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약자라서 힘들군요...

(182.228) 2021.01.22 15:48:47
조회 40 추천 0 댓글 0

제가 요즘에 힘든 이유는 말이에요...
아래와같은 글을 뉴스에 제보를 이백번 넘게 글을 올려도 아무도 도보를 안하는걸 보고 이젠 알게되었어요.
저기 학원 대빵은 힘이 쎄시고, 전 한낱 민간인이죠..
지금은 약물 부작용으로 인해 공격성이 너무 강해져서(필자는 adhd라는 집중력 결핍 문제를 겪고 있어요.
adhd약물을 복용하면 공격성이 강해지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서로 안만나는 친구가 있는데...그 친구한테 이런말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게 유독 기억에 남는고만요...


만약 사회적으로 부당한 일을 겪는일이 있다면 뉴스나,신문 기사에 제보를 하게 될 경우 해소되거나,국민 청원 민원에 올린다면
한큐에 해결된다는 이야기를 제가 했었는데, 친구는 비웃던적이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다른 타인의 고통을 네 생각처럼 보려고 하지 않는다."
라고 말이에요.

저는...사람들이 그러질 않을거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요 며칠간 억울한일을,울화가 치미는 일을 직접 경험해보고, 언론사나,뉴스에 아무리 알려도 보도는 커녕 약자는 어디까지나 약자일 뿐이므로, 해당 이야기는 묻히더군요.

요즘 배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사람은 생각보다 다른 타인의 고통을 생각 안한다는 것을 말이에요.

아마 마지막에 절 비웃는 사람은 해당 청원을 올린 이후에, 비웃고,뒤에서 글을 지우게끔 유도를 한 댓글에 조작적인 움직임을 보인 학원 관계자일거라 생각해요. :)

아니면, 해당 학원 이사님한테 페이스북 메세지를 보내도, 삭제를 하는 하늘을 가리려는 어깨에 힘있는 어깨에 힘이 쎄신 글을 보았음에도, 읽씹하는..하늘을 가리는
유준상 이사님이겠죠.

그럼에도 저는 해당 글을 아무곳에나 게시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그게 절 비웃고, 약자로 인식해서 사람을 호구취급 하신 분들에게 해드릴 수 있는 약자의 발버둥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HDjQnd

청원 글 올렸는데, 그냥 자폭하렵니다.
저런 글은 여느 사람이나 다 올라오는 우리가 보는 사회적인 당연한 생리현상의 흐름이니깐요.
이런 일들이야..일상 다반사고 약자는 원래..이런식으로 당해야만하고 살아야 하는 것이니깐요..

사회적 약자를 가지고 노는 학원에 대해 고발합니다.

 

고소 할 사람은 내가 해야할텐데 초기 담당자분이 여자라서 증거 없는줄 알고 주객을 바꾸어서 자기가 신고 하시겠답니다.

저는 adhd란 질병을 가지고 있고 약을 먹었을때와 안먹었을때의 차이가 큽니다. 약을 먹었을때는 정상인의 지능을 가지고 있지만 먹지않았을때는 약 80의 아이큐를 가지게 됩니다. 이는 언제든지 인증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약효가 떨어졌을때 이용하려는 사람이 너무 많아 항상 녹음기를 켜놓고 다닙니다.

다음은 학원관계자와의 녹취록입니다.

 

https://drive.google.com/file/d/1kEpYB6aIPog6n_yDGZ4Fzl7IuH_0fQBc/view

 

처음에는 해당 학원에 장난으로 낸 서류가 합격한지는 잘 몰랐던터라, 거절을 했었고, 나중에 제가 가고 싶어했던 정보보안 학원이란 걸 알게되서 가게되었습니다.

 

내일부터 거기 학원 오라는말에 신이나서 기존에 다니던 학원 취소하고, 학원 관계자분과 이야기한 끝에, 내부적으로 면접에선 문제없이 처리해주겠다는 이야기를 확답받고,

서울에 상경해서 마지막엔 합격통보까지 받았습니다.

 

바로 고시원 들어가서 돈내고, 들어갔는데 나중에 제가 듣게 된 말은 학원 관계자분이

"1시간 낭비시켰으니 고용노동부에 신고하겠다. 우리들 원래 집 돌아가야 할 시간인데, 당신떄문에 오래 붓들고있다는 말들과, 엉터리로 낸 서류를 보고, 본인도 이게 제정신인 사람이 낸 "서류가 아닐란 걸 알텐데?"

 

이후에는 제가 금전적인 손해와, 날씨도 추운데 지금 양말이 축축 젖은 상태로 영하 -4 도의 추운 날씨에 벌벌떨고 있다.

 

애초에 이럴거면 왜 내부적으로 합격하게 해주겠다는 말을 한 것과, 합격통지를 했느냐 여쭤봤으나 두 번째로 바뀐 담당자분은 계속 미안하다고 헀습니다.

