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수능 2일남은 삼수생이야. 키는 168.8인데 애들한텐 171이라고 해. 얼굴은 내 생각에  잘생긴것 같아. 키가 작아도 얼굴만 되면 경쟁력 있다는건 정말 맞는 말인거 같아^^

나도 피아노 치는거 좋아하고 이 곡은 내가 고2땐가 음악가가 되고싶어서 예고 편입준비햇는데 현실을 깨닫게 해준 곡이야 그리고 공부에 전념했지.
근데 왜 삼수하냐고?
여자들이 내가 공부하게 가만히 냅두지를 않더라 그거보면 신은 공평한거 같아 그치?
엘프들은 연락처 리플로 남기도록 해 ^^ㅋ

내 꿈은 아리따운 여고딩이 밤 늦게 구석진 골목길에서 위험에 쳐해있을때 내가 그새끼들을 3:1 맞장까서 이긴 후 말없이 손수건을 꺼내어 그녀의 눈물을 닦아준 후 카페에 데려가 간지나게 마제파를 쳐주는거야 .그리곤 올1 받은 나의 간지나는 성적표를 복사해서 그녀에게 주는거지. 어때, 나멋잇지 않니?         그럼 난 공부하러갈게 얘덜아 ㅂㅂ

그리고 여기 현역 좀 있는거 같은데 모의보다 성적 안나왔다고 재수한다 깝치지말고 바로 가도록 해.
난 현역때 붙은학교 재수하니까 분교가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학교가 어디냐고? 물론 거기도 쓰레기

그래도 난 잘생겻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