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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명태균 "시골 군수 공천? 발로만 밀어도 돼"
- 관련게시물 : [단독] 미래연 거쳐 '대통령실 6급'…명태균 청탁 의혹 조사https://naver.me/G1wkx6eb [단독] 명태균 "시골 군수 공천? 발로만 밀어도 돼"… 영향력 과시 정황'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 등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가 2022년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골 군수 공천은 발로만 밀어도 된다"는 등의 발언을 수시로 하며 자기 영향력을 과시했다는 복수의 진술을 검찰naver.me- [단독] "아들 청와대 넣어주기로"..'청탁 의혹' 녹취 확보https://naver.me/G7VY9n8N [단독] "아들 청와대 넣어주기로"…'청탁 의혹' 녹취 확보명태균 씨 관련 소식으로 뉴스 이어갑니다. 경북의 재력가가 명 씨에게 아들의 대통령실 취업을 부탁하며 돈을 건넨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다는 내용, 앞서 단독 보도해 드렸는데요. 검찰이 이와 관련해 명 씨의 육성이 담긴naver.me - dc official App- 명태균 1억받고 채용한 지인아들, 현재 용산6급 근무https://naver.me/G7VY9n8N [단독] "아들 청와대 넣어주기로"…'청탁 의혹' 녹취 확보명태균 씨 관련 소식으로 뉴스 이어갑니다. 경북의 재력가가 명 씨에게 아들의 대통령실 취업을 부탁하며 돈을 건넨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다는 내용, 앞서 단독 보도해 드렸는데요. 검찰이 이와 관련해 명 씨의 육성이 담긴naver.me 윤두창이나 친두창이 저러는 건 명태관련 엮여있고 매일 빵빵 터지니 한동훈으로 시선 돌리기임 한동훈도 김대남건이나 명태건 당무감사 속도내 날릴놈들 다 날리고 강력하게 대응해야 한다 그동안 참아서 남은 게 이거임 말이 안통하는 새끼란거 인정하고 힘으로 눌러야함 념추해줘 명태균건은 다올리자- 명태균 1억 받고 채용한 지인 아들, 현재 용산6급 근무‘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 사건 핵심인물인 명태균씨가 용산 대통령실에 지인의 아들을 채용하는 대가로 1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명씨가 이 직원을 대통령실에 채용시키기 위해 자신이 실소유주였던 여론조사업체 미래한국연구소에 근무했던 것처럼 허위경력을 만들어줬다는 주장이 추가로 제기됐다. 이 사건의 제보자 강혜경씨를 대리하는 노영희 변호사는 2021년 11월4일 발급된 미래한국연구소의 ‘4대 사회보험 사업장 가입자 명부’를 24일 공개했다. 노 변호사는 “명씨가 사업가 ㄱ씨로부터 아들 ㄴ씨의 취업 청탁을 받은 뒤, ㄴ씨의 경력 부풀리기 위해서 미래한국연구소 직원으로 근무했던 것처럼 꾸미면서 만든 자료”라고 밝혔다. 명부를 보면,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가입자는 당시 미래한국연구소 소장이었던 김태열씨와 부소장이었던 강씨, 그리고 ㄴ씨 등 3명이다. 김씨와 강씨는 2019년부터, ㄴ씨는 2021년 7월23일 가입한 것으로 나온다. ㄴ씨가 미래한국연구소에 취업해 건강보험 등에 가입한 날짜는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로 등록(7월12일)한 지 11일만이다. 지난 22일 노 변호사는 “ㄴ씨가 2021년 미래한국연구소 연구위원으로 근무한 뒤, 2022년 윤석열 대통령 대선 캠프를 거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실무위원으로 자리를 옮겼고, 현재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6급 행정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2021년 7월 중순 명씨가 ㄴ씨의 아버지 ㄱ씨로부터 1억원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ㄱ씨는 경북 봉화군에서 소수력발전·태양광발전 등 대체에너지 전문기업을 운영하는 사업가인 것으로 확인됐다. 노 변호사는 “강씨가 명씨로부터 ‘1억원은 ㄱ씨의 아들 채용 청탁 대가로 받은 돈이고 실제 취업되었기 때문에 갚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검찰에 진술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ㄱ씨 해명을 듣기 위해 여러 차례 연락했으나, ㄱ씨는 연락을 받지 않았다. 강씨는 25일 오전 10시 조사를 받기 위해 창원지검에 출석할 예정이다. https://naver.me/FfeZZPsm [단독] “명태균 1억 받고 채용한 지인 아들, 현재 용산6급 근무”‘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 사건 핵심인물인 명태균씨가 용산 대통령실에 지인의 아들을 채용하는 대가로 1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명씨가 이 직원을 대통령실에 채용시키기 위해 자신이 실소유주였naver.me- [단독] 검찰, 대통령실 취업 '청탁 의혹' 녹취 확보 한동훈- 의미심장한 김종혁 페북글아예 ㅋㅋㅋ- 김종배 시선집중 단독- 이준석 녹취 공개
