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부터 계약시에 자의적으로 구걸하는 노예 입장으로 불공정계약 맺고 결혼 해놓고 이제와서 뭐가 그리 억울하냐?

-여자가 연애와 결혼으로 너에게 느끼고 바라는점.

이놈저놈 다 놀아봤더니 내가 좋아하는 남자한테 상처받고 마음 고생하느니 결혼은 나한테 헌신적이고 허튼짓 안하는 놈이랑 해야겠더라

평생 얼굴 뜯어먹고 살것도 아니고 주위 언니나 친구들도 남자는 머슴같은 남자가 좋다드라.

이성적인 호감과 매력 끌림은 없지만 사랑이 밥먹여주나?

그냥 말잘듣고 내가 가정에 갑이자 결정권자로써 지배 할수있는 남자가 편해

-퐁퐁이인 니가 연애와 결혼으로 배우자에게 느끼고 바라는점.

여자 만나기도 힘들고 내사정 이해해주고 마음 맞는 여자 만나서 과연 결혼 할수 있을까 후달거리는 찰나에 만난 이여자 아님 또 언제 연애하고 결혼이나 할수 있을까 싶어 무릎 꿇고 좆같은거 최대한 맞춰가며 바닥에 납작 엎드려 결국 애원하다시피 결혼 하기러함

그냥 남들 사는것처럼 섹스 잘해주고 밥 차려주고 애나 낳아줬음 좋겠는데 발언권이 있을지 불안함.

상호합의하에 노예계약 체결하고 살기로 했으면 바람 안피고 그나마 계약관계라도 유지해주는 주인님께 감사하며 걍 살아라.

갑자기 니 대접이라도 해주며 떠받을며 살줄 알았냐? 그여자는 그럴꺼면 니랑 결혼 안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