 

이후 세 번쨰 바뀐 학원 총책임자는 갑자기 바꿔달라는 말을 한 이후에 앞에서 말한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해당 통화를 받을 때에는 합격 통보를 받고, 2시간 이후인 약 오후7시인데, 저는 앞에서 말했듯이 adhd라는 병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7시 이후로는 각성제 지속시간이 끝나서 말을 할떄 약간 더듬는 경향이 강해서 그런지 해당 관계자와 통화할떄 말을 더듬으며 연락을 했습니다.

 

 

이로 인해 해당 관계자는 제가 말을 더듬고, 얕보이기 쉬운 말투란 걸 알게되어 저를 바보취급 하며 바보취급하며 고용노동부라는 배지를 드높이고, 신고를 하겠다는 말로 협박을 하는 등 일종의 사회적 약자를 괴롭히는 갑질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해당 말을 듣자마자 상황이, 안좋은 걸 알게되었고,

 

어머니한테 대전에서 서울까지 상경하기 전에 꼭 성공하고 오겠다는 말 까지 한 터라 학원 관계자분들한테 선처를 요구헀으나, 계속 이러면 고용노동부에 신고하겠다는 이름바 "갑을에 관한 갑질" 을 당한 바 있습니다.

 

 

 

해당 학원 총 책임자는 강경하게 이후에는 이전에 합격통보 헀던 이야기와, 제 입장도 생각해 달라...비용도 그렇고, 그쪽 관계자분이 내부적으로 합격하게 해주겠다는 말과, 심지어 합격까지 확답받아서

 

고시원까지 간건데 너무 억울하다..라는 말을 해도 해당 학원 총 책임자한테 듣게 된 말은 이렇습니다.

 

 

 

"저기요..준우씨 저희 바보 아니에요. 그 이야기 벌써 세 번 들었어요.. 자꾸 이러시면 저희도 신고 할 수도 있어요..당신 하나 떄문에 우리 1시간동안 이러고 있어...!"

 

 

 

또는 "자꾸 이러면 고용노동부에 신고할거에요!!!"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후에 저는 해당 학원 총 책임자와 살랑이와, 싸움 끝에 희망이 없다는 걸 알고, 해당 학원 총책임자한테 당신도 당신만 생각하니깐 나도 나를 생각하곘다.

 

라는 말을 하고 통화녹음이 끝난 사진을 해당 책임자한테 보내주고 통화를 끝냈습니다.

 

 

 

 

 

저희 바보 아니라며, 돌려보낼땐 차비 한 푼 안주는 상냥함을 당해버렸어요.

 

 

 

 

 

녹취록:

 

https://drive.google.com/file/d/1kEpYB6aIPog6n_yDGZ4Fzl7IuH_0fQBc/view?usp=sharing

https://youtu.be/93f8k8kGU_0 <<요게 대전에서 서울까지 상경하게 만든 학원 관계자가

 

지하철에서 합격은 내부에서 문제없이 처리해주겠다. 이야기 시전하신거

 

https://youtu.be/cZCD37IUfc0 <<요게 합격통보

 

https://youtu.be/5AVWMt4c1uY <<고시원 들어가서 통보받은 불합격통보

 

 

 

 

 

 

https://drive.google.com/file/d/1kEpYB6aIPog6n_yDGZ4Fzl7IuH_0fQBc/view

 

 

당시에 서울에서 대전까지 집에 돌아오기 전의 저는 어머니한테 성공해서 돌아오겠다는 말을 했기에, 바로 집에 들어갈 수 없었고, 고시원 근처에 있는 인근 PC방에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계약한 고시원에서는 80%금액을 돌려받고, 바로 방을 빼었는데, 이 역시 학원 관계자는 책임을 저준다는 말도 없었으며, 차비조차 안줬기에 바로 집으로 가는게 안닌 해당 학원 근처의 PC방에 잠을 잤습니다.

