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한 신입경찰관들 큰 꿈을안고 희망찬 항해를 시작했을거야
다만 몇가지 조심할것들을 당부할게
밤샘을하면 사람이 기본적으로 우울해진다 신체리듬이 가라앉고 에너지가 평소에 60~70퍼센트로 다운됨 해야하거나 할수 있는일을 안하거나 못하게 될수도 있음 항상 운동하고 긍정적인마음을 유지하려 힘써야함

신고내용이 우울하다
가정폭력 데이트폭력 폭행 손괴 등등 너희들이 나가는 사건현장은 사실 암울 그자체야 신나고 즐거운곳에 경찰관 부르는사람은 없어 항상 힘들고 어려운상황에 그걸 해결해달라고 부르는게 너희들이야 처음 몇년은 괜찮을지 몰라도 이것이 쌓이고 쌓이면 결국 마음의병이되는 경우가 있다 특히나 자신이 가정폭력가정의 자녀였거나 그와비슷한 상황들에 노출된 경험이 있었다면 그런상황을 피하고자 부서이동을 하기도 할수도 있어

경찰이 하는일은 기술이나 능력처럼 하면할수록 갈고닦아지는 일보단 오히려 쓰면쓸수록 소모되고 지치는 일들이 많아 할수 있는건 늘 마음을 늘 케어해 주어야 한다는거야

앞으로 상상할수 없엇던 시행착오들과 장애물들이 앞을 가로막을수 있어 그 험난한 과정은 항상 자신을 케어하며 나아가기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