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순경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순경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싱글벙글 0.999...는 1이 아니에요 타락파워천사
- (한국 여자아이돌 歷史) 걸그룹 서바이벌의 등장 러브앤피스
- 뒷북 오산다녀온 썰 1부 <A-10과 방공 장비들> PION
- 꽤 많은 성공한 사업가들의 이율배반 학생회
- "김문수 지원 활동 제출하라"…국힘 의원들 강제 동원령 Exterminatus
- 싱글벙글 푸른 눈의 한국인 ㅇㅇ
- 대만 유사시 한국도 끌려 들어가나 "주한미군, 인도-태평양 전략 일부" ㅇㅇ
- 가게 앞 반려견 배설물 투기女 “잘못했다” 하고 며칠 뒤 또 ㅇㅇ
- 창작)암흑탐정 만화_4.manhwa 햄최맛
- 전 세계에 두 건만 있다는 성전환 사유...JPG 포흐애액
- 상이군인 나타샤 만화 (14) 리호
- 호주 워홀하면서 스타일이 바뀐 유투버 ㅇㅇ
- 판) 여고생 하나 체포하는데 이거 맞음…? 갈베
- 오빠랑 첫 합숙을 시작했다는 악뮤 수현 ㅇㅇ
- [스승의 날] 훌쩍훌쩍 킹정고무신 감동 에피소드 ㅇㅇ
리버풀 우승 확정 순간의 현장에 함께했습니다.
안녕하세요.검색하다가 알게되었습니다.한국의 이런 사이트가 있었네요, 처음 게시물을 올립니다.리버풀에서 토트넘전 그 우승 확정 순간을 함께 했습니다.아직도 여운이 가시질 않습니다.한국의 리버풀 서포터분들과 사진으로 그 감동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개인적인 사진들과 타인의 얼굴이 자세히나온 사진 등,당일 찍은 모든 사진을 이곳에서 나누지못해 아쉽습니다.문제가 되는 사진이 있다면 언급주세요. 삭제하겠습니다.- 리버풀 우승 확정 순간의 현장에 함께했습니다- 2안녕하세요처음 올리는 게시물인데도 이전 게시물에 많은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다른 사진을 요청 해주시는 분이 계셔서몇장 더 공유하려고 합니다.제가 엔도 스카프를 하고 있어서 일본인이라고 생각하셨던 분이 계셨는데, 저는 한국 국적입니다. 당일 동행하지는 않았지만 제 와이프가 일본인이기는합니다 :)엔도는 제가 대단히 좋아하는 선수여서 그날 근처에서 스카프를 구매했습니다. 출전시간이 적어도 항상 헌신적이고 영리한 움직임으로 뒷문을 걸어잠구는 리버풀의 사무라이. 그런 선수가 리버풀의 일원인것이 기쁩니다.문제가 되는 사진은 언급해주시면 삭제하겠습니다.스토어 건물 옥상까지 점거해버린 열기, 광기the loyal supporters, 현지의 kop 친구들.한가지 재미있는것이 스카프 엔도 이름의 스펠링에 오기가 있습니다. unofficial goods 때문이기도 하겠지만,아마 추측컨데, chant에서 watarooooo하고 부르는 부분에서 혼동, 또는 작게 chant 가사가 적힌것으로 보아 닉네임처럼 여기고 일부러 그리 적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오를수있는 곳에 이미 다 올라가있는 the kops 마치 그날의 리버풀fc처럼. 리그 우승하는날 Allez Allez Allez를 그들과 함께 부르는 경험죽는날까지 잊혀지지않을것입니다.리버풀 역사에 영원히 남는 그날 그자리에 제가 있었다는 증거를 남기고 싶었습니다.페이즐리 게이트와 the kops. 거리를 채우는 우승의 환희.함께 펜스 쪽에 올라 내려다본 붉은 물결은 아무리 찍어도 사진과 영상으로도 다 전하기힘든 낭만이 있습니다.승리의 기쁨에 어떤이들은 남의 집 지붕도 점거해버렸습니다...champions wall 의 리그트로피 숫자 19가 20으로 바뀌기를 기다리며 내려다본 Anfield.제게 Anfield 는 장소가 아니라 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저의 사진과 글을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 와타로고정닉
충북 청주 청남대 답사기
