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을 궜어 조인성이랑 같은 동기라더군

그래서 조인성이 나를 불렀어 나랑 그외7명정도

근데 mbc인가 그런데에서 조인성을 만났지

난조인성하고 엘리베이터타고 올라가는데

거울에비친 조인성과나의 모습이 대가리하나차나는거야

물론 내가 작다는 소리 그래서 내가 좀아는체 할려고

너 키가 몇이냐? 한187되냐? 내가 176이었거든키가

근데 조인성 대답안하고 묵묵히 삐돌이 처럼있는거야

거기에 내가 기가죽었지  조인성이가  키는커서 내가

올려다보니까 코만보였어 그리고 말랐는데

살벌하게 냉혈인처인처럼서있더라

근데 4층인가 도착해서

조인성이 잠깐기다려봐 뭐할께있어서

그래서 난 거기 근처 둘러보면서 있었는데

어느방에는 무슨 공무원비슷 박사도있고막그랬어

난 그냥 왜? 조인성이 안오지 사실 무슨 조인성이

뭐시켜줄찌알었어 아무거나 근데 나중에

함참둘러보는데 시간쫌지나고 문자가오는거야

미안너꺼져라 필요없다 이런식으로

내가 그래서 아 이색이 연얘인이라고 ;; 까네

아래 같이온친구 10명정도가 있었어 근데 그

맴버는 내 대학교 과대형동생그런애들있었어

그래서 침침해하면서 돌아가는데 근처에

초등학교가 보이더라 운동장널잖아

공이2개 보이더군 그래서 야 침침한데

족구나하자 그러니까 애들이 하는데

내가가니까 5:5팀이 나누어져 있더군

난 그래서 아 여기서도 아웃사이더네

미안 그냥나 갈께 니들끼리해라 하고 나왔는데

누나가 잠깨버렸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