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지가 전방에 개고생하는곳이라 선임들 빽써서 나가고 나는

짬보다 일찍 왕고달아서 일병부터 병장까지 내 파트에서 왕고였음

그래서 하사만 4명 거쳤는데 나머지 2명은 개 에이스 나머지 한명은 씹폐급 한명은 걍폐급

부대 특성상 계급 막론하고 하사 병사 업무범위가  같아서 짬많은 병사들한테 함부로 못대하고 되려 일배웠음 

개 씹 에이스 하사 두명 거치면서 일 다 배웠을 무렵

폐급 나이많은 꼰대하사들어오고 그 후임하사로 씹폐급 같이 들어옴

폐급은 일은 열심히하는데 결과는 그저 그랬고 처신 병신이라 위에서 치이고 나도 밑에서 개김

씹폐급은 위에다 개기고 나는 걍 쌩깠는데 작정하고 군대 들어온건지 근무뺑끼치고 멀쩡한 가족들 암환자에 없던 장례까지 만들어서

출타했는데 보다못해서 관리감독하던 소령놈이 직접 찾아가서 뽀록남 감봉 -> 부적격으로 제대

폐급 꼰대하사는 처신못해서 스트레스받고 술쳐먹고 부대들어와서 지 상사들 멱살잡고 개김 -> 정신감정후 부적격 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