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나 그지충 맞아



수도권 중산층 집안에서 남자로 태어나


  
갓 전역하고 곧 20대 중반 접어드는 나이에



대학 알바 병행하기 힘들어서 아직도 부모님께 손벌리는



통장에 100만원도 없는 그지충 맞음 ㅇㅇ



근데 씨발 어디 고위층 자녀들도 아니고



글카 사는 애들 대부분 나랑 비슷한 가정환경에 경제력 아니냐?



니들 월 천씩 버냐?


  
끼니마다 몇만원씩 쓰고 주말마다 호캉스 다니냐?



그냥 실제로 큰 돈을 크다고 하고



실제로 아까운 돈을 아깝다고 하는데



내가 무슨 초호화 파티가 열리는 크루즈에 무임승선 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나 백만원짜리 글카샀어 밝히기도 쪽팔린 취미생활 하면서



100만원 내기 아까워한다고 그지충 소리 들어야함?



반대로 물어보자 ㅇㅇ



너네 어디가서 나 글카샀는데 100만원 썼고



달마다 몇 만원씩 전기요금으로 내고 있다 말할 수 있냐?



특히 3080 이상 글카에 자부심 가지는 병신들 ㅇㅇ



해봐야 파티 용품이나 나르고 식탁보나 깔러 다니는 같은 그지충들이



왜 옆에서 파티 즐기는 고위층 자녀들 빙의해서 되도 않는 부자 행세 하는 거임?



누가 보면 매달 몇십 몇백씩 쓰면서 크게 기여하는 줄 알겠네



글카살려고 대출까지 하는 놈들이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