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객관적으로 

경비 본연의 일에는 엄청 충실하다는게 정론이다.

지각한번도 없고, 근무시간에 딴짓안하고 경비 본연의 업무에 충실한건 사실임.

근대, 택배내려온거 좀 가져다 달라거나, 잔심부름 시키면, 다른 경비는 다 알아서 하는데

그사람만 꼭 태클을 건다. 당신일은 당신이 알아서 하시요.. 이런다.

말도 하시요,가 뭐냐? 진짜 띠껍네.

사내 게시판에 글올렸는데 다들 내 의견에 지지하더라

저사람 내 쫏고 싶은데

니미씨발 저개새끼 폭력전과 7범의 깡패쌔끼였더라.

우리회사내에서     사회화 어쩌구 뭐 그런 정책때문에 장애인, 소외계층, 저런개새끼를 고용해야 되는갑더라.

아무튼 씨발,, 매일같이 마주쳐야 되는데..

그새끼도 게시판에 글올린거 봤는지 좃나 광분했다고 하더라.

햐.. 니미씨발..우리회사는 혀짧은씹년들이 너무 많아서 , 나란거 금방 들통 날꺼 같은데.

월요날 출근하면, 경비아저씨께 양주라도 한병 선물해야될꺼 같다.

솔찍히 가만생각해보니까, 경비가 경비일만 잘하면 되지 굳이, 사무실 잡일까지 해줄 필요는 없는거 같다.

이게 내 진정한 본모습이란걸 꼭 어필해야될꺼같다

씨발 그냥 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