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주위 사람들이 기준을 삼아 준다는데.
저는 친구나 사람 사귈만한 성격이 못되서 친구는 2~3명 뿐이라서
만나기도 힘들뿐더러 외모에 대한 소견도 나눌 형편이 못됩니다.

그런데 몇개월전부터 외모에 관해서 집요적으로 관심을 갖기 시작해
지금은 정신병원까지 갈 정도의 집착증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강구하는건 도대체 나는 잘생긴측, 못생긴측, 보통
어느측에 낀줄 모르겠습니다.
이것때문에 고민을 합니다.

혼자서 아무리 거울을 보거나 폰카로 동영상이나 사진 따위로
씹자위를 해봐도 누구나 혼자서 그런 자위들을 펼치면
자신의 외모가 킹왕짱이라 느끼는건 당연하지 않습니까.
사실상 저는 폰카같은걸로 나의 모습을 찍어보면 무척 잘생기게 나옵니다.

게다가 전 머리카락이 보통 남자에 비해 긴 탓인지
뭐 여자같다라는 소리를 몇몇 들었습니다.
그로인해 비롯되는 현상은 그저 농간인지 아니면 외모가 나쁘지 않다는지
혼돈을 합니다.



요즘 방학인데 뇌를 밖에 꺼내둔것 처럼
하루종일 거울을 보기도 하고
폰카로 내 모습을 찍기도 하고 이러한 좆병-신 같은 짓을 하기 일쑤여서
하루를 그냥 날로먹습니다.


여튼 글이 길어 졌는데 제가 묻고자 하는것은..

도대체 내가 어느정도의 등급으로 생긴지 판별을 하려면..
그 방법이 무엇입니까?

그 방법을 알아야 내 자신을 알것이고,
이러한 어이없고 허망한 행동들도
제어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성형갤 킹왕짱 형 누나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