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2개월을 준비했고 짧다면 짧은시간이겠지만 이제 지치네 끈기나 오기가 부족한걸수도 있겠지 공부하면서도 자꾸 다른일이 눈에 들어오기도 하고 집중 못하는시간도 길어지고 이제는 너무 하기싫다. 불안해지기 시작하고 주변에 좋든 싫든 각자 무언가 할 일을 찾아서 시작하는게 너무 부럽게 느껴지고 나혼자 계속 제자리에 있고 부족한사람이 되가는듯한 시간들 지금생각이 잘못 될 수있지만 이제는 그만 하고 싶다.

새로운 목표가 생겼고 4년뒤 서른 그 4년의 시간을 목표로 잡고 힘든일,위험한일 가리지않고 돈을 모아서 창업을 시작 할려고해

체대를 나왔고 누구보다 몸쓰는건 자신있었고 의경생활을 하면서 경찰들에게 인정을 받은 내모습을 좋았고 그러다 보니 경찰이라는 직업을 가지고 내가 잘할수 있는 일을 할 수있을거란 기대감에 시작했지만 내가 도전하긴 큰산이었던거같다. 아직 무언가를 이루어 본적도 크게 해내 본적없지만 공부하는 과정보단 일을 시작하면 발전하는 걸 크게 느끼고싶은 욕구 강해졌버렸다 오늘 집에돌아오는길에 한탄하면서 걸어었고 인생에서 또한번의 포기를 경험하지만 다시 쓴맛을 느끼지 않기 위해 열심히 살아보고 싶네.

이글을 보는 경찰 수험생 여러분 화이팅!!
간밤에 속마음을 얘기할 주변인조차 없어 속풀이 해봅니다.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