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진짜진짜 타고나서 그냥 피부 좋은 사람들은 드물고

어릴때부터 관리 열심히 한 애들이 지금도 빛을 발하는거같음.

나 중학생때

여드름때문에 짜증난다는 친구 있었는데 막상 보면 얼굴에 시발 여드름이 어디있다는건지

뭐 뾰루지같은거 한두개 난거가지고 그러는거같아서 어이가없었는데

그친구 어릴때부터 피부과 열심히 다니더니 지금 피부 존나좋음ㅋㅋ

한명은 서든하다가 잠깐만 한텀 쉬자고 하길래 어디가냐니까

세수하고 팩좀 올리고 온다길래 씨발 뭔 중학생때 이렇게까지 하는지 어처구니가 없었는데

얘가 지금 친구들중에서 피부 제일좋음ㅋㅋ 여자애들도 못비비는듯

나는 시발 어렸을때부터 태권도 갔다오면 피곤해서 씻지도않고 걍 자버리고

이게 습관화 되면서 그때는 괜찮다가 쌓여서 지금 피부 씹창났는데

부모님이랑 누나는 피부 되게좋음. 유전도 유전이지만 진짜 관리가 필수다..

아니면 아싸리 어렸을때 씹창나서 피부에 관리 열심히 해서 성인때 괜찮아 지는 케이스가 낫지, 실제로 이런 친구도 있음 피부 되게 좋아진..

지금 방심하고 있다가 성인돼서 씹창나니까 존나 스트레스 이만저만 아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