이후 무거운 몸을 이끌고,집에가서 붉어진 얼굴로 어머니와 마주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며칠이 지난상태인데, 학원 관계자는 저한테 아무런 사과의 한마디도 없었고, 고용노동부에 신고한다는 말에 의해서
하루하루 불안함과, 떨림에 잠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도와주세요...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503503 왜... 2060슈면 그래도 중인은 되지 난 2060인걸... ㅇㅇ(211.195) 21.01.22 61 0
503502 무선모니터없냐 [13] ㅇㅇ(117.111) 21.01.22 111 0
503501 컴터 사고싶읍니다. [5] 흑둘우미(112.170) 21.01.22 73 0
503500 3080 터프 많이올랐노 [6] ㅇㅇ(39.113) 21.01.22 174 0
503498 양자처녀학이 뭔소리임 [2] 질문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1.22 89 0
503496 애플은 모니터만은 안파나요?? [5] 컴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1.22 80 0
503495 김치가 한국음식라고 말한 유투버가 정지를 당해... [2] 이쟈러먕먀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1.22 95 0
503494 긱바 3060ti 이글 중고 70에팔앗다 ㅋㅋㅋㅋ [5] ㅇㅇ(223.39) 21.01.22 129 0
503493 150만원으로 롤 240 프레임 가능? [2] ㅇㅇ(223.38) 21.01.22 67 0
503491 지금 rx400~500번대 4gb짜리들 엄청풀리는데;; [8] ㅇㅇ(121.145) 21.01.22 94 0
503490 3080 권장가격이 699달러면 [2] tww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1.22 120 0
503489 근데 긱바 gaming oc가 더비싸고좋은데 [1] ㅇㅇ(106.101) 21.01.22 55 0
503488 3팬이랑 2팬 차이큼? [1] ㅇㅇ(118.235) 21.01.22 47 0
503487 쿨러 9개 모두 배기로 해본결과 [7] 행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1.22 142 0
503485 컴조립했는데 파워가 안돌아가요 [2] 도움!!(61.81) 21.01.22 46 0
503484 컴갤에서 2060 SUPER 쓰면 천민이냐? [3] 레이븐릿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1.22 108 0
503483 컴갤 작년 11월이 ㄹㅇ 광기였는데 돼공샤 45만도 하급이라고 [6] ㅇㅇ(223.38) 21.01.22 75 0
503481 cpu가 부팅속도랑도 상관 있는 건가? [5] ㅇㅇ(110.70) 21.01.22 65 0
503480 도와주셈 [10] ㅇㅇ(49.142) 21.01.22 54 0
503479 현재쓰는 시피유랑 연동가능한 견적좀 맞춰줘 ㅇㅇ(210.178) 21.01.22 31 0
503478 3070 ko 오버 제품79만에 판다 ㅇㅇ(125.191) 21.01.22 70 0
503476 하.. RX470 광부에디숀 샀다.... [13] 소프트웨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1.22 194 0
503475 '그 카페'의 분노조절장애.jpg [3] ㅇㅇ(223.38) 21.01.22 161 5
503474 방치된 컴 오랜만에 키는데 씨퓨가 93도야 도와줘 ㅇㅇ(223.38) 21.01.22 45 0
503472 체굴용 그래픽카드를 따로 내주면 안되나? ㅇㅇ(14.56) 21.01.22 43 0
503471 퀘좆 근황.jpg [65] ㅇㅇ(211.49) 21.01.22 22356 313
503470 5600x 34만에 파는사람 역시나엿노 [5] ㅇㅇ(106.101) 21.01.22 138 0
503468 3070 권장소비자가격이 원래 60만원대인데 [8] tww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1.22 167 0
503467 형들 모니터 전원 [2] ㅇㅇ(14.40) 21.01.22 62 0
503466 컴린이 노트북 이거 어떤지 좀.. [4] ㅇㅇ(165.232) 21.01.22 83 0
503465 중국인이 한국인보다 우월한건 맞다 [4] 이쟈러먕먀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1.22 108 0
503463 아이패드 프로 사용 3일차 게스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1.22 70 0
503462 본체선 이쁘게 보낼방법 뭐가있을까 [6] GuR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1.22 109 0
503461 글카 1년 쓰다 내놨는데 [2] ㅇㅇ(117.111) 21.01.22 100 0
503460 컴붕아 발송이랑 배송이랑 다른거냐? [2] ㅇㅇ(61.83) 21.01.22 45 0
503458 5600x남는사람 나한테 38만에 팔아주라 [3] ㅇㅇ(106.101) 21.01.22 87 0
503457 3070 그래픽카드 서열 나열해준다.rank [3] ㅇㅇ(223.39) 21.01.22 255 0
503456 다나와에 3070 79만 있던데 [1] ㅇㅇ(114.204) 21.01.22 107 0
503455 조립컴 중고로 살때 뭐뭐 확인하나요? [2] ㅇㅇ(223.38) 21.01.22 72 0
503454 3050ti어디급임??? [3] ㅇㅇ(106.101) 21.01.22 219 0
503453 컴붕이들아 이거 좆된거냐 [6] 0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1.22 118 2
503452 채굴하는 새끼 좆같네. 히스토리(221.142) 21.01.22 60 0
503448 3080 슈프림 특가 구매하셈 [1] 제이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1.22 172 0
503447 (진지) tsmc 일순간에 사라지면 반도체 업계 대공황임? [2] 훈남노노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1.22 103 0
503445 1660TI에 VR물려본 사람 있음? [3] ㅇㅇ(106.101) 21.01.22 91 0
503443 개그맨 유민상 컴이 5950 + 3900인데 싸펑 30프레임까지 떨어지는 [5] ㅇㅇ(58.142) 21.01.22 136 0
503442 코로나 백신 다맞은다음에 1년후에 여행갈려는데 대만갈까? 그리스갈까? [2] 히스토리(221.142) 21.01.22 40 0
503440 3d마크 돈주고 사야하는거냐 [9] 질문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1.22 84 0
503438 솔직히 요새는 중국여자가 한국여자보다 예쁜 여자 많은듯 [4] 캐나다새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1.22 118 1
503437 내 컴퓨터 환경 평가 해봐라. 참고로 [2] 이쟈러먕먀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1.22 108 0
뉴스 ‘2024 KBS 연예대상’ 이준-이영지-이찬원, MC 확정... 찰떡 케미 예고 디시트렌드 11.2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