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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 제대로 알고 하자

2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08.25 2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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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먼저 죄책감에서 벗어나야 한다.

 

얼마 전 한 신문이 발표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10대 후반에서 20대 여성의 80%가 성형수술이 하고 싶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10명 중 8명이 성형수술을 원하는 것이니 대단한 결과가 아닐 수 없다. 어쩌면 21세기에는 몸 한 곳이라도 칼을 대지 않은 사람은 천연기념물 취급을 받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현실은 어떨까? 성형수술을 원하는 마음을 실행에 옮기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조사에 의하면 겨우 15%. 그러니까 10명 중 8명이 원해도 그 중 6, 7명이 포기하고 겨우 1, 2명이 될까 말까 한 사람들이 성형수술을 하고 있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다.

 

우선 성형수술에 소요되는 막대한 비용이 문제다.

 

성형수술보다는 먹고사는 것이 먼저이고 데이트 비용이 중요하고, 그리고 화장품과 옷을 사는데도 상당한 돈을 투자해야 한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누가 나한테 성형수술 하라고 돈을 투자해야 한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누가 나한테 성형수술 하라고 돈을 주지는 않을까, 복권이라도 당첨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한탄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뜻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장애는 반드시 극복한다. 오랜 시간 부모님을 설득해서 비용을 보조받기도 하고 일부 여성들은 결혼 비용 대신 성형수술을 해달라는 꽤 논리적(?)인 조건을 내놓기도 한다. 더 나아가 자신의 힘으로 돈을 차곡차곡 모아 수술비를 마련하기도 한다. 성형수술을 하기 위해 적금을 들었다는 환자도 꽤 많이 만나보았다. 그렇다면 경제적인 장애쯤이야 쉽게 뛰어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래도 6, 7명씩이나 포기하는데는 분명히 다른 이유가 있는 것 같다. 우리는 그것이 혹시 성형수술을 한다는 것에 대한 여성들의 죄책감이 아닐까 여러번 의견을 나눠봤다. 좀더 정확히 말하자면, 성형수술을 한다는 것에 대한 죄책감이라기보다도 성형수술을 하고 싶은 마음을 갖는 것에 대한 죄책감인 것 같다. 그런 마음을 갖는다는 것 자체가 허영이 아닐까? 내가 너무 외모 중심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닐까?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마치 분수에 맞지 않은 비싼 옷이나 자동차를 원하는 마음과 같은... 성형수술을 원하는 마음도 그런 허영이나 사치가 아닐까... 바로 이런 생각이 그들을 가로막고 있는 것이다.

 

종교를 가진 사람들은 더욱 그렇다.

 

그들은 성형수술을 꿈꾸는 것만으로도 하나님께 죄를 짓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속 깊은 곳에서는 성형수술을 하고 싶어하면서도 겉으로는 절대로 그렇지 않은 척, 고개를 세게 흔드는 사람도 있다. 우리는 성형수술을 결심하기까지 가장 힘든 부분이 바로 이것이라 생각한다. 우선 과연 우리가 생각하는 사치와 허영의 기준은 무엇인지, 그리고 사치와 허영이 항상 나쁘기만 한 것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어떤 사람은 예뻐 보이기 위해서 립스틱을 바르는 것만으로 허영이라 생각할 수 있다. 아침에 집을 나오기 전에 가장 예쁜 옷으로 차려 입고 가장 당당한 모습으로 학교나 직장으로 향하려는 마음까지도 허영이라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예뻐 보이려는 마음이 그렇게 나쁜 것일까? 세상의 기준은 필요(Need)와 욕구(Want)로 나뉘어져 있는 것 같다. 필요에 의한 것이면 괜찮고, 욕구에 의한 것이면 나쁘다. 이런 단순논리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그만큼 피곤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도 세상이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는 것을 곧 알게 되기 때문이다.

 

생각해 보자.

 

우리 인간의 삶은 필요가 욕구가 되기도 하고, 욕구가 필요가 되기도 한다. 두 영역이 정확하게 나뉘어져 있다면 우리가 더 넓은 집을 원할 이유도, 더 맛있는 음식을 찾아 헤맬 이유도 없다. 기본적인 의식주만 있으면 필요는 다 해결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게 다가 아니지 않은가? 우리에겐 자존심도 필요하다. 자신감도 필요하다. 다시 말해서 원하는 것이 바로 필요한 것이다. 물론 우리도 그 한계에 대해서는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원한다고 모두 다 가질 수는 없다. 어떤 비만한 여성이 찾아와서 자기 몸을 하루 아침에 바비 인형처럼 만들어 달라고 요구한다면 우리는 허탈하게 웃을 것이다.

 

 

02. 성형수술을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란?

