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100% 솔직하게 쓰겠지만 디씨에서는 맨날 인증하라니, 키보드로는 나도 그런다느니

하더라고 항상. 뭐- 그러려니하고 믿을사람만 믿고 말사람은 말아도 좋아.

일단 내 스펙을 말하자면 22세 대학생이여 아직 군대는 안갔고 인서울 의대를 다니고있어.

집안은 아버지 임원하셔서 기사도있고 재산은 별로 안많아 한 20억대.

얼굴은 잘생겼단 소리 좀 자주 듣고 대부분 귀엽다고해.

( 잘생겼단 소리많이 듣는애들 있자나 진짜 딱보면 잘생긴애 난 그런건 아니야 )

키는 176정도 되고. 연애경험은 사귄게 18번 정도인데, 좋아하는애 못사귄적한번도없고

초중고때 찌질한거 빼면 대학와서 진지하게 한 6명? 2명은 오래갔고.

아무튼 그래서 그냥 내 생각 정리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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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확실히 나이가 올라갈수록 키의 비중이 높아져. 여기서는 외모가 좀 앞선다고 하지만
     객관적으로는 키가 앞서. 요즘여자애들 물어보면 얼굴 잘안봐. 키는 좀 180정도를
     원하더라고. 그리고 소개팅이나 첫인상에 매우 중요하게 자리잡어. 옷빨도 물론이고.
    
외모: 외모는 잘생기면 무조건 좋아. 솔직히 잘생긴애들 있잖아 대충봐도 간지풍기는애들
        그런애들은 173이라도 왠만한 180은 개버로우시켜. 진짜로 내 주변에도 많아.
        비율도 비율이거니와 인물이되고 몸좀 따라주면 진짜 작아보이지도않아. 오히려
        나보다 커보일때도 많아. 물론 그런애들은 못사귀는애 거의 없지만, 보통 여자애들이
        키가지고 가끔 놀리는정도. 그런애들도 키 스트레스 엄청받나봐 주변에 보면 대부분
        깔창깔고다녀. 근대 주변에서만 봐도 대부분 간지남 인정이야. 젠틀하면 더 좋아하고.

능력: 능력도 매우 중요해. 대학교만 와도 집안이랑 능력을 꽤나 많이보는거 같더라고.
         나는 의대만큼의 메리트는 없지만서도 그래도 조금은 먹고 들어가는거 같더라.
         특히나 여친 부모님들이 크게 간섭안하고 잘해주실정도. 소개팅에도 살짝 중요한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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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정리: 키 >>> 외모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얼굴, 성격의 비중이 커진다.
            급 만남이나 클럽등의 경우 키가 압도한다.
            하지만 오랜 시간을 두고 보는 학교사람들이나 친구들에서는 외모 >키 이다.
            여자들이 키를 따지는 이유는 친구들에게 소개시켜줄때 안꿀리고 당당해지기때문이다.
            남자친구 키 180이다라고만 해도 우와~ 하는 반응이니까. But, 실제 만남이나
            사진등을 보면서 말할대는 능력, 외모가 상당히 따라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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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나도 키 컴플렉스 심해서, 자주 키크는 수술 정보 알아보고 고민하는데. 내 성격이 좀이상해서 사실 잘난거 하나도 없는데 맨날 하는게 키만 컷으면 키만컷으면.. 이러고있다. 후..
그냥 내 헛소리 써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