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BL소설 <<< 짧게 써왔는데 평가좀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4.11.23 03:19:00
조회 86 추천 1 댓글 3
														

7fed8272b48269f151ee85e1428477739dfdeb8569b3a74eface89a84d829d






내이름은 가비

일찍이 돌아가신 어머니 마가렛과 아버지 루비우스의 이름을 따 만들어진 이름이다.

그리고 내 옆에있는 친구는 아레스, 바로 옆집에 살고있는 말하자면 소꿉친구다.



어머니가 어렸을때 돌아가신 탓에 아버지가 출근하시면 나는 항상 아레스의 집에 신세를 지게됐다.



"어서오렴 가비."

"오늘은 오믈렛인데 괜찮지?"



이렇게 말을 건낸 사람은 아레스의 어머니인 루시,

오믈렛은 싫어하지 않는다. 아니 싫어하더라도 신세를 지는 입장에서 어찌 싫어한다 말할 수 있을까



"네, 좋아해요 아주머님"

"정말... 엄마라고 불러도 된다니까..."

"아무튼 손씻고와서 자리에 앉으렴"



어릴때 어머니를 여윈 나를 가엽게 생각했는지 항상 상냥하게 대해주신다.

그리고 나는 겉으로 표현은 안하지만 항상 그런 루시 아주머님께 감사하게 생각한다



"아레스 !! 집에 들어오면 손부터 씻으랬지 !!"

"치... 또 나한테만 그래 !! 가비한텐 한마디도 안하면서"

"너랑 가비랑 같니 가비만큼 의젓하게좀 있어봐라"



오늘의 점심은 오믈렛, 루시 아주머님의 특기이자 아레스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다.



"우와 오늘 점심은 오믈렛이네"



오믈렛을 본 아레스의 눈동자가 초롱초롱해진다.



"잘먹겠습니다~" x 3



아레스는 나보다 먹는속도가 빠르다.



"가비 빨리 먹고 올라와 방에 있을태니까"



라고 말하며 오믈렛을 순식간에 해치운 아레스는 계단을 타고 올라갔다.



"정말... 누굴 닮았는지...."

"아줌마가 치울태니까 다먹었으면 올라가서 놀아도 된단다."

"오늘은 제가..."



평소에 감사함을 담아 설거지라도 도와드리려 해봤지만



"애들은 일하는거 아니야, 빨리 올라가~"



라며 내 엉덩이를 살짝 치시곤 부드러운 미소로 말하셨다.

그렇게 나는 아레스를 따라 2층으로 올라간다.



"가비, 늦다구~"

"미안미안."

"아무튼 빨리와봐 내가 신기한거 보여줄게"


그렇게 아레스는 내 손을 잡고 방으로 끌고들어간다.

방에 들어온 아레스는 바로 침대밑에 손을 넣는다.



"분명 여기쯤..."

"있다 !!"



아레스가 침대밑에서 꺼낸건 투명한 돌, 살면서 처음 보는 돌이다.



"어때 신기하지, 저번에 강가에서 주웠어"



그 돌은 들고있어도 반대편이 훤히 보이는

마치 얼음처럼 투명한 돌이였다



"이건 내가 발견했으니 아레스돌이라 지을거야"

"..."

"뭐야 그반응, 아레스돌이 맘에 안드는거야?"

"아니야 멋진 이름이네"

"그치?"



아레스는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돌을 이리굴리고 저리굴리며 자랑하는데 혈안이 됐다.



"꾸르륵..."



내 배속은 아니니 아레스의 뱃속이겠지...

자신만만하게 신비한 돌을 자랑하던 아레스는 갑자기 표정이 어두워진다.



"미... 미안... 나 잠깐 화장실좀... 내가 돌아오기전까지 아레스돌을 구경해도 좋아"



라며 또 순식간에 사라졌다.

지금 이 방에있는건 나와, 이 정체모를 투명한 돌 뿐



"하아... 아레스..."



나는 상황을 파악하자마자 아레스가 쓰던 배게에 얼굴을 파뭍는다.



"아레스... 아레스... 아레스..."



