르웨이(세계선수권 2위), 독일(6위), 슬로베니아(11위), 스웨덴(4위), 덴마크(3위) 한국(22위)

B조 : 헝가리(10위) 네덜란드(5위) 스페인(13위) 프랑스(1위) 브라질(9위) 앙골라(15위)


그나마 약체인 슬로베니아와는 지난 2023 세계선수권에서 한국이 4점차 승부 (27-31패) 를 펼쳤던 만큼 설욕을 노릴 수 있고, 나머지 경기 중에 하나를 잡아야 기적을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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