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전까지는 모르다가 이사를 가니깐 컴에서 고주파음 같은게 존나 나는 거임

전기쪽 문제인가 해서 파워렉스에 문의를 넣었음

접지가 안되면 그럴수 있다고 하길래 보니까 접지되있어서

as 감. 차타고 갈까하다가 대충 지도 보니까 지하철역에서 가까워 보이길래 지하철 타고 갔는데

살다살다... 궁금하면 한번 직접 가보길.

한참걸려서 가느라 예상보다 늦게 가면서 점심시간 걸림 점심 바로전에 접수하고 점심시간 지나고 봐주길래

나도 걸어서 인근 유람하고 다시 돌아옴

점심시간 끝나고 내꺼 봐준대서 같이 따라들어갔는데 나보고 "파워청소 하셨어요?" 하길래 파워뜯으면 AS 안되는거 알았기 때문에

팬위에 망같은것만 열고 먼지만 청소기로 빤적있다고 말함. 사실이 그러함

내 파워에 팬이 반대로 그러니까 뒤집어서 결합이 되어있었다고 다시 올바르게 결합해놨다고 함.

집에 와서 조립해보니 진짜 소리안남.

애초에 뜯어서 수리해도 구분할 능력이 없거나 QC가 개판이거나 둘중하나는 명확한 상황. AS가 좋은건지 나쁜건지 구분하기 애매함.

좀있다 사장이 야반도주를 했네 어쩌네 하고 망했다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