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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싸개의 민족 Jap... 3명중 1명은 바지에 지리는 나라
건강특집 Jap... 무려 40대 3명 중 1명은 겪는 요실금현상에 대해 다루고있다. 우선 많은 나이든 남성이 겪는 전립선비대증에 대해 설명하는데 나이가 들면 신체의 노화로인해 전립선의 비대현상이 일어나고 소변을 보고난후 잔뇨가 남아 찝찝함이 남거나 더 자주 화장실을 가게된다. 하지만 Jap숭이들은 이상하게 그 후로 의지와 상관없이 잔뇨를 바지에 지리는 현상이 많아 건강특집까지 오게된것 일본 후생노동성에서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요실금현상을 겪거나 겪고있는 남자가 20대는 24% 나 겪었고 40대는 30% 60,70대는 38%가량의 경험이 있는걸로 나타났다... 쪽사능 음식을 먹다가 신체가 돌아버린걸까? 중장년, 노년층은 그렇다고 쳐도 Jap 20대 4명중 1명은 뭔데 조절못하는거냐 30대 Jap "아는 할아버지가 요실금을 겪는건 봤는데 힘들어보였다, 나도 그렇게 될까봐 두렵다" 50대 Jap "술 마셨을때는 가끔 바지에 실수하는 일이 있었죠" 31살때 부터 요실금 현상을 겪고있는 이 사람은 방송에나와 자신의 요실금 극복기썰을 풀고있다. "매일 화장실을 갔다와도 두려웠다, 바지가 축축하게 젖었는걸 느꼈을땐 냄새와 주변눈치보느라 일에 집중을 할수가 없었다" 지금으로서는 전립선 비대증을 예방하기위해 자극적인(맵거나 짜거나 기름진)음식들을 피하고 커피와 같은 카페인 음료들을 절제해야하고 수건을 가랑이 사이에 끼우고 엉덩이와 요도부분을 조여 방광을 지지하는 골반저근을 키워주는 운동을 매일 5회 3세트 가량 하는것이 최선이라고 비뇨기과 의사는 설명하고있다. 원종이들 보고있냐? 디시에서 일뽕 헛소리그만하고 빨리 5회 3세트 실시해라 ㅋㅋㅋㅋㅋㅋ 만약 자신이 요실금현상을 절제 할수없다는걸 느꼈다면 성인 남성용 기저귀(ㅋㅋㅋㅋㅋ)를 차고 다니는것을 적극 권장하기도 한다. 이런 피나는 노력 끝에 이 Jap은 2,3개월만에 요실금을 극복하고 자유롭게 여행다니고 있다고 한다. 서쪽 짱개는 똥 동쪽 Jap숭이는 오줌... 찌릉내 나니까 앞으로 원종이 바지는 세탁 2번돌리고 와라 - dc official App
작성자 : 개똥본고정닉
싱글벙글 조선 중기 왕실 권위가 바닥을 뚫은 이유 + 회복한 이유
조선은 한반도 역사상 가장 강력한 중앙집권의 전제군주 국가였다 개국부터 망국, 최소한 고종 때까지 국왕의 권력(Power)은 세도정치기를 포함해서 막강함을 넘어 절대적이었으나 국왕의 권위(Authority)에 대해서는 매우 굴곡이 많았다는 의견이 많다 15-16세기까지 조선의 국왕은 혈통 자체로 만인지상의 절대군주였고 다른 권위를 내세울 필요도 없었다 태조, 태종, 세종의 후손인 신성한 혈통이 그 권위를 보장해줬기 때문 그러나 조선 중기가 넘어가면서부터 조선 국왕과 왕실의 권위는 땅바닥에 떨어지게 된다 누구 때문이겠는가? 매우 단적인 예로 이괄의 난이 발발한 1624년 1분기 기준으로 조선에는 왕이 무려 세 명이 있었다 강화도에 유배된 광해군, 이괄이 한양에서 옹립한 흥안군, 그리고 공주 공산성(과거 백제 웅진)으로 도망간 인조, 게다가 이 3왕 중 권력은 다 빼앗긴 광해군이 명분으로는 가장 우월한 병신같은 상황 국왕을 폐위하고 쿠데타로 집권했지만 이괄의 난과 두 번의 호란을 겪고 그때마다 도망쳤으며 그 중 한 번은 도망치지도 못 해 남한산성에 갇혀 오랑캐라고 멸시하던 청 황제에게 삼배구고두를 하는 전대미문의 굴욕을 겪었으며 말년에는 세자가 죽은 뒤 전례를 어기고 원손이 아닌 차남에게 승계시키는 괴상한 전례를 만들었다 (송시열) 호란 이후 서울, 지방 불문하고 선비들도 벼슬길을 끊고 출사하지 않는 것을 미덕으로 여겼다 명분은 청나라 연호 쓰는 과거시험을 못 보겠다는 거지만, 실상은 인조-효종 정권에서는 일 못 하겠다는 것 세간에서는 "오늘날 세도는 산림(山林)에게 있다"고 할 정도로 국왕과 중앙의 권위는 땅에 떨어졌다이런 흐름에 종지부를 찍은 것은 숙종이었다 숙종이 즉위했을 때 그의 나이는 불과 14살 14살의 소년 군주는 나이 많은 원로 대신과 산림들에게 그 자체로 높고 권위 있는 존재가 아니라 '잘 보살펴야 될 존재'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본인피셜 천성이 급한 숙종은 즉위한 그 해 환국을 단행하여 산림의 거두였던 송시열을 비롯한 주요 인사를 다 날려버렸고 조정은 외척과 국왕의 친위 세력으로 채워졌다 이후로도 3번에 걸친 환국으로 붕당은 이제 집권과 실각의 문제가 아니라 본인과 집안이 죽고 사는 문제가 되었고 왕의 마음이 언제 바뀌는지 눈치를 볼 수밖에 없게 된다 정치적으로 숙종의 전략이 환국이었다면 인간적으로 신하들을 다루는 숙종의 방법은 이러했다 평소에는 가까운 사람처럼 손 잡고 당신만 믿는다고 해주고, 잘 하라고 어깨 쳐주고, 왕이 직접 불러 선물(화살촉이나 도자기 같은 거) 하나씩 내려주다가 어느날 눈에 나면 그동안 기억해놓았던 사소하게 잘못하고 거슬렸던 거 하나하나 꺼내서 죽일 듯이 호통 치고, 조정에서 일했던 그 사람 가문 조상 이름 다 꺼내면서 펄펄 뛰고 나면 가스라이팅당한 신하들은 자기가 죽일 놈인 줄 알고 바짝 엎드려서 벌벌 떨게 되던 것 (박세채) 연차까지 쌓인 숙종은 이제 권력을 가진 '군(君)'이자 범할 수 없는 권위의 '사(師)'의 지위를 모두 얻었고 학문과 학통의 옳고 그름까지 본인이 판단하는 초월적인 경지에 올랐다 환국이 지나간 자리를 보고 난 박세채는 '씨발 이러다 다 죽는다고'를 외치며 황극탕평론을 제시했고, 이제 국왕은 정치와 학문에서 높고 낮음, 크고 작음, 옳고 그름을 가르는 유일한 기준으로 자리잡았다 비록 숙종이 죽고 나서 후대의 국왕들은 그 권위를 재정립할 필요가 있었으나 한편으로 인간적이면서도 무서울 정도로 비정한 18세기의 절대군주상은 경종, 영조, 정조에게 계승된다
작성자 : 여하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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