그렇다, 내가 가지고있는 또 한가지의 비밀,

그건 바로 내가 소꿉친구인 아레스를 좋아한다는 것이다


그것도 같은 남자끼리

아마 아레스가 알게되면 혐오하게 되겠지


그렇기에 나는 최대한 조용히, 티안나게 이 마음을 숨기고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쓰면 너무 길어질거같아서 생략좀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렇다기엔 여기는 솔직한걸 아레스"

"아...아니야 그건..."

"뭐가 아니란거지? 내 자위를 훔쳐본 뒤 이렇게 발기해놓고"

"..."



조심스레 아레스의 자지를 만져본다.



"기...기다려 가비... 같은 남자끼리 이런..."



아레스는 반항하려 해보지만 신비한 돌의 힘때문에 몸을 움직일 수 없는듯 하다.



"저기 아레스, 공격이랑 수비중에 뭐가좋아?"

"공격이랑 수비라니 무슨..."



아레스는 진짜 모르는듯 다시 되묻는다.



"그럼 내 맘대로 정할게"

"맘대로 정한다니 대체 뭐를..."



신비한 돌의 힘으로 움직일 수 없는 아레스를 뒤집자

새하얀 엉덩이와 함께 한번도 사용해본적 없는 처녀구멍이 보인다.

발기된 자지를 아레스의 엉덩이 구멍에 갖다대자 아레스가 당황한듯 말했다



"자...잠깐..."

"아플지도 모르겠지만 좀만 참아줘"



라고 말하며 아레스의 한번도 사용해본적 없는 엉덩이 구멍에

자지를 있는 힘껏 밀어넣는다



"아파... 아파앗... 가비 멈춰 아파앗...!!"



아레스는 고통에 비명을 지른다.

당연하다면 당연


살면서 한번도 써본 적 없는 엉덩이 구멍에

자지를 밀어넣어지는 고통이란....



"아파 진짜 아프다니까 빨리 빼줘엇..."



아레스의 진심어린 애원과는 상관 없다는듯

내 자지는 아레스의 엉덩이 구멍을 점점 벌리며 들어간다


귀두부터 천천히...

그 다음은 기둥...

그리고 뿌리...


엉덩이 구멍에 자지 뿌리까지 밀어넣자

아레스의 엉덩이 구멍에서 피가 흘러나온다.






