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경험담임

난 10대부터 유부녀 ntr, 배빵물, 고어 같은 심리적인 흥분의 역치가 높은 것들만 찾아봤다

이게 20대 중반이 되니까 슬슬 질리기 시작한건지 디씨하다가 어지간히 꼴리는걸 봐도 꼴리네.. 하고 지나가는 수준이 되었고

발기가 되더라도 강직도가 약하거나 심한 날은 야한걸 보고 자위행위를 하려고 해도 발기조차 안됐었다 여기서 괴로운건 성욕은 있는데 흥분이 안되는검

난 경각심을 느끼고 흔히 말하는 금딸을 해봤다 (여기서 금딸은 단순히 딸만 안치는게 아니라 야한거 안보고 생각조차 하면 안됨)

한달이 지나고 디씨보다가 실베 야짤을 봤는데 정말 새삼스럽게 여자를 보고 정말로 흥분이 되더라

다만 이 상태에서 두달정도 야한거 보면서 예전처럼 살다보니 똑같아져서 운동하면서 다른 일에 집중하기를 8개월

신기한게 처음 한달 지나니까 존나 보고싶더니 세달정도 지나니까 무덤덤해지고 인터넷도 끊으면서 살고있으니까 8개월하고 며칠 지나던 날

우연히 버스에서 미니스커트 입고있는 가슴큰 여자가 보였는데 진짜 하루종일 생각나서 주체가 안되는 수준이 되었었음

지금은 포르노나 야짤 안찾아보고 가끔 생각나면 상딸로 처리한다

예전만큼 성욕에 지배당한 젊은 날 끝없던 성욕으로 돌아가지는 못할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정상적으로 흥분이 되니까 위안삼으면서 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