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때 개별에서 자기소개하고 바로 상황형 넘어갔는데 질문 던지자마자 뇌정지와서 스턴걸리고 면접관이 긴장하지말고 편하게 말하라고 함,, + 스턴걸리고 공백 컸음

답변 못한 질문 없고, 목소리는 컸음

이 질문은 기억이남 -> 내 업무가 있는데 상사가 업무를 주면 어떻게 할건가? -> 제 업무도 하고 상사가 주신 업무도 모두 다 처리하겠다 -> 이렇게 말하고 꼬리 3번 받은듯, 다른 상황형도 3번씩 꼬리받음 -> 아마 면접관이 느낄땐 납득이 잘 안가서 계속 물어본거 같음 -> 그리고 경찰을 하고 싶다는 뉘앙스 자체가 없었음 -> 자기소개도 편의점아르바이트라서 경찰이랑 큰 상관도 없었던거 같고 상황형도 경험 섞어서 말도 안하고 그냥 이상했음 그리고 외워서 답한 느낌이였음 간절한 느낌 전혀 없고 진짜 기계처럼 아무 감정없이 말한듯

그래서 2차때 자기소개를 태권도 + 경행과 + 범죄예방동아리 활동으로 만들어서 말하니깐 면접관들 좋아하고 음~ 이러면서 공감도 해주심 이번엔 스턴걸린 질문도 거의 없었고 1차보단 말 스무스하게 이어나갔음 약간 횡설수설 했지만 내용 자체는 나름 좋게 말했다고 생각함 - 눈이 근데 면접관들 다 보면서 얘기하려다보니 약간 불안정했을거 같아서 걱정됨

집단은 1차때 앵무새 + 스턴걸려서 말하는 공백이 컸음 + 횡설수설 이상한 소리함 주제는 쉬웠는데 너무 말을 못함 그냥 앵무새만 계속 한듯

이번 집단은 앵무새는 없었고 스턴 안걸렸고 공백없었고 대신 조금 횡설수설하긴함 -> 횡설수설 고치기 생각보단 쉽지 않더라고 긴장되면 

그래도 집단은 이번에도 조금 망한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