라는 BL소설을 써볼라는데

진지하게 어떰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1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5069306 우리나라에 정상적 능지 가진 성인은 대략 107만명 정도다 [2] ㅇㅇ(211.225) 11.23 105 1
5069304 램오버 시도 다시는 안한다 [7] 컴갤러(116.36) 11.23 124 0
5069302 5070으로 AI 돌릴 수 있을 거 같냐? 전문가들 의견좀 [3] 컴갤러(39.115) 11.23 112 0
5069301 현재 내 본체 사양 현역으로 쓸 수 있는지 봐주셈 [5] 컴갤러(221.167) 11.23 142 0
5069300 나도 취미로 게임 만들려고 하는데 [6] ㅇㅇ(221.139) 11.23 128 0
5069299 컴퓨터 이거 왜이러냐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70 0
5069298 쿨러 바꿨는데 체감 좆대네 [4] 컴갤러(121.186) 11.23 137 0
5069296 진짜 세상에 상식 이하의 능지와 병신이 많다 [11] ㅇㅇ(58.29) 11.23 106 1
5069295 9800x3d + 4080s 쓸건데 컴 케이스 상단팬 굳이 필요없지? [6] 컴갤러(106.252) 11.23 137 0
5069293 머리가 특출난 사람은 본인이 알고있을까?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07 1
5069292 램카드 인식안됨 [1] 컴갤러(221.158) 11.23 59 0
5069291 솔직히 용팔이 욕하는게 존나 웃긴 이유 ㅋㅋㅋㅋㅋㅋㅋ [8] 컴갤러(220.65) 11.23 194 2
5069290 알리 방열판 골라왔는데 추천좀 [14] ㅇㅇ(49.170) 11.23 127 0
5069289 아니 새벽에 빡치내염 살려주세여 [4] 컴갤러(221.158) 11.23 97 0
5069288 배그용 PC봐주세요(중고로 살까요?) [3] 컴린이(121.174) 11.23 116 0
5069287 니들 6400T라고 기억나냐? 컴갤러(218.154) 11.23 70 0
5069285 우리집 강아지 잠꼬대 하고 코 골고 [1] 컴갤러(121.181) 11.23 56 0
5069284 5070ti 초기가 3월 알리세일 가격 뇌피셜 [2] 컴갤러(221.147) 11.23 186 1
5069283 메인보드 이거 m2 방열판 달려있는거지? [2] ㅇㅇ(222.233) 11.23 90 0
5069282 컬러풀메인보드 m이라 아쉽네 컴갤러(59.0) 11.23 60 0
5069281 차 테러당햇다 [3] ㅇㅇ(110.12) 11.23 170 0
5069280 진심으로 테러하고 다니기 직전이니까 ㅇㅇ(121.173) 11.23 75 0
5069279 NVME SSD 이거 발열이 엄청난데? [2] 컴갤러(39.126) 11.23 114 0
5069276 총판이 배그회사에 최적화하지말라고 뒷돈주고있겠지? [2] 컴갤러(39.7) 11.23 60 0
5069275 1년만에 컴갤왓는대 아직 4090 현역이니 [1] ㅇㅇ(110.12) 11.23 73 0
5069274 허미 영화 -1 도 보일러 틀어야 하나 [2] 컴갤러(121.181) 11.23 64 0
5069273 4070슈퍼 프니는 어떠냐? [5] 용팔이킬러본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80 0
5069271 qhd면 브램 8기가는 모자르겠지? [10] 근력성애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36 0
5069270 형님들 하드랑 ssd 버릴건데 [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32 0
5069269 이거 이대로 사면 됨? [2] ㅇㅇ(58.120) 11.23 103 0
5069268 쿨러좀 봐줘 형들 [2] 컴갤러(116.36) 11.23 65 0
5069266 눙물이가난다..이물건들 한번에 실어오고,법인카드도 가져와라[필독] [1] 칠칠칠(118.235) 11.23 155 1
5069265 5000번대는 기대도 안되고 컴갤러(222.116) 11.23 66 0
5069262 5070ti 16gb 확정이지? [2] ㅇㅇ(121.139) 11.23 181 0
5069260 파워 고주파 ㅆㅂ 어떻게없애지 [9] 컴갤러(222.116) 11.23 89 0
5069259 이거 사실이냐? [3] 공부는머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79 1
5069258 중국을 믿어?? 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컴갤러(175.198) 11.23 91 1
5069257 씨퓨가격좀싸질까 ? [1] 컴갤러(58.142) 11.23 81 0
5069255 코인판에서 돈을 잃는 이유 [1] 33d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24 0
5069254 코인코인 33d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69 0
5069252 엔비댜도 4000번대는 퀵싱크만큼 좋음? [8] 컴갤러(14.47) 11.23 103 0
5069251 아까 램 어디서 샀는지 물어본 게이야 ㅇㅇ(58.29) 11.23 47 0
5069250 2ㅡ3달쓸거면 3080보다 3070이 낫겟지? 컴갤러(222.116) 11.23 63 0
5069249 티슈 용칸 90만원대에 결제한 놈들 있냐? 물건 보내줌? 컴갤러(118.235) 11.23 78 0
5069248 장보는중 [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01 1
5069247 내꺼 주문 완료한 최종견적 좀 봐줘 [1] ㅇㅇ(58.29) 11.23 109 1
5069246 매드맥스 대회 33d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58 0
5069245 샘숭 c다이 오버해봄 R0bum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84 0
5069244 983d 5090으로 맞추면 대충 예산 얼마 잡아야겠냐 [5] ㅇㅇ(223.39) 11.23 164 0
5069242 중국인들 왤케 부지런하노?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14 0
뉴스 [포토] 안성재, 부드러운 카리스마 디시트렌드 11.2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