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 니체인가................

"거울속에 비친 그대 얼굴이 아름답다면 그에 걸맞게 행동하고
거울속에 비친 그대 모습이 추하면 열심히 노력하여 재주를 닦아라.........."

라는 말을 했지.....................


이렇듯 외모는 단순히 "외면상의 호감"의 정도를 넘어선다고 봐.

외모가 되는데  속은 텅텅빈 빈껍데인경우는 거의 못봤지만

외모가 안되는데 속까지도 안되는 경우 너무 많지. 그래 나도 포함해............

.   못생겨도 리더쉽있고, 능력있는 사람들 보았긴 보았지만
그렇게 까지 못생기지 않는 사람들이 대다수인데다가. 美와는 거리가멀지만
  특유의 신체적 매력이 있곤하지 (소설이라 치면 "  그는 비록 키가 작고 못생겼으나 마음씨가 넓은 대인만의 특유의  넉넉함과 인정으로 가득찬 눈빛은 모두를 따르게 했고, 또 모두를 믿게했다-
... 뭐 이런식으로 ;;)

게다가 그런 사람은  "능력"만으로 그사람을 보니까 그 사람이 왠지 "능력"의 매개채로

보는 색안경을 끼곤 하지.  허나 능력이 좋고 잘생기면 이제 그 사람을 더 좋게 평가할수있게
돋보기안경을 끼지....................



또 전설이나, 신화시대 같은 이야기에서 등장할때 꼭 빠지지 않는게 뭐겠어?

아름다운 여신, 잘생긴 신, 잘생긴 영웅, 천사같이 생긴 처자.................

월궁항아의 절세미인.................


이게 꼭 전설과 신화시대를 더 재밌게 하기위한 사탕발림이겠어?

그만큼 외모가 아름답고, 잘생기면 다른 인간과 차별화 되고 더 우위에 선다는걸 말하는거지.
거기에 능력이 따르고...




이렇듯 단순히 외모가 여자친구 남자친구 생길때 이익보고
사회생활하는데 이익보는데에만 그치지 않아.

사람의 그 자체의 모습과 형태를 나타내지..................



흠흠  ^^ 절대적인 사실은
사람은 마음씨와 성품,그리고 언행이잖아?.

하지만 앞에서 니체가 말했던 것 처럼 외모가 아름다운 사람은 그에 걸맞게 행동하는 경우가
다반사고 추한 사람은 열등감에 빠지며 자괴감이 빠지거나, 자신감이 낮은 경우가 대다수지.
능력으로 성공해도 결국엔 외모로 인해 생긴 컴플렉스를 극복하고
외모로 발생한 열등감을  성공의 열정으로 승화시키는 쪽이거나
외모가 출중한 사람에 비해 마이너스 마이너스 마이너스 일수밖에 업성.)



그런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아름답다- 추하다
이 두군데의 선에 들어가지 않고 중간에 모호하게 끼여있잖아
. 그러기에 외모,사람 됨됨이
이 두군데에서 모호한 선을  왔다갔다하는 경우가 대다수잖아?
이름바 평범한 인간이랄까?



외모-능력(사람 됨됨이)로 사람은 평가 되지.

결국 한쪽의 조화가 깨진다면
마이너스 마이너스 마이너스 라는 거야.

그래서 학벌,돈, 능력이 되도 외모가 잘나지 못하면 왠지

그닥 잘난 사람이라고 여겨지지 않잖아.


뭐 그냥 그런소리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