작성자 : 고맙슘봐고정닉
"20대 안 뽑아요"…청년 신규 채용 일자리 역대 최소...jpg
임금을 주면서 20대를 새로 채용한 일자리 지난 2분기에 145만 4천 개에 그친 걸로 나타났습니다.1년 만에 8.6%나 줄어든 수치입니다.관련 통계가 나오기 시작한 지난 2018년 이후로 가장 적었다는 겁니다.기업이 새로 세워지거나 기존 기업에서라도 사업이 확장돼서 새로운 일자리가 필요해야 신규 일자리가 생기게 됩니다.그런데 심상찮은 내수 부진이 지속되는 데다가 수출도 반도체나 자동차, 조선처럼 되는 곳 몇 곳만 된다, 사람을 새로 채용할 곳이 많지 않은 상황이 이어진다, 이렇게 되다 보니까요.청년을 새로 고용하는 곳이 크게 줄었습니다.그런데 20대 이하의 일자리는 아무래도 연령대 특성상 전체 일자리에서 신규 채용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에 육박할 정도로 큽니다. 그래서 신규 채용이 줄면 전체 일자리 개수도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20대 이하가 임금을 받으면서 일하고 있는 일자리 전체적으로 305만 9천 개에 그쳐서 역시 통계가 잡히기 시작한 이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일자리는 취업자랑은 좀 다른 개념입니다.이를테면 회사를 다니면서 부업을 하고 있다. 그러면 사람은 한 명이지만, 일자리는 2개가 있는 걸로 잡히거든요.그러니까 일자리 개수는 지금 존재하는 노동시장에서의 전체 기회의 개수라고 생각해 볼 수 있고요.20대 이하에서 이런 기회의 개수가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이래 가장 적은 규모로 줄어들었다는 겁니다.20대 이하의 인구가 1년 만에 24만 명 넘게 3% 가까이 줄어들기는 했습니다.이 중에서 일을 하고 있든 찾고 있든 경제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도 비슷한 비율로 보시는 것처럼 감소했습니다.하지만 해당 연령대 일자리의 감소세는 -8.6%, 그러니까 인구가 줄어드는 속도의 두 배를 훌쩍 넘는다는 게 우리 경제의 활력을 더욱 걱정하게 하는 부분입니다.업종별로 살펴보면요.특히 내수와 직결되는 도소매업에서 청년층을 신규채용한 자리의 수가 역대 가장 적은 20만 6천 개였습니다.코로나 19가 대유행하던 시기보다 더 적어서 최근의 내수 부진 수준을 다시 한번 방증하고요.이른바 '양질의 일자리' 수준을 볼 때 중점적으로 보게 되는 제조업에서도 20대를 신규채용한 자리는 1년 만에 2만 2천 개나 감소했습니다.그리고 일자리 숫자에 큰 영향을 미치는 건설업이 계속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도 한몫했습니다.1년 동안 1만 개의 신규 일자리가 사라졌습니다.그나마 30대 일자리는 전체적으로는 조금 늘었다는 건 안도할 만한 부분이기는 한데요.30대에서도 신규 채용은 줄어드는 경향이 뚜렷했습니다.전반적으로 청년층의 자리 자체가 새롭게 나타나지 않는 모습이 20~30대를 관통해서 보이고 있는 겁니다.심지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하는 공공기관에서도 20~30대 청년층의 정규직 자리는 올해 4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공공기관에서 올 들어서 3분기까지 새로 나온 청년 일반정규직 1만 명을 간신히 넘은 수준입니다.2019년에는 연간 2만 7천 명이 넘었는데요.올해는 4분기에 사람을 크게 늘려 뽑지 않는다고 하면 1만 5천 명을 넘기도 어려워 보입니다.공공기관 같은 곳까지도 요새 기업들이 많이 그러는 것처럼 경력직을 선호하면서 청년 신규 채용은 줄어드는 영향이 있는 걸로 풀이됩니다.그나마 공공기관은 정부가 '청년 신규를 많이 뽑아라', '사람이 줄면 주는 만큼 뽑아라'라고 하면, 그러니까 한마디로 강하게 밀어붙이면 분위기를 바꿀 수 있지만요.전체 노동시장의 분위기는 결국 경제가 좀 살아나는 조짐을 보여야 근본적으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경기가 부진하다 보니까 청년에게 기회가 줄어들면서, 장기적으로 우리 경제의 미래 잠재력도 제한받는 악순환의 고리가 형성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야 할 때입니다.
작성자 : 예끼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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