청남대는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청남대길 646(신대리 산 26-1)에 있는 대한민국 대통령 전용으로 이용되었던 별장이다.‘남쪽의 청와대’라는 뜻이다.1983년 6월에 착공을 시작하여 동년 12월 완공된 청남대는 개장 후 20년 간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등 다섯 명의 대통령들이 휴식과 함께 국정을 구상하던 곳이다.매표소 지나 입구에는 지역 특산물 같은걸 팔고 있었디. 들기름이랑 참송이 버섯이 유명한거 같았다.생긴게 송이+새송이였는데 버섯 냄새는 별로 안났다주 관람객은 군인+노인 들이었다. 특히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많았는데 걷기 좋은 평지에 좋은 나무가 관리가 잘되어 있는 곳이라서 그런거 같았다.딱바도 일반인 주택 마당에 있는 나무들이랑은 달랐다.청남대의 원래 이름은 '봄을 맞이하는 집'이라는 뜻의 '영춘재(迎春齋)'였지만 1986년에 남쪽의 청와대라는 뜻의 청남대로 개칭됐다.2003년 4월 18일 민간에 개방된 이래 입장객 1000만 명이 넘는 등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대통령 테마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청와대 처럼 신발을 들고 들어가야 한다.입장료가 4000원이었는데청와대도 개방한김에 입장료를 5000원만 받았어도 지금까지 모인 돈이 얼마일까 상상해밨다.그 돈으로 좋은 나무를 사서 정원에 심으면 계속해서 관리도 되고 더 나은 멋진 장소가 될건데라고 생각했다.청남대나 청와대 정도 건물은 하루 유지 관리비도 어마어마할건데 청와대 무료 개방이라는건 결국 국민세금이 들어가는 일이다.내부는 의외로 천장이 낮아서 상당히 갑갑했다.방이 엄청 많았는데 대통령이 휴가 때 쉬는 공간이지만 혼자서 야동도 제대로 못보는 불편한 공간 처럼 느껴졌다.방구를 끼면 바로 옆 경호원 대기실에 들릴 정도였다.세월이 지난 가구와 인테리어 였지만 고풍스럽고 고급스러움 느낌이 묻어났다.1980년 대청댐 준공식에 온 전두환 당시 대통령이 "여기 풍경이 아주 좋은데 이런 곳에 별장이 있었으면 참 좋겠어"라고 말하자 장세동 경호실장이 움직여서 청남대 조성 사업이 시작됐다는 이야기가 있다.건물은 7080 그 자체였다.전망이 좋은 곳이었다.첫짤 청와대 처럼 보이는것은 대통령기념관과 카페가 있는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진 건물이었다.곳곳에 방공호가 있었다.24시간 저곳을 지키던 군인들은 야밤에 건빵 몰래 먹으면서 쪽잠을 잤을것을 생각하니 전역을 한게 당행히라고 생각했다.역대 대통령들의 휴양지이자 별장으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개방되기 전까지는 민간인 및 외부인 출입통제구역으로 지정되어서 청와대 공인의 내빈 및 외빈이 아닌 일반인 및 외부인은 출입이 엄금되어 있는 곳이었다.당시 청남대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은 다음과 같았다.1. 대한민국 대통령과 그 가족 및 지인들2. 국무총리3. 장관·차관4. 대통령비서실장5. 대통령경호실장6. 청와대 공인 내빈 및 외빈7. 외국 국가원수8. 외국 국가원수 공인 사절단 및 외빈9. 주한 외국 대사관리가 잘되는 느낌이었는데 분수대에 쌩뚱 맞게 캐리비언의 해적 음악이 귀가 아플정도로 엄청 크게 나오고 있어 이질감이 들고 유치했다.음악을 꺼줬으면 했다.대통령기념관에는 대통령들 그림도 있었다.잘가꾸어진 정원같은 느낌이었다.여유가 있다면 날씨 좋은날에 가보면 좋은곳이었다.부지가 상당히 커서 1시간 4시간 코스 등 다양하게 있었다.나는 2시간만 걷고 나왔는데 1/3도 못본 느낌이었다.도미갤러들도 주말에 꼭 한번 가보기를 추천한다.- dc official App
작성자 : 도미갤러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