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제 사진 시간 흐름은 고3->대학생1학년->군인 순서입니다

1,2번 사진은 고3 때 친구가 절 찍어줬을 때 사진입니다
(이때 충격 많이 받았어요 ㅠㅠ)

3,4번 사진은 심각성을 깨닫고 여갤선배님들한테 조언 받을려고 찍은 사진이였습니다

5,6번 사진도 마찬가지입니다

7,8번 사진은 피부과에 500쓰고 찍은 사진입니다

9,10번 사진은 피부과를 마치고 입대 한달 반 정도 남았을 때 사진입니다

11번 사진은 일병 초반에 친구들과 술집에서 이야기 할 때 친구가 찍어준 사진입니다

12번은 사진은 최근에 휴가 나가서 피부과 흉터 치료 받고 2일인가 3일 후에 찍은 사진입니다

전역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다시 사회로 나갈려고 하니 피부에 욕심이 생겨서 다시 피부과 흉터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사진보다 여드름 빨간 자국이 진합니다 홍조도 심하구요
안그래도 얼굴에 자신이 없는데 피부때문에 남들 눈을 똑바로 보지도 못하고 시선이 느껴지면 제 피부 보는 줄 알고 쪽팔리고 부끄러워서 얼굴이 화끈 거릴 정도로 붉게 홍조가 올라옵니다 ㅠㅠ
흉터치료 5회 더 받을 생각이고 끝나면 엑셀브이? 레이저도 받을 생각입니다
군대에서 정말 열심히 관리했습니다
여갤 선배님들의 조언이나 피부과 시술 추천,관리할 때 팁? 같은거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같이 힘내서 여드름 흉터 자국 극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