 

첫째, 외모에 대한 강한 자존심을 가졌으나 주어진 그대로에 대해 불만이 많은 사람.

 

그래서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을 개선하고 바꾸고 싶은 사람. 이런 사람들은 수술 후 결과에 대해 만족하며 스스로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된다.

 

둘째, 신체적 미용적 결함을 가졌고 이로 인해 오랜 세월 자존심에 상처를 받아온 사람.

 

그만큼 수술을 결심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일단 수술을 받은 후에는 드라마틱한 심적 변화를 겪게 된다. 평생을 괴롭혀온 콤플렉스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성형을 결심한 사람이라면 성형을 통해 보다 아름다워지는 자기 모습을 기대할 것이다. 하지만 지나친 기대는 금물! 이라는 사실을 숙지할 것! 성형이 밀가루 반죽 주무르듯이 원하는 대로 뚝딱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흔히 "눈은 탤런트 누구처럼...코는 또 누구처럼..."이라고 탤런트 사진을 내밀며 주문(?)을 하는 환자들이 있는데 성형외과 의사들이 마법사가 아닌 이상 수술 후 그 탤런트와 똑같이 되리라는 환상은 버리고 수술에 임해야 한다.

 

각 환자들마다의 얼굴 구조나 조화를 고려한 자연스러움을 우선시 하여 수술 후 의사와 충분한 상담이 이루어져야 한다.

똑같이 수술을 해도 피부의 체질이나 조직에 따라 양쪽 눈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성격이 너무 예민하거나 완벽한 경우, 아주 미세한 차이까지 들춰내 신경을 쓰는 환자가 있다.

 

하지만 눈으로 보아 구별이 가지 않는다면 만족해야 한다. 컴퓨터처럼 정확성을 고집한다면 수술 전보다 정신적으로는 더욱 고통스러울 수 있다.

현재 건강에 문제가 있다면 성형 수술을 아무리 원한다 할지라도 그 치료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 만약 육체적으로 건강하지 못한다면(간장병, 빈혈증, 심장병, 심한 고혈압, 당뇨병, 간질병, 폐결핵, 혈액 응고 장애 등) 수술시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담당의사에게 꼭 말하도록 해야 한다.

 

혹 당신은 마음의 콤플렉스가 너무 심해 심한 열등의식에 사로잡혀 있지는 않는가?

이럴 경우 수술이 잘 되었을지라도 자신은 왠지 마음에 들지않아 우울하다.

 

혹은 당신은 현재의 위기상황을 성형을 통해 극복하려 하지는 않는가?

이혼, 배우자의 사망, 실직 등에 의한 정신적인 충격이 큰 경우, 수술로 외모가 변하면 현재의 상황도 변할거란 막연한 기대를 갖고 성형을 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그것은 단지 막연한 기대일 뿐이다.

 

그밖에도 과거 정신 질환을 앓은 병력이 있거나 특히 망상적이나 편집증적 행동을 보이는 경우 등 적절한 수술로 외모가 아름다와질 수 있는 환자일지라도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경우라면 수술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성형수술을 하기에 앞서 가장 걱정되는 것은 \'누구에게 맡길까?\' 이다. 성형수술은 밀가루 반죽도 아니고 공작시간의 찰흙 빚기도 아니다. 한번 칼을 대면 그 결과는 돌이킬 수 없다. 그래서 누구에게 수술을 맡기느냐의 문제는 누구에게 나의 미래를 맡기느냐와 마찬가지 뜻이 된다.

 

 

03. 성형수술에도 윤리가 있다

 

 

알게 모르게 우리는 이 윤리를 지켜왔다고 생각된다. 요즘의 성형수술 경향이 \'무조건 예쁘게\' 가 아닌, 개인의 개성을 살려주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 쪽으로 바뀌어가고 있는 것도 바로 윤리가 고려된 것이다. 부모님이 물려주신 본래의 틀 안에서 가장 아름다워질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 그렇게 함으로써 환자에게 필요한 자신감과 자존심을 회복시켜 주는 것. 바로 이것이 성형수술의 윤리다. 우리는 모두 자신만의 이미지 메이킹을 고민하고 있다. 거기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고 성형수술은 그중 하나일 뿐이다. 다른 것은 괜찮은데 성형수술은 나쁘다. 다른 것은 필요하지만 성형수술은 허영이다. 이런 논리는 더 이상 의미가 없을 것 같다.

 

마음이 흘러가는 대로, 성형수술을 간절히 원하라. 그 간절함은 비난 받아야 할 이유가 없다.

 

오히려 별로 간절하지도 않으면서 필요 이상으로 외모에 집착하며 취미생활 하듯이 성형수술을 하는 사람들이 비난을 받아야 한다. 또 성형수술을 결심하기까지 그 사람이 얼마나 오랜 고민의 시간을 보냈는지도 모르고 무조건 허영이 심하다고 몰아세우는 사람들이 비난을 받아야 한다.

