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수술한다고 되지는 않을건데 되긴 되는데 결국 다시 돌아올걸

그게 그 썩은 DNA 썩은 유전자 탓인건데 그냥 원래 그렇게 설계되서 싸질러진건데

그걸 수술한다고 고칠수 있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좀 그렇지

무슨 감정인진 아는데

지금 내가 그려온거거든? 사실 센스쟁이들은 조용히해주겠지만 내가 먼저 말해보자면 옛날에 그린건데

길가다가 넘어져서 어 뒤로 대가리찍혀서 이거 맞어 진짜 뒤로 대가리 찍혀서

코가 골절이나서 수술을해도? 잠시 어떻게 어 시멘트 세멘 지지대로 세워놓고 하니까

좀 정상적으로 보이다가도 나중에 다 돌아오듯이

그냥 그렇게 돼 있어 어지간하면 어지간하면 진짜 안고쳐져 

그리고 비염 수술도 마찬가지고 ㅇㅇ 물론 이것도 다시말하지만 무조건은 아닌데

어지간하면 거기 뼈 잘라낸게 다시 생기던지 살이 파고올라오던지 해서 콧구멍이 작아질건데

이건 비염문제라기보단 말이 좋아 비염이지 걍 타고나길 콧구멍 자체가 그 안쪽이 작게 태어난거야 그냥

그리고 괜히 뼈 절삭해서 골밀도 낮추는것보다 안하는게 낫지 뒤플레시처럼 타고난 인자강 피지컬에

골밀도 골유합 타고난거 아닌이상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