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좋은데

어느날 연주 안하면 산 속에 들어가서 살고 싶다.

이거 뭐냐면

15살~20살 사이에

피아노 soliloquy solitude 자유롭고 고독하고 행복한 상태

여기 소리에 취해 빠져 버리면 드는 생각들인데

예원 예고 나온 애들

대부분 고등학교 중3~고2 까지 이걸 다 경험한다.

오케스트라 소리 가까운데서 듣고 소리에 빠져 미치는 경험.

이걸 말하는 거야

임윤찬 저 새끼도

손민수 아래에서 음악 하면서 손 잘 돌아가고 남들이 우쭈쭈 해주고

어어어 하면서 영어도 못하는데 신창용 형아랑 같이 미국가서

반 클 우승 얻어 걸려서 했단 말이댜.

-----

문제는 그 이후 부터라고

만 몇살에 우승한 거야.

얻어 걸린거고 군대 면제고

이런거다 집어 치우고.

주변에서

임윤찬 부모 새끼

임윤찬 기획사 새끼

중앙일보 김호정 기자년

계약한 바이럴 회사에서 

씨발 펌프질을 너무 해댄거야.

눈 앞에 돈만 본 거지.

콘서트홀 독주회 한판 뜨면

몇 억 바로 굴러 들어오니깐

여기 눈깔이다 뒤집힌 거지.

임윤찬 본인은

이 지경 난거 본인도 예상을 원래 못한다.

한 실 사례를 말해주면

고등학생 야구

아재 춘천고 나와서 강원도 명문 구단 이잖아.

같은 반에 시험 대충 치고 야구만 하는 애가 2명 있었는데

얘들 프로야구 가자마자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허리를 보통 다치는데

부상을 한 번 당하면

몸이 마음대로 안 움직이고 회복해도 

전성기 실력이 절대 안 나온다.

이거는

여기 나이든 명반곰 새끼도 알꺼다.

절대로 부상 회복하면 전성기 실력이 나올 수가 없고

콩쿨 우승 이미지로

그냥 저냥 먹고 사는 연주자로 전락하게 된다.

그렇다고

지금 쇼콩 나와서 준결승 파이널 진출할 자신 있음?

솔직히 임 새끼 실력으로 쇼팽 준결승 힘들다.

그 전에 떨어지면 개 욕 먹고,

준결승 하면 겨우 체면 치래 정도고

파이널 가서 3등 4등 하면 그건 더 인정 못받지.

우리나라 종특이잖아.

1등 아니면 개돼지랑 인정 안해주는 거.

실력과 전혀 무관 타이틀 감투 조선 씹선비 양반 문화

이거라는 거지.

임 저 새끼

그동안 지켜본 결과

본인은 순수했는데

주변에서 너무 몰아서 개돼지 몰아서 돈 벌레 짓 하는 바람에

번아웃 난 거다 지금.

그런데 나이가 너무 어리고,

같은 번아웃 상황에서도 스스로 극복 하는 방법을 못 찾을 가능성이 높아.

왜냐면

주변에서 계속 돈만 보거든

얘가 독주회 한 판 하면 몇 억 생기니까.

대출 확 땡겨서 건물 사놓고 아파트 사놓고 투자 해야지.

그래 놨을 수도 있거든 ^^

내가 조임 부모라면

아들아. 내가 그 돈 굴려줄께.

해놓고 은행가서 VVIP 행세하고, 건물 무리하게 대출 받아 사놓고

나도 그랬을 꺼다.

주변이 항상 문제야.

임윤찬 바이럴 하고 있는 개돼지 팬들 기획사 바이럴 회사

니네 다 포함이야 ^^

그게

예당아저씨 라는 사람이 책을 쓰고 활동하는 실제 이유 ^^

평생 살면서

하나 둘 깨닫길 바래 ^^

예당아저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