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 간후보 이 새끼들 임용되자마자 바로 경위인데 심지어 요즘에는 지파 6개월 실습도 선택사항이라 아무도 안 오고

바로 경제팀 가는 애들이 대부분임.. 기동대에는 아예 발 끝 하나 안 가는 애들이 경찰대, 간후보고..(경찰대 기동대 소대장 복무는

의경 있었을 때나 있었던 옛날 얘기)

고로 걔네는 현장 경찰들 고충 전혀 모르고 특히 경찰 조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순출. 그것도 생안과 지파에 대해서는 아예 모름..

그래서 지금 계엄 문제로 구속된 '그 혈액암' 도 지파는 돈만 잡아먹는 비효율적인 관서 라는 헛소리를 했던 거고.

초임 시절부터 바로 경찰서 경제팀 내근직으로 꿀 빠는 녀석들이 외근직 지파에 대해 뭘 알겠으며 현장에 대해 뭘 알겠냐?

지파, 기동대에 대해서는 그냥 눈 뜬 장님인 게 경찰대와 간후보야

근데 그런 새기들이 순출들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고 지들이 뭘 안다고 현장 대처가 미흡하니 뭐하니 하면서 순출들 근무평정 매기고

작전을 짤 때도 지들끼리 솰라솰라, 교육이나 발전, 계발, 위탁 같은 것도 경찰대나 간후보 우선, 고위직 독점, 심지어 중경 교장이나

교수진들도 경찰대 아니면 간후보 출신이 대부분임... 

도대체 지들이 순출들의 고충에 대해 뭘 안다고, 현장 경찰관들의 아픔을 뭘 안다고 그러는지 모르겠음..

니들도 경찰대나 간후보 애들 생각하면 존나 역겹지 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