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동기는 2~3턴 동안 마구잡이로 공격하고, 그뒤에 혼란이 걸리는식입니다.

자, 난동기를 눌렸을때 무효화 되는 타입(특성)으로 인하여 스탑이 되었을경우,

1턴에는 무조건 디메리트 없이 정지합니다.

그런데, 1턴에 난동기를 사용하여 적을 잡았을경우 굉장히 문제가됩니다.

2턴에는 난동기를 무효로 하는적이 나와서 맞아주기 때문이죠(반감 이하거나)

그렇게되면 기본 + 50%확률로 다음과 같은 일들이 발생합니다.

기본) 상대방에게 1턴을 내줍니다.

예를들어 페어리 타입들이 나왔을경우, 랭업을 할수도 있을것이고(마릴리 배북, 입치트 칼춤) 상태이상이 날아올지도 모릅니다.(전기자석파)

하지만, 이쪽에서는 다음턴은 난동기를 무조건 쓸수밖에 없으니까 좇같은거죠

1) 난동이 2턴에 끝난다.

공격이 무효화 되었지만 혼란이 걸립니다.

2) 난동이 3턴에 끝날 예정이었다

공격이 무효화되고 혼란이 걸리지 않습니다.

어떤방향이든지, 현시점에서 기점을 제공하기 때문에 현시점에서의 난동기는 어지간해서는 한번 고민을 하고 사용해볼만합니다.

근데 원래 고민하고 쓰는게 정상이잖아?

강철군 사라지면 닥치고 역린 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