 

성형수술을 간절히 원한다면, 일단 의사를 만나보길 바란다. 그들은 당신이 왜 성형수술을 원하는지 마음으로 이해할 것이다. 죄책감을 느낄 필요가 전혀 없다.

 

04. 상담실에선 무슨 일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할 것이다.

 

지금까지 종합병원의 접수실이라든가 동네 치과, 내과, 피부과 등에는 종종 방문해 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성형외과라면 어딘가 좀 다르지 않을까?

 

성형외과의 설계와 내부 디자인에는 두 가지 점이 가장 크게 고려된다.

 

우선 환자가 두려움을 느끼지 않을 수 있도록 편안함이 있어야 하고, 또 다른 사람의 시선에서 자유롭도록 프라이버시가 보장되어야 한다.

 

 

05. 훌륭한 성형외과 전문의 찾기

 

 

여기에는 여러 가지 기준이 필요하다. 우선 좋은 대학에서 좋은 교육을 받은 의사여야 할 것이고, 잘한다는 소문도 있어야 할 것이고, 또 그러면서도 합리적인 수술비를 제시하는 의사여야 할 것이다.

 

좀더 자세히 말하면 우선 좋은 대학에서 좋은 교육을 받은 의사여야 한다. 하지만 이렇게 막연하게 생각하면 어떤 의사든지 훌륭해 보일 것이다.

 

일반인들에겐 의사들의 약력이란 모두 다 거창해 보이기 마련이다. 하지만 정말로 좋은 의사를 찾길 원한다면 그 약력에 담긴 행간의 의미를 읽어내야 한다.

한국의 의료법상 예과와 본과 6년을 졸업한 의사라면 누구든 의료행위를 할 수 있다. 또 산부인과를 전공하고도 성형외과 시술을 하는데 아무런 법적 제제가 없다. 아이러니로 생각되지만 이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전문의가 아니면서도 성형외과를 운영하는 의사가 있고 또 산부인과 전문의이면서 성형외과 전문의 행세를 하기도 한다. 따라서 좋은 의사에게 수술을 받고 싶다면 그 사람이 성형외과 전문의가 확실한 지 확인을 해야 한다. 의사의 프로파일에 \'성형외과전문의\' 라고 쓰여 있는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간단히 \'전문의\' 라고만 쓰여있다면 무슨 전문의인지 물어보아야 한다. 어쩌면 그 의사는 소아과나 치과의 전문의 일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의사가 거짓말로 적어 놓으면 어쩌냐고 묻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사실, 이런 비양심적인 사람이라면 그는 이미 의사가 아닐 것이다. 하지만 만에 하나 거짓말이라면 그래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있다. 성형외과전문의 자격을 따면 자동적으로 대한성형외과학회의 회원으로 등록된다. 성형외과 전문의라는 말밑에 \'대한성형외과학회 정회원\' 이란 글이 따라붙어 있는지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그래도 의심스럽다면 대한성형외과학회에 전화를 걸어 이름을 확인해도 된다.

정답은 널리 알려진 대학종합병원이 가장 좋다. 왜냐하면 대학종합병원은 환자가 다양해서 그만큼 다양한 트레이닝을 받을 기회가 많기 때문이다. 그 밖의 경우에도 트레이닝을 받긴 하지만 전문의 과정 4년 동안 코수술 한번 직접 해보지 못하고 수료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이 정도면 대체로 좋은 의사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러고도 왠지 불안한 마음은 사라지지 않는다. 좋은 학력, 좋은 배경. 그것보다도 실력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똑같이 좋은 대학병원에서 수련을 했더라도, 그 중에서도 더욱 실력이 좋은 사람은 누구일까... 고민은 계속된다.

 

우선 TV, 라디오, 여성지 등에서 접하는 이른바 \'스타 성형외과 의사\'를 떠올릴 수 있다.

이들은 공공매체에 자주 얼굴을 내밀고 말도 잘하기 때문에 실력도 대단하리라 추측하게 한다. 하지만 그렇게 결론을 내리기 전에 먼저 깊게 생각해 보아야 한다.

 

과연 방송사나 잡지사 기자들이 성형외과의사를 섭외할 때 그들의 실력을 미리 검증해 보았을까?

 

아마도 바쁜 나머지 섭외하기 가장 쉬운 의사에게 접촉했을 지도 모른다. 잡지에 광고를 하는 의사, 이미 한번 매스컴을 탄 의사, 혹은 아는 사람이 소개시켜 준 의사... 그러니까 언론에 소개되는 의사 역시 완전히 신용할 수는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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