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늅늅이지만 포갤에서 얻은 정보를 나혼자 가지고 있을 순 없어서 한번 써볼게

1. 일단 원하는 성격의 싱크로 특성을 가진 랄토스

스토리 다 깬 직후 미르시티 처음 갔던 카페로 가면 챔피언이 2V 고집 랄토스를 주니깐 메타몽이랑 교배시켜서 원하는 성격들을 얻어 놓고 시작하는게 마음 편할꺼야


2. 원하는 개체의 메타몽들

나는 주로 사파리에서 구하기에 (다 그럴것이지만) 2V 메타몽들을 많이 준비해 놓는게 좋을꺼야. 공스2V, 체방2V 이런식으로 안겹치게 여러개 준비해두면 나중에 개체뽑을때 쉽더라. 빨간실은 필수도구! (이 부분은 갤에서 찾아봐 이 글은 포켓몬을 설명해주니깐)


3. 공중날기를 가지고있으며 특성이 불꽃몸인 포켓몬

나는 파이아로를 써 사파리에서도 쉽게 구하고 초반에도 얻기 쉬워서 하나씩은 있을수도 있어 알모와서 이동해서 미르시티 중앙타워에서 뺑뺑이 돌리는 루트가 빠르기 때문에 이동하기 편하고 불꽃몸 특성이 알까는걸 반으로 줄여주나? 할꺼야!


4. 무리배틀을 위한 달콤한 향기 포켓몬

첫 미르시티 가기전에 첫 꽃들 나오는 곳에서 세꿀버리가 나오는데 그 놈들은 바로 달콤한향기가 배워져있어서 렙업같은거 안해도 되. 달콤한향기는 무리배틀을 나오게 해준데 이것은 나중에 드특 야생잡기라던가 노력치를 위한 무리배틀용도로도 진짜 자주쓰여!

5. 아이템을 봐주는 통찰용 포켓몬

특성이 통찰인 포켓몬은 야생포켓몬의 아이템을 볼 수가 있어. 예를 들면 하트비늘을 구해야하는 데 사랑동이도 확률적으로 가지고 있기때문에 통찰 포켓몬을 선두로 두면 쉽고 빠르게 하트비늘을 모을 수 있을꺼야. 뭐 백단숲에서 전기구슬 피카츄를 잡던 (5퍼센트) 분명 좋은데에 쓰인다고
이것역시 호바귀랑 나목령이 대표적으로 있는데 사파리존에서도 쉽게 구하고 야생에서도 쉽게 나올 ..꺼야 ㅎㅎㅎ


6. 고민씨를 배운 포켓몬

이건 뭐 있어도 없어도 되는데 난 꼭 필요하다고 봐. 사파리존에서 안나오는 야생포켓몬들은 무리배틀에서 드특이 뜨는데 드특을 확인하려면 대표적으로 고민씨나 친구만들기를 배우는 포켓몬이 있어야되. 다부니를 잡아서 렙업시켜 배워도 좋고 좋고 통통코나 여럿 풀 포켓몬을 진화시켜서 배워도 좋지만 고민씨가 대체적으로 높은 레벨에 배우는 걸로 알고 있어



일단 이정도야 나름 신경써서 쓴건데ㅠㅠ 개년글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