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그를 봤다....
구태의연하고 통설적인 잘생겼니 얼굴에서 빛이나니 최고니 어쩌니 하는 말은 하나마나 별로 새롭지도 않고
전혀 다른 의견도 아니므로 각설하고
얼마나 잘생겼나 함 보자 해서 봤는디...
완죤히 무슨...천상의 인물이 아닐까 착각을 한 10분정도 했는데 그 이후론 배가 아프고 심술이 나고 분해서
뚜껑열리고 환장하는줄 알았다ㅡㅡ;;
아 적당히 잘나야 범인도 희망을 가지고 살지..
이목구비 피부 눈썹 키 등빨 목소리 성격 풍겨져 나오는 분위기 이런 모든게 최상이니 ㅡㅡ;; 요새는 연기도
잘하더만
으아 열라 부럽고 샘난다 진짜 썅....
진정한 미란 개개인이 느끼는게 최고의 미라 한다지만..
이 사람은...그 누구도 부정을 못할것이다
여태 좀 생겼다는 원빈 이정재 정우성 배용준 조인성 한재석 이병헌등을 봐왔지만
얘들은 장동건 하고 비교하면 구라안치고 평범도 아닌 추남이다 추남...이정도 말하면 대강 알아듣겄냐.
그나마 좀 비등하다 생각되는 사람은 예전에 전성기때 김원준 정도?ㅡㅡ;
이 사람도 본적 있는디 둘이 머 스타일은 틀려도 거의 같은필이다 귀공자,화려함,눈부심 이런거....
다만 김원준은 약간 미소년적인 이미지고 장동건은 진정한 남자의 미를 보여준다할까...
나도 여태 tv로만 볼땐 별로 잘생긴지 몰라서 많이 깎아내렸는디....
미치긋다 이런 사람이 대한민국 사람이란게 자랑스럽기도 하지만 너무 잘나서 자신감 팍 찌그러져지는거 생
각하묜...
어휴 이사람이 여자들 남자보는 눈은 다 높여